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지르는 엄마

가정편지


소리 지르는 엄마

보아스 0 1,889 2016.07.29 06:56

 

 

소리 지르는 엄마
 

“오늘도 제 두 딸은 얼른 점심을 먹고 학원에 가야 합니다. 그런데도 열 살인 둘째 딸은 식사를 하면서 자꾸 음식을 흘립니다. 그러면서 시간을 허비하는가 하면 큰 딸아이는 식탁에 앉아 밥알을 세고 있습니다. 정말 속에서 불이 나지요, 그래서 빨리 하라고 소리를 질러댑니다. 물론 소리 지르는 것이 나쁜 줄은 알고 있지만 아이들을 움직이게 하려면 별 수가 없어요.” 네, 어느 어머니의 고백인데요.

물론 소리 지르는 것을 다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반복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소리 지르는 것이 습관이 되고 아이들은 상처로 그 마음이 비뚤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부모에 대한 자발적인 순종이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되겠지요.


이 같이 소리 지르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과거 자신에게 소리를 질렀던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그때 자신의 감정이 어떠했던가를 회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소리 지를 때 아이들의 감정은 어떨까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면서 그들 역시 이다음 자신과 똑같은 소리 지르는 엄마, 소리 지르는 아빠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가슴을 조리게 되겠지요.

먼저 부모가 마음속에 지닌 분노의 감정을 치유 받으십시오. 그러면서 아이들을 연구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아이들은 비판하기 보다는 격려하고 칭찬하고 사랑해주는 것이 그들에게 순종의 습관을 넣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

 

 

 

 

소리지르는엄마귀막는아이들+오직하나님만이상한심령을치유하실수있다

그레이스 케터만, 팻 홀트/에드 벌클리 | 미션월드

** 소리지르는 엄마, 귀막는 아이들 **
아이를 키울 때 부모로서 자제력이 부족하다고 종종 생각하세요?
엄마로서 때로는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른 경험이 있었나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지치고, 때로는 아이들을 올바로 훈육할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나요?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소리를 질렀던 것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지만,
안타깝게도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모르는 엄마들이 많다.
엄마들이 소리를 지르는 이유와 해결책을 다룬 이 책은 습관적으로 소리 지르는 버룻을 고치고 싶어하는 부모들에게 필요한 지혜와 예리한 통찰력과 성공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유아에서부터 십대 청소년들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부모가 가장 궁금해 하는 물음에 대한 그레이스 케터만 박사의 친절한 답변을 볼 수 있다.

** 오직 하나님만이 상한 심령을 치유할 수 있다.

상처 입은 사람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이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된 상처를 극복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다.
그들은 우울증이나 불안, 실패에 대한 두려움, 끊임없이 닥쳐오는 불행,
또 정신적, 성적인 학대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사들과 상담가들은 종종 이렇게 말한다.
치유를 얻으려면 과거의 억압된 기억들을 불러내어 그 고통을 하나하나 파헤쳐야 한다고.
또, 회복되기까지 몇 년간은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한다고.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방식이 아니다.
하나님은 삶의 깊은 상처로부터의 자유를 가져다주시는 완전한 치유법을 사용하신다.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과거에 대한 의혹 대신, 즉각적인 희망과 참된 평안!
‘회복될 날이 언제 올까?’라는 의심대신, 진정한 힘과 평온!
당신은 상한 심령에 대한 온전한 치유를 원하는가?
지금 당장 이 책을 펴라! 이곳에 완전한 하나님의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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