매주, 강의마다 유익이 있다.
이번 강의는,
윤혜숙사모님께서 강의도 하시고. .
또 강의를 듣는 우리들에게,
질문을 던져주시고 나누게도 하셨다.
그 시간도, 깨달음이 있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내 마음을 점검해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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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하나님께서 아이에게 주신 능력이
하나님의 때에 발휘될 것을 믿고 기다릴 수 있을까?
아이의 능력이 작고 크든,
그 주신대로 만족하고 감사할 수 있을까?
아이들 역시,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키울 수 있을까?
윤혜숙 사모님께서 들려주신, 어떤 아이와 그 부모의 이야기
그 이야기를 들으며,
세상이 그 아이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하고 찾는데. .
그대로 간다면, 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
하나님을 멀리하고 사람을 의지하는 것을 인지하고는,
그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걸고 멈출 수 있을까?
그 아이에게 재능을 주신 하나님께서, 필요하다면 그 재능을 꽃 피울거라고. .
그러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가는 길은, 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길이라고해도. .
아니다!!!라며 돌이킬 수 있을까?
과연. .
나는 그렇게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걸까? 그런걸까?
잘하면 잘 하니깐, 더 시키고. .
못하면 못한다고, 더 시켜야 하는. .
그런 세상에서, 나는 중심을 잘 잡고 갈 수 있을지.
늘 그 분 안에서 깨어있을 수 있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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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의 메세지
마음의 확신이 생겼고, 기쁨이 가득했다.
빌립보서 2 :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이번 특새를 통해서,
다시 한번 주신 확신과 마음에 대해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