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교사과정 '복당동지' 2기 모집(온라인 수강가능 / 재수강자 30% 할인)

세미나


근현대사 교사과정 '복당동지' 2기 모집(온라인 수강가능 / 재수강자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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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역사서 세트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

프란체스카의 난중일기 : 6.25 이승만
이승만 이야기 나라 잃은 소년 나라를 세우다
교회가 알아야 할 대한민국 건국사 



아래는 강의 참석하신 분들이 댓글로 남겨주셨던 강의 후기입니다.  


목윤희사모님의 역사 강의를 듣고 근현대사를 다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 지 엄두가 나지않아  책만 사 모으던 중 복당동지 1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사실, 당분간 너무나 빡빡한 스케쥴에 다음 기회로 미루고 싶었으나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국내.외 정세에 우리에게 다음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신청하고 온라인 강의를 참여하였습니다.


현장 참여가 아니었음에도 매 시간 눈물, 콧물 흘리며 적고 기도하고... 

매 시간이 기도회 같았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우리나라와 내가 살아왔던 역사에 무관심했었는지 그래서, 얼마나 사명과 상관없이 땅에 것에만 마음을 두고 살아왔었는지 내가, 우리나라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지,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가 얼마나 많은 이들의 눈물과 기도와 피로 얻은 것인지, 지금도 인생을 도둑질 당하며 거짓 신인 김정은에게 속고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의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는 것은 아무 힘이 없다. 아는 것으로 기도할 때에만 힘이 있다. 말씀하신 사모님 말씀처럼 시간 시간 새롭게 알아갈 때마다 깨달아 가슴치며 회개하고 다시 사명 제대로 감당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빡빡한 스케쥴(제 개인적인)에 바로 바로 따라가지 못할 때도 복당동지들이 지옥같은 한성감옥에서 목에 칼을 차고 배우고 기도했던 것을 상상하며 지금의 내 상황은 아무 것도 아니라며 저 자신을 추스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를 제 관심 분야가 아니라 집중해서 공부해야 할 필요를 못 느꼈는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공부가 바로 역사, 그것도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라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복당동지로 8주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매주 열정적인 강의와 때론 위트넘치는 말들 그리고 눈물의 기도까지 본을 보여주신 목윤희사모님께 감사드려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강의를 열어주시고 사명이라 생각하셔서 이후에도 강의를 열어주시리라 말씀해주신 박진하소장님과 늘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신형기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배운대로 잘 기도하고 더 공부해서 저희 아들과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흘려보내겠습니다.

이번에 함께 못하신 분들은 복당동지2기때는 꼭 함께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_ 의찬맘님



현실을 깨우쳐 가면서 2020년 시간이 답답하고 힘든 시간이면서도 하나님 나라를 더욱 소망하게 되는 복된 해가 아닌가 한다.

이렇게 모든 것이 새롭고 힘든 적이 있었던가. 


따뜻한 남쪽에 있어도 잠시 문을 나서면 칼바람이라며 견디기 힘들어하고, 믿지 않는 가족, 혹은 세계관, 달라 부딪힐 때면 답답한 마음에 힘들어하고, 예배가 통제되며 비어져가는 예배당과 스마트폰에 더욱 매여가는 다음 세대를 보며 마음 답답하고 힘든데…

엄동설한 추위를 피할 곳 없고, 자유가 없고 통제 되며, 심지어 믿음의 대상, 나의 정신, 믿음도 자신의 선택이 되지 못하며, 주체사상으로 삼부자에게 영도자이며 영생의 주인이라 매순간 세뇌당하며, 경배해야 하며,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혹은 다른 이유로 인권이 유린되어 저 땅에 살아가는 북한의 현실을 생각해보지 못하고, 일신의 편안함과 자유가 당연함으로 받아들이고, 풍요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먹고 싶은것 입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마음대로 가고 쓰던 지난 시절이 참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북한의 형제들의 인권과 자유를 생각하지 못하고 살았던 지난 날의 댓가, 작금의 현실이 다름 아닌 ‘나’의 죄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 나서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고, 골리앗 앞에 선 다윗 같지만, 조금씩 열어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약하고 미비하지만, 물맷돌과 같은 작은 기도, 작은 움직임으로 조금씩 따라가보렵니다.

그리고 승리하실,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_ godkids님 



한국인 기독교인이 꼭 들어야 할 수업!


근현대사 수업을 듣기 전에 기도했던 것이 있다.

내 안에 아직 세상적인 가치관이 남아있다면 없애주시고 오직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살게 해달라고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근현대사 복당동지 과정 8주 16개 강의 매주 과제 그리고 3편의 독후감을 끝내고 무엇이 바뀌었나 돌아보니


1.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눈이 바뀌었다. 우리나라는 기독교 국가이다.

2. 북한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밀어오며 눈물이 난다. 간절한 기도가 나온다.

3. 기도의 깊이가 생겼다. 진심으로 중보기도가 나온다.

4. 현재의 자유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 되었다.

5. 한 명의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열매 맺혔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한 분이 꿈꿨던 기독교 국가. 자유민주주의를 통해 우리가 지금 이렇게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었다는 것을.

6. 이렇게까지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게 하셨다.

7.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오프라인이었다면 불가능했을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게 해주셔서 공부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너무나 귀한 시간이었다. 할 수 있다면 모든 한국의 기독교인이 이 수업을 들었으면 좋겠다.

_ 어진빛님 



목윤희 사모님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의 여러장면들을 순차적으로 배워나가면서 역사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과 그에 순종하는 백성들, 대적하는 사람들과의 치열한 장면들을 보며 많은 감동과 회개,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였고 또 교단에 있었지만 희미하게 자리잡은 기독교적인 세계관으로 인하여 깊이 있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던 것 같은데 강의를 통해 좀 더 선명해지고 분명해진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현재진행중인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것, 그리고 왜곡되고 좌편향적으로 기록된 역사로 인하여 지금 대한민국이 분별력 없이 왜곡된 시선으로 정치와 종교 등을 보고 또 그러한 세계관에 의한 삶을 통해 현실 안에서 깨어있고 비판적인 크리스천이나 일반인으로 살아가지 않고 막연하게 자기중심적인 신앙과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니 조금 더 사회를 보는 눈이 열리고, 내 아이와 주변 아이들을 축복하며 기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북한을 위해 기도를 시작하고, 새롭게 다듬어진 세계관으로 역사지식을 바르게 전달하고, 왜곡된 역사가 아닌 바른 역사로 관점으로 먼저 세계관이 자리잡힐수 있도록 도울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더 책과 자료를 보면서 나의 것으로 만들고, 아이들에게 나눌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과 현 나라의 세태와 북한을 위해서 기도할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할수 있는 7가지 영역 중의 하나는 가정과 교육의 분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명을 잃지 않는 엄마, 아이, 기독교 가정들이 될수 있도록 기도하고 초1들어가는 아이와 함께 북한선교동화, 관련서적들 함께 보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고 하브루타 하고싶습니다. 물론 교회 친구들과 함께도요.


개인적으로 2021년은 조금더 한국 근현대사에 관한 책들을 찾아보고 정리하고 블로그에도 포스팅할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도하면서 교직으로 복귀한 후 조금 더 다른 시선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칠수 있길 준비하고 싶습니다.


매시간 시간마다 정성껏 하나님의 마음으로 수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_ 러블리아들둘맘님 



* 복당동지가 되면 좋은 이유 10가지 

1. 역사공부를 왜 해야하는가?를 알게된다.

   역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 역사는 단편적이지 않고 간단하지 않다.

   누군가는 억울할수 있고 다 이해할수없지만 하나님은 신실하게 일하신다.
   우리가 역사를 통해 배워할 것은 무슨 일이 언제 일어났지 누가 그랬지 가 아니라,
   왜 그런일이 생겼는가 다시는 그런 잘못된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배우고 고쳐야 하는가 이다. 역사를 통해 회개하고 순종해야 할 것을 알게 된다.
2.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일을 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살전5:16-18)을 사는 것이 하나님 뜻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우리는 기도하기 위해 공부한다.

3.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게 된다.

   사람의 은혜를 알아야 하나님의 은혜를 안다.

4. 무지와 무관심에서 깨어나 사단의 속임수를 분별하고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병사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게 된다.

5. 공산주의에 대해 알게 되면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된 것에 감사하고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된다.

6. 대한민국의 건국 일과 건국 과정 가운데

   놀랍게 일하시는 하나님,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지도자로 세우셔서 기도로 건국된 우리나라의 바른 역사를 알게 된다.

7. 우리나라와 지도자들(대통령과 국회위원들,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등)을 위해 중보하게 된다.

8. 북한선교의 사명이 특정한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임을 알고 북한을 위해 중보할수 있다.

9. 나의 유익이 아니라 우리나라와 세계와 열방을 자유케 하는 사명 다른이를 유익하게하는 삶이 되고픈 마음을 품게 되고, 특별히 자녀와 다음세대에게     바른역사와 말씀을 심겨주고픈 열정이 생긴다.

10. 복당동지로서 동지애를 경험하고, 복당동지라는 사실에 기쁨과 감사를 경험한다.


전 비록 홈스쿨러가 아니고, 소심하여 언플랜드영화도 보고싶은데 괜히 눈치보며  못보러갔고, 코로나바이러스를 두려워하지말라고 담대히 선포할수 없는 자이지만..  복당동지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배우고 북한구원의 사명 알게 되면서.. 조금이라도 감당하고 싶은 마음에 새벽기도를 결단하니(새벽기도 1주에 1번도 못갔고 알람소리 못듣는 저인데) 주님이 새벽에 깨워주셔서 기도하게 되었음에 감사한 요즘입니다.  뒤돌아서면 까먹고 분주해지면 금세 또 잊어버리고 내자신, 내가족, 내교회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빠지게 되지만...복당동지가 있어 다시 정신차리고 깨어있으려 몸부림치고 노력할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은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23:10)

우리 함께 복당동지가 되어요!!*^^*

_ 푸른감람나무80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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