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이상의 가치를 배우는 강의, 성경적 부모표 영어스쿨!(지금도 신청가능!)

세미나


영어이상의 가치를 배우는 강의, 성경적 부모표 영어스쿨!(지금도 신청가능!)

네아이아빠 0 2,784 2020.09.21 15:07
올해로 7년째 진행되는 성경적 부모표 영어스쿨이 지난주 개강하였습니다. 
따끈한 카톡방에서의 소감과 수강게시판의 댓글소감을 공유합니다. 
역대 최고로 많은 80여명이 이번에 함께 수강하며 단톡방에서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4번째 재수강하는 분들도 계시고 재수강하는 분들이 1/3 가까이 될 정도로 매우 많습니다. 꼭 홈스쿨러가 아니어도 크리스천 부모라면 모두가 수강하면 좋을 성경적 자녀양육의 통찰과 지혜와 뜨거운 마음을 선사할 명강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년에 한번뿐인 기회~ 
미처 기회를 놓치진 분들은 지금이라도 합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지난 강의는 녹방 수강으로 대체하실 수 있으며 지방, 해외는 온라인(생방,녹방)수강으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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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홈스쿨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는 못하였지만....아이를 키우는 과정가운데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진정한 아내와 엄마로 빚어져간다는것을 공감하고 권위를 세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의 주도아래 세아이들의 기질과 성격,취향을 고려하지 않고 양육함이 찔림이 옵니다. 특히나 영어는 아이들이 자라서 외국사람 만나면 편하게 대화하고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많았는데, 강의를 들으며 왜 영어를 성경적으로 배우고 어떻게 쓰임받을 수 있을까.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김**


영어이상의 가치를 배우는 강의 넘 감사합니다.  - 연**


회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속의 복음의 토양이 피폐해 지지 않도록 잘 살펴야 되겠습니다. 아이에게 좋은것을 주고자 하였으나 아이의 고통을 외면하고 가끔 따라오지 못하는 아이를 질책한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 황**


자녀가 우뇌형인걸 모르고 냄새도 촉각도 민감하여 산만했던 부분들이 이해가 되면서 홈스쿨링을 통해 산만한 부분들을 정말 많이 다듬어주시고 있습니다. 특히나 초1인데 두자리수 넘 싫다가 하다가도 갑자기 잼있다고 하는 아이. 강의를 두번 들으면서도 정말 새롭고 더깊이 깨닫게하십니다.  - 이**


저도 3번째 수강인데 처음 듣는 듯 놓쳤던 부분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도 권위의 원리에 대해서 순종하지 못하는 저의 모습과 책임의 원리에서도 빈 말과 작은 행동들 하나까지도 하나님께서 보고 계심을 모르고 그냥 지나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요~   - 신**


숲과 나무를 아우르는 강의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사모님의 삶, 홈스쿨, 영어교육, 강의 등등 오랜 경험 덕분에 이 모든 영역에서 초보인 저도 쏙쏙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리지널 디자인..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기도해야지 결심하다 문득 남편과 저의 오리지널 디자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었지만 영어의 ‘영’자도 모르는 엄마가 되어있는지라 자녀 영어교육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사모님 강의를 통해 자신감을 얻어갈 수 있지 않을까 다음 강의도 기대해봅니다.  - 허** 


작년에 수강하고 재수강하다보니 왜 다들 재수강을 하시는 지 알 것 같았습니다. 성경을 다시 보는 것처럼 전반적인 부분 새롭게 다가 왔고 지금 하고 있는 교육과 홈스쿨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사모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먼저 내 생각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께 먼저 묻고 그 뜻과 계획을 알 수 있도록 간구하며 지혜를 구해야겠습니다. 중요한 것들을 위해 영어를 내려놓을 수도 있고 도구로써 목적에 합당한 영어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기준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


아이가 학령기가 되니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나님만 따르는 제자로 키우겠다는 첫 마음이 무색하게 저도 모르게 많은 사교육을 고민하게 되고 주변 엄마들의 말에 흔들리는 제 자신을 보게 됐네요.. 특히 영어는 남들이 다 하니까 내 아이도 필수로 시켜야 되는 거겠지라며 아무런 목표 의식없이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세련된 프로그램들, 학습지들을 보며 고민하고 제가 직접 가르치기엔 막막하던 차에 부모표 영어 강의를 신청하게 됐어요. 제 중심이 이렇게 흔들릴 줄 몰랐는데 영어와 자녀교육이 우상이 된 현실에 저도 갈팡질팡하고 있었네요. 가치관이 난잡하기 짝이 없는 문란한 미드의 실상, 집에 티비까지 없앤 마당에 단지 영어를 잘하기 위한 이유로 그 귀한 많은 시간을 영상에 노출시켜야하나, 성경적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가?
영어교육에 대한 저의 의문점들이 해갈되는 시간이었어요. 첫 시간에 그런 것들에 대한 의문을 먼저 고민하시고 직접 겪은 경험을 나눠주시니 너무너무 유익했어요 단지 스킬을 배우는 것이 아닌 진짜 제가 듣고 싶었던 얘기들이었으니까요. 무엇보다 제가 무엇을 위해 영어를 교육시키려하나, 더 나아가 왜 자녀를 교육시키려하나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게 되고 하나님께 묻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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