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국토종주를 한두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시니 대단합니다. 저는 토요일에 인근에 한시간 타라고 해도 귀찮을 거 같은데요. 목사님이라서 시간내시는게 쉽지 않으실텐데요. 이번에 인천에서 부산까지 5박 6일로 일회적으로 했습니다만 17명이나 되다보니 별의 별일이 다 생기고 신체조건이나 체력도 제각각이라 쉽지 않았답니다. 저야 행사로 했으니 했지만 꾸준히 하시는게 존경스럽고 놀랍네요. 당장 하려면 자전거부터 좋은거 사야될듯요. 아이들이 종주 다녀와서 집에 자전거를 타더니만 깜짝 놀라더군요. 도저히 못 타겠다고요. ㅎㅎ 이 정도로 안 좋았나 하더라고요. ㅋ
사모님~~ 건강하시죠???
요셉, 요담이 잘 지내고 있죠?? ^^
하민이를 반갑게 맞이해주셨던 사모님의 따뜻함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국을 자전거로 온 가족이 함께 누빈 경험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추억이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아들들과 함께 자전거 타시는 목사님께 존경의 이모티콘보냅니다.
추천 꾸욱 할께요~~^^
어머나..온유인내가 닉네임 예뻐요
하민이도 보고싶어요 자전거 종주 참여사진 봤어요^^
대견하더라구요 ~~~
올 여름 제주도 까지 더 추가된 동해안길까지 하면 거의다 끝나가는데 자꾸 추가 자전거 길이 생기네요 ㅠㅠ
아이들은 힘들어하는데 자라서 좋은 추억 될거 같아요 ~~^^
아들들과 한마음으로 삶을 누리는 모습에 저도 행복감이 다가오네요.
오늘도 4대강 종우 6월 5일 6일 한건 영산강 섬진강 인증 받고 왔습니다. 인천 정서진가서요 ^^
힘들지만 이제 여름 휴가때 제주도랑 월요일 하루 동해안 70키로 늘어난 길까지 하고 낙동강하면 이번년도로
3년간의 종주가 마치어진답니다. 모두 응원해주심 감사합니다.
홈스쿨하면서 이거하나 제대로 할수 있는게 그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