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을 하시면서 겪으신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많은 것을 강의해 주신 조은미사모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훈육이란, 자녀를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그것을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걸 믿고 기다리는것.....이 말씀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자칫 나의 의지와 가치로, 율법적으로 치우칠 수 있는 훈육을 하나님의 시각에서 해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홈스쿨을 시작하면서 많은 부담과 책임감에 눌려, 정말 중요한 성품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만남을 소홀히
하는 실수를 미리 기도로 준비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힘으로 할 때 힘드니 기쁜마음으로 하나님안에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