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아임홈스쿨러 한다살캠프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센터 NEWS

첫번째 아임홈스쿨러 한다살캠프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60a7fa6cd585fceeb0129965d3447a12_1648633998_6298.JPG

3월 24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아임홈스쿨러 한다살캠프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본 캠프는 IM선교회에서 한국 다음세대 살리기 운동으로 시작한 캠프이며 모든 행사는 IM선교회 주관하에 진행되었습니다. 체계화된 시스템과 커리큘럼 없이 각자도생 해야만 했던 홈스쿨링의 단점을 IM선교회의 시스템을 접목함으로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고, 다음세대가 사라져가는 이 시대에 함께 부흥을 꿈꾸며 도약하고자 합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찬양과 뜨거운 기도로 온라인 예배시청이 아닌 살아있는 예배로 하나님 앞에 결단하며 나아가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 어른 각자 개개인에게 주신 마음대로 회개와 결단을 통해 나아가는 귀한 은혜의 흔적들을 곳곳에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1월 코로나 확진자의 주범인양 의도적으로 언론에 도배되어 갖은 모함과 오해로 수모를 당했던 마이클 조 선교사님은 고난 중에 쓰러지지 않고 오히려 오뚜기처럼 서서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불씨를 더욱 지폈으며, 감사하게도 캠프 이틀 전에 무혐의 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갖은 수모와 대전 건물에서의 강제 퇴거등 부당한 일을 당하며 마음 고생을 해온 선교사님이 눈물을 흘릴 때 많은 이들이 함께 울었습니다. 한 사람을 짓밟을 때는 언론에 도배가 되어도 무혐의 판결은 전혀 보도가 되지 않는 현실이 참 안타깝지만 무혐의 판결을 받을 수 있어 함께 기뻐하며 눈물 흘릴 수 있는 캠프였습니다. 

특별히 홈스쿨지원센터와 IM선교회가 함께 다음세대의 부흥을 꿈꾸며 나아가는 발걸음을 위해, ZOOM을 이용해 매일밤 10시부터 1시간씩 21일간 홈스쿨 가정들의 작정기도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세상은 점점 하나님을 대적하며 어두워져 가는 듯 하지만 땅의 나라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빛의 자녀들이 함께 기도하며, 꿈꾸며 나아갈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며 하나님의 역사가 이 땅에서 쓰여질 것이라 믿습니다. 


5월 5~7일 다시 한다살 캠프를 진행합니다. 
참여하셨던 가정들 뿐 아니라 참여하지 못하신 가정들, 모두를 초대합니다!



60a7fa6cd585fceeb0129965d3447a12_1648633541_1009.JPG

60a7fa6cd585fceeb0129965d3447a12_1648633541_5722.JPG

60a7fa6cd585fceeb0129965d3447a12_1648633596_8465.JPG


60a7fa6cd585fceeb0129965d3447a12_1648633929_7711.JPG


60a7fa6cd585fceeb0129965d3447a12_1648633956_9079.JPG


60a7fa6cd585fceeb0129965d3447a12_1648633976_2379.JPG


하단 링크에 가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Comments

이은지 2022.03.30 20:03
아멘아멘!!
준비된 다음세대가 구름같이  일어나며
이땅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할 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캠프를 참여하며 느낀것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삶을 온전히 드려 헌신하는 im선교회와 같은 소중한 분들이 계셔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세상은 여전히 코로나감염의 두려움에 사로 잡혀있지만~  현장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임재안에 깊이 나아갈 수있음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은 계속하여서 우리에게 두려움을 안겨주고, 속이고, 짓밟고, 무너뜨리려 하지만~ 깨어 기도하는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있기에 다음세대는 희망이 있고, 반드시 이땅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승리하며 세워질 줄 믿습니다!!!
차려놓은 잔치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소망하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세상과 다음세대를 품고 기도할 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 더 풍성하여질 아임홈스쿨러 사역을 응원하고 기도하며 그 길을 함께 갈 수있기를 소망해봅니다!!!
허동필 2022.03.30 22:10
코로나 기간동안 청소년들의 예배가 줄어들고, 다음세대가 사라진 요새 다시금 지난 80~90년대 부흥의 때처럼 청소년들이 뜨겁게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영적으로 닫혀져 있는 저희 아이들도 같은 또래들의 뜨거운 찬양과 방언 기도하는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며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다살 캠프를 통해 다음세대의 죽어가는 영혼이 살아나고 새로운 기독교 교육운동이 일어나길 기도 하겠습니다!
이경숙 2022.03.31 13:51
한다살 캠프~ 처음에는 한달살기 캠프인가? 어떤 줄임말인지 궁금했습니다.
2박3일간의 일정이 꼭 한달을 살고 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적응기간이 긴 아이들이라면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물론, 저희 아들은 반나절 걸렸습니다.^^)
가기 싫다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질질 끌려간 삼남매~~~
접수할 때부터 각자 흩어져 식당에서나 만날 수 있었습니다.
초등딸 2명은 초등으로, 중등아들은 중등캠프로, 저는 부모강의로~~~

같이 간 멤버와 이야기할 틈도 없이 빡빡한 일정의 프로그램... 하지만, 힘들지 않았네요~
그저 기대감과 힘이 나는 메시지... 다음세대와 세계선교의 그림을 보았습니다.

선교사님들의 현재 삶도 보이지만... 저는 무엇보다 전도를 많이 하신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때 전도한 분들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이 엄청난 일들을 주님 계획 아래 이뤄가시는 모습이 제겐 벅찬 감동입니다.
생명을 전하는 일이 참 중요하며 시급하다고 하는데, 그리 살지 못하는 삶이 부끄러빅도 했지요.

40년 전 지어진 교육원...
성경학교와 수련회로 보낸 그때 추억들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초등 두 딸들은 아주 좋아서 다음에도 꼭 가겠다고 예약입니다. 친구도 데려가고 싶다고 하네요~(뭘 했는지도 저는 몰라요.)
중등 아들은 표정이 좋아졌지만... 다음엔 간단 말을 하지 않지만... 신청하면 도살장 양은 아니겠지요~

우리에게 알게 해주시고, 또한 지금까지 싸우며 살아오신 IM선교회와 홈스쿨지원센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더 큰 비젼으로 이뤄나갈 것을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우리와 자녀세대들이 살아나 각 영역마다 들어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임받으며,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세대 되길...
아멘... 마라나타~~
서현희 2022.04.04 18:00
아임홈스쿨을 통해 중1 아들과 처음으로 참여한 한다살캠프였습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아이들과 선교사님들의 모습을 보며 가슴이 뜨거워지고 저도 안되는 몸짓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익숙하지않아 굳어있던 아이들의 몸짓도 조금씩 부드러워지고
다음세대 살리기 위해 힘을 다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해주시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섬겨주시는 분들 통해 다음세대를 살리시고 고치셔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말씀과 기도가 회복되고, 가정이 건강하게 세워져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세대를 하나님을 알고 주신 사명위해 부르짖어 기도하는 세대로 키우는 것이 부모의 몫임을 또한 절실히 깨닫습니다.

잠들어 있는 영혼을 깨우는 귀한 캠프였습니다~
목윤희 2022.04.04 19:09
정말 한국교회 다음세대 살리는 캠프였습니다.
뜨거운 찬양. 강력한 메세지. 복음!!!
교육전문가다운 노하우와 그간의 노고, 실제로 살아오신 삶, 코로나 통한 풀무불의 연단. 그리고 더 확장된 아이엠선교회의 비전과 만남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때. 한 성령안에서. 한 비전안에서 동역할 단체와 사람들을 모아주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자리 마련해주신 아임홈스쿨러에 감사드려요~~
연주 2022.04.04 19:28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싶어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뜨겁게 예수님을 만난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저 따뜻하고 평온한 크리스천 문화에 익숙한 듯 보였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영접하고 소명을 발견하여 주님 뜻대로 살기로 헌신된 자녀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으로 이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저부터 뜨겁게 주님을 만났던 그 때 그 사랑과 예배의 기쁨을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자녀들에게도 기쁨으로 주를 예배하는 그 곳에서 주의 영으로 충만한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일에 먼저 헌신되어 이끌어주신 아임홈스쿨러와 IM선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도의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한승희 2022.04.05 10:41
저희 가정은 고3아들 중3아들 초6딸 (와~ 모두 입시생들이네욥 ^^;;;)이렇게 세 자녀를 기르는 다둥이네 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어렵게 이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문정동에 있는 직장에서 서초동에 있는 직장으로 옮겨서 업무 파악중이라 무척 바빴고,
큰아들은 학습이랑 그리 친하진 않지만, 이런수련회 자체를 엄청 싫어라 하는 아이로,  설득하기 어렵겠다 싶었고,
초등, 중등 내내 원 웨이 축구였던 고지식한 둘째는, 진학 연습경기가 줄줄이 사탕인데 절대 못간다며  강경하였으며,
성남의 대신교회로 옮기고 부터 기도의 제목이 아닌 기도의 동역자로 자라고 있는 막내딸만 유일한 조력자였을 뿐~ 이 산을 넘기가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교회에서 배운대로,  나의 상황에 관계없이 감사함으로 기도로 행동으로 이 캠프를 준비하였습니다.

남편님께는 크고 작은 아부와 섬김 기름칠로, 이 일정에 대해 미리 이야기 해두었고,
큰 아이는 초딩4학년때 놈목사님의 부르심이라는 주제의 홈스쿨컨퍼런스를 했던 너무너무 좋은 기억에,
홈스쿨컨퍼런슨줄로만 알고 가겠다고 해서 (앗싸~!!! 하며 이불쓰고 혼자 몰래 좋아했고)
둘째 아이는 감독님께 미리부터 말씀드려 놨으며,
셋째 딸에게는 이일을 이뤄주실 하나님께 함께 기도하자며,  동역자로 섰어야 하는디,  세가지나 되는 난관덕에,  고것을 놓쳐부렀네요~ 아 아깝.

무튼 큰아이 둘째아이 모두 갈 수 있게 되었다며 남푠님께 최종허락을 받은 후,.. 이 한다살을 가게되었고,  든든한 저희 교회의 기도의 동역자분들께 중보기도를 부탁드리며 잘 다녀왔네요.

큰애이야기)
한다살캠프 가서 내내 피곤해 하다가도,  신나게 찬양부르다가 '와 다행이다 기적이다' 안심하면, 눈 앞에서 사라져 어디 짱박혀 쉬고 있고, 무튼 무대에 나오라는 리더자의 부름에 벌떡 앞쪽가서 무릎꿇고 열심히 기도하다가  또 찬양도 나름 열심히 하다가 마주치기만 하면 '집에가고 싶다고 역앞에 내려 달라'는둥  이후 그아이가 저희 부부 눈앞에 있음 휘리릭 도망댕기면서 첫날을 보냈고,  둘쨋날도 그와 같았으며,  마지막 날에는 '아 잘못왔다고~ 무슨 기도와 예배와 찬양을 이렇게 오래 하냐고,  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만나달라구  기도드린 하나님은 왜 자기를 안만나 주냐'며 짜증내고  ‘어 이건 또 모지?’ 다신 안온다며 다중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말씀주신 대로,  조금은 느려도 반드시 설 것이라는,,, 낙심 하지 말고 계속 주님을 기대하며 마음이 지켜지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남편님은 워낙에 긍정적이신 분이시라,  괜찮아 보였고요,  남편 역시, 부모가 기도로 백업해주는 순간에,  참으로 오래오래 기도하더라고요. (아내로서 남편님이 너무 멋졌습니다.)
그리고 3일째 되는 마지막 예배 때 광고 시간에,  5월에 있을 한다살 캠프가 밖에서 바베큐를 먹으며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저건 꼭 와야겠다는 반전적 발언을 하더라고요.(오 대박~!)하하하

둘째이야기) 자기가 여기 이렇게 올 때가 아니라는 둥, 코치님이 경기때 주전에서 자기를 빼거나 자기를 갈구면 엄마가 책임 지겠냐는둥, 이렇게 놀때가 절대 아니라는 둥 계속 궁시렁궁시렁 가는 날까지도 짜쯩짜증 멍멍짜증을 낸 이 아이는, 평소에 부모님과 한 교회의 예배를  드렸고,  시합이나 장기간 합숙때를 제외하고는 늘 교회에서  오래 기도하는 훈련이 되어있던 지라,  첫날 첫 찬양 때, 둘쨋날 찬양 때,  그리고 마지막 날에 가장  드라마틱하게 변하더라고요.  세상 전부였던 축구를 완전히 내려놓게 되는 기적이 일어났기도 했고요...
저희 교회가 워낙에 청소년들 거의 새벽예배 나오는데,  자기는 운동하면서 새벽예배까정 가면 죽을것 같다 던 아이가,  새벽부터 타이머 맞춰 놓고 일어나자 마자 머리 감고 새벽예배 드리며 기도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 영혼을 위한 마음을 부어주시니,  달라지더라고요.

셋째이야기) 엄마의 기도의 동역자~!  기도중에 뱃속부터 뭐가 올라오는 느낌으로 눈물이 멈춰지질 않았다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엄청나게 많이 울었더라고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 아이에게도 이제 삶으로 살아낼 숙제를 재미나게 할 든든한 공동체가 있으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이후이야기) 큰아이가 다녀오자마자 바로 갑자기 엄마가 다니는 대신교회를 같이 다니겠다고 하더라고요.  용돈으로 꼬셔도 엄마네 교회는 너무 빡세다며 싫다했는데~ 와 기적이다~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그날 저녁 컴터앞에 앉아 게임을 새벽2시까지 해주신 큰아들님, 바로 다음날 못일어나서 지네교회(2시고둥부예배)도 못가더만요. 버뜨!!! 낙심하지 않기로 마음을 정하였고,  낙심하지 않을 은혜를 주셔서 그렇게 사흘쯤 지난 후 하나님의 은혜로 로마서 12장말씀으로 아이를 만져주셨고,    큰아이는 서서히 변하는 시작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주님 주신 은혜로 펑펑 울며 예배를 하게도 하셨습니다.  이번주일에는 약속을 지켜 저희 교회의 예배에 나왔습니다.(쫌,,, 아니 마니 지각했습니다만,)할렐루야~!!!

둘째아이는 한다살캠프 다녀오자마자 교회와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를 기대하며 예배를 사모하는 모습으로 걷고 있고요, 아직은 성장중인 셋째딸,  아이들의 영적 자람을 보며 성장하고 있는 남편과 저.

밥세끼를 남이 해준 오롯이 예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지내며 열심히 은혜받는 것만 하다 온 천국생활이였지만,  삶으로 살아내야 할 영역이 있어야 합당한 열매를 맺을 수 있기에,  열매맺는 삶으로 더욱 거듭나야 겠다!!!  그리고 충성의 영역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훈련처소-공동체에 관한 감사함 넘실넘실~  그리고 한다살 캠프의 귀한 은혜만큼,  홈스쿨러가족들의  공동체의 든든함을 누리고 계실까... 라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교회에 관한 갈급함으로 힘들게 교회를 옮겼던 저라서요...

엄청나게 비싼 호텔에서 맛있는 밥을 먹으며 여행을 하고 왔다해도,
내집이 짱짱하지 않으면, 그 여행중에서도 얼마나 많은 번뇌와 고민들이 있을런지...

마지막 시대에 다른세대로 온통 흔들리고 있는 다음세대를 기르는 부모들에게,
내 자녀를 열정적으로 빼앗으려는 공격적인 세상에서 지켜내려는,  부모들에게,

깨어 기도해야 하고,  함께 기도할 동역자들이 있어야 하고,  그 동역자들은 건강한 교회에서 길리 워 진다는 확신으로 권면합니다!!!

때를 놓치면  보수해야 할 영역이 너무 많아지므로!!! 저희 큰아들처럼... (그래도 감사~ 너무 감사~~ ^^)
부디 빨리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더더 하게 되었 던 한다살캠프였습니다.

영적으로~!!! 최고급 호텔에서 최고급 요리를 먹고 온  한다살캠프!!! 통해서,
조금 투박해도,  세련되지 않아도,  저희 교회 같은 건강한 교회에서 든든한 뿌리를 내린 후,
한다살캠프를 더 온전히 누릴 수 있었던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나가,  자녀에 관한 간절한 기도를 넘어 그 시대를 중보했듯이,  그리고 그 자녀가 주님앞에 사용되었듯이,  챗바퀴 도는듯한 나의 영적상태가,  열방을 넘나드는 걸음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공동체 만나시기를 중보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김성은 2022.04.05 12:09
부르짖고 들고 뛰고 마음에 뜨거움이 넘쳐흐르는 집회가 얼마만인지...
옛날 중고등부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지금은 비록 세자녀를 챙겨갔지만 엄마가 더 큰 은혜받았습니다.
우선 두 초딩형아들은 알아서 케어해주시니 제 손 갈곳이 없더라구요.
큰 공간에서의 공동체생활은 초대교회가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밥은 역시 누군가 날 위해 만들어주시는 밥이 최고더라구요.
홈스쿨러팀과 IM의 선교사역이 코업으로 어떤시너지가 날지 기대가되는 설명회였고 은혜넘치는 집회였습니다.
큰아이들은 벌써 5월캠프가자고 노래부르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4 홈스쿨지원센터 사역계획 박진하 02.02 938
기부금영수증 발급안내 박진하 2014.02.05 14261
464 홈스쿨 교육 바우처 정책 토론회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박진하 14:03 116
463 모든 일정을 마치고 렙 목사님 부부를 배웅해드렸습니다. 박진하 03.26 315
462 2024 홈스쿨 컨퍼런스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댓글+1 박진하 03.18 416
461 2024년 2월에 후원해주신 명단입니다. 신형기 03.04 336
460 부활절기에 함께하는 가정예배서 [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 출간! 박진하 02.29 281
459 2024 홈스쿨지원센터 사역계획 박진하 02.02 938
458 2024년 1월에 후원해주신 명단입니다. 신형기 02.01 873
457 렙 브래들리 부부 초청 성경적 자녀양육 세미나를 주최할 교회의 신청을 받습니다. 박진하 01.13 5097
456 3인 3색 자녀양육 세미나 훈육편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박진하 01.12 651
455 2024 홈스쿨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2024년 3월 14~16일) 박진하 01.11 1523
454 2023년 12월에 후원해주신 명단입니다. 신형기 01.02 498
453 57차 홈스쿨 베이직 세미나를 잘 마쳤습니다. 박진하 2023.12.28 533
452 홈스쿨지원센터가 새로운 장소로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댓글+3 박진하 2023.12.18 709
451 홈스쿨지원센터의 새 보금자리 이전을 위해 함께하는 손길을 기다립니다. 댓글+1 네아이아빠 2023.10.14 4186
450 2023년 11월에 후원해주신 명단입니다. 신형기 2023.12.01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