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했다

가정편지


정말 잘했다

보아스 0 1,540 2016.09.28 08:08

 

 

정말 잘했다
 

유명한 동화작가인 안데르센은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한 살 때 벌써 희곡을 써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읽어주었지만 누구 하나 칭찬해주는 사람이 없었지요.


이 때 옆에서 보고 있던 안데르센의 어머니는 실망한 그를 정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얘야! 이 꽃잎 좀 볼래? 이제 막 흙 속에서 얼굴을 내민 귀여운 잎이로구나! 너도 이 잎사귀와 꼭 같단다. 아직 아름답지는 못해도 이제 얼마 지나면 굉장한 꽃을 피워서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해줄 수 있을 거야. 자, 그러니 너도 이제부터 더 힘을 내는 거야. 알겠지?” 네, 얼마나 지혜로운 어머니인지요.

이처럼 자녀 양육에는 격려가 보약입니다. 격려의 말 한마디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격려를 받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사랑의 격려는 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항상 격려해 주시는 성령님은 우리 마음속에 계시면서 우리의 연약함을 보시고 탄식하시며 위로하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능력까지 주십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에게는 어떤 상황아래서도 절망과 낙심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격려의 원천이 되시는 이 성령님을 자녀에게 꼭 소개하시기 바랍니다.

 

 

 

보배롭고존귀한나(개정판)

메리 채피언 | 미션월드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또 그 사랑을 나누어주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나쁜 습관과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그릇된 감정을 떨쳐 버릴 수 있게 될 것이며, 자신 뿐 아니라 하나님과 주위의 모든 사람들까지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제 주님이 당신에게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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