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게시판에 남겨주신 댓글 소감> 

늘 단편적 이야기 중심, 인물 중심으로 보던 성경을 큰 흐름으로 보게되고 부분 부분 궁금했던 점들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장로님의 물음에 대해 답변하면서 성경을 공부할 수 있을만큼 찬찬히 쉽게 설명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가 되네요.  

_박혜진(1주차 수업후 댓글 소감)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창세기는 참으로 공부 할 것이 많다라는 것을 더욱 느낍니다. 왜 창세기에 많은 강의 시간을 두셨는지 격주마다 느끼네요. 강의를 들으면서 역시 지역을 알고 그 시대의 문화를 알고 성경을 읽으면 더 이해가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롯에게 찾아온 천사들을 소돔 주민들이 왜이리 당당하게 내놓으라 하는지 장로님 이야기를 들으니 아! 하며 이해가 쉽게 되네요. 창세기 수업이 끝나기 전에 야살의 책도 정말 함께 읽어봐야겠습니다. 계속해서 이스라엘 지도를 공부하다보니 이제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항상 다시 가르쳐주시고 쉽게 설명해주시니 배우는 기쁨이 솟아납니다! 오늘 강의도 감사합니다! 

_선선(19주차 수업후 댓글 소감)

야곱의 하란으로부터 헤브론까지의 귀환이 하나님의 놀라운 동행하심이였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길르앗에서 라반으로부터, 얍복강에서 에서로부터, 그리고 세겜에서 가나안족속으로 부터 구원해주심으로 야곱은 무사히 귀환할수 있었네요. 성경에 한두줄로 나와있는 것들에 이렇게 많은 스토리와 하나님의 일하심이 녹아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벧엘의 언약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한다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_율마야(27주차 수업후 댓글 소감)

전에는 레위기가 가장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책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수업을 듣고, 제사와 성막과 절기에 대해 배우고 나니 레위기가 새삼 달라보이는 것 같습니다. ㅎㅎ 레위기의 핵심메세지는 거룩이라는걸 알게되고, 거룩이라는 필터를 통해 보니, 레위기의 모든 말씀이 딱딱한 법 몽둥이가 아니라 부모의 사랑의 타이름으로 느껴지는것 같아요 ㅎㅎ.. 이걸 다 지켜 !!! 안지키면 죽여버리겠다!!! 하고 협박하는게 아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의 마음으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절박한 부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성경말씀을 깊이 배우고 보니 하나님께서 숨겨놓으신 사랑의 메세지들이 말씀 곳곳에 보이는것 같아요. 팩트바이블 수업이 참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_꼬마미(39주차 수업후 댓글 소감)

이번주 요한계시록 강의도 너무 좋았어요. 설교로도 잘 듣기 어렵고,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요한계시록인데 저의 낮은 눈높이에서도 재밌고 쉽게 이해되어서 감사해요. 환란, 진노와 재앙에 대한 용어를 명쾌히 정리해주시고, 일곱 인과 일곱 나팔, 일곱 대접에 대해 말씀해주시니 머릿속에 대략의 구조가 들어왔어요. 진노 속에서도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그러나 끝내 회개치 않는 불신자들을 보며...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마지막날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을 소망합니다. 마라나타~

_지온맘(46주차 강의후 댓글 소감)

1년간 팩트 바이블 스터디를 수강한 분들의 종합 후기

bgm으로 "나의 사랑하는 책"을 틀고 싶은 팩트바이블 1년 후기 _꼬마미님

https://imh.kr/b/afterword-1185

1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 팩트바이블 스터디! _선선님

https://imh.kr/b/afterword-1187

사진으로 보는 팩트바이블 후기입니다. _뿌리깊은나무님 

https://imh.kr/b/afterword-1191 

후기 게시판에 더 많은 후기들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