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홈스쿨맘의 홈스쿨이야기 - 훈육편

세미나


3인 3색 홈스쿨맘의 홈스쿨이야기 - 훈육편

네아이아빠 16 10,551 2013.09.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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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639-3 정주빌딩 지하1층
 
상세약도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아래는 3인 3색 홈스쿨맘의 홈스쿨이야기에 올려주셨던 후기들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홈스쿨(우리 여덟살짜리 둘째딸래미가 지은 이름 ^^)의 은혜, 예진 엄마입니다...홈스쿨 시작한지 이제 10개월 차...의 어리버리맘입니다.
와~~~오늘 그 첫강의...길미란 사모님의 홈스쿨 이야기...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알찬 시간이있습니다.
제게 여러모로 꼭 필요했던 부분을 하나님께서 길사모님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 같아 너무 찔리기도 하고 감사하며 들은 세시간이엇습니다...아직 2회의 시간이 더 남아있고 또다른 귀한 분들의 강의가 있으니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참석하셔서 홈스쿨맘으로서의 마인드를 새롭게 하심은 어떨까요???  결국 어떤 방법을 나누느냐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지식과 그분의 복음으로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하시는 귀한 시간이었슴을 고백하며...아직 안가보신 분들 꼭~~~!!!가보시라고 권해드려요~~~~!!!강추!!강추!!!   - 온유맘(1회 학습편 수강)
 
어제 참 좋은 시간이었었요. 홈스쿨러가 되기위해 준비기간만 14년 걸렸고 홈스쿨러가 된지는 이제 4개월...
여러가지 심적으로 힘들고 좌충우돌하는 중이었는데. 제가 홈스쿨 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 복음때문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그래 내가 틀린게 아니었어 내가 맞는거야. 복음, 바로 복음때문에 내가 사람들이 말하는 이해할수 없고 미친짓(?)을 하는거지. 사실 나는 자격도 없잖아. 하며 위로와 격려 그리고 평안을 얻는 시간이었어요.강사사모님의 복음에 대한 열정을 저도 고스란히 반응하며 가슴이 뜨거워 눈물이 났어요. 항상 우리 홈스쿨러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으로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싣는 홈스쿨지원센터!!!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날마다 주님과 함께 전진하시고 견고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행복한가족(1회 학습편 수강)
 
 
저희 가족에게도 참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도 유익했구요. 막내가 유모차에서 강의시간 내내 잘 자줘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답니다.ㅎㅎ
다음 2주간의 강의도 기대되고 훈육편도 기대가 됩니다. 홈스쿨 어머니들을 위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찬시후맘(1회 학습편 수강)
 
첫 강의의 감동과 도전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제 두번째 강의도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두분의 엄마선생님들이 너무 탁월하셔서 소장님 말씀대로 시험에 들 뻔 하였지만.. 정말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하는 일에,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일에 얼마나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집중해야하는지 많이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제 자신의 게으름과 안일함과 싸우고 있는 부족한 엄마로서 두분 강사님의 탁월함을 넘어선 성실함, "착하고 충성됨"이 정말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사람은 계속 배워야되는구나...^^ 작심삼일의 연속이지만 그렇기에 삼주 연속되는 강의가 더욱 힘이되고 기대가 됩니다. 너무나 귀한 시간을 내주신 강사님들, 또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세상에선 좋은 비법은 자기만 알고 있으려고 하는데... 그냥 막 자신의 노하우를 그대로 퍼다가 날라주시는 천사같은 강사님들. 전해주신 기술이나 지식만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중심을 보니 더욱 감동,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시간도 기대기대~*^^*                 - 샘선맘(1회 학습편 수강)
 
 
첫 강의는 놓치고 두번째 강의도 놓칠뻔 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듣게 되었는데 전혀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홈스쿨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는 중인데 알아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되네요. 힘들지만 그 힘듬을 통해 너무나 귀한 것들을 얻어가고 계신다는 느낌이 막 들던데요. 홈스쿨을 하든 안하든 엄마로서 나태해질수 없게 만든 이승은 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세번째 강의도 기대해봅니다.     - 새봄(1회 학습편 수강)
 
오랜만에 강의를 듣기도 했지만 강사님들의 홈스쿨 나눔이 얼마나 힘이되고 도전이 되는지 모릅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강사님들께도 세미나를 준비해주신 소장님께도... 앞으로 한강의만 남았네요.
너무 기대가 됩니다.
멀다는 핑계로 그동안 너무 게을렀던것 같아요. 세미나에도 열심히 참석해야 계속 힘을 낼수있는것 같아요^^              - 지혜맘(1회 학습편 수강)
 
 
이런 강의 나눔들이 있었네요....두번 다 들었는데 넘넘 좋았답니다...
복음으로 마무리 지신 길사모님,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과 자녀의 길을 인도하신 사모님....
정말 핵심을 잘 짚어주셔서 약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답니다.
멋진 교회에서 다들 열강해주시고 열심히 들어주시는 홈스쿨러들을 보며 다시 힘을 얻습니다.
다음주도 너무너무 기대되요...홈스쿨3년차인데 처음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이런 명품강의는 다시 들어도 좋을듯 합니다. 소장님감사합니다.            - 은하수((1회 학습편 수강)
 
 
개인적으로 시간이 안되서 마지막 강의만들었네요.. 전 강의들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마지막강의를 기대하며 어렵게 가게되었지만... 돌아올땐 너무나 가볍게 돌아왔답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땐 통합교육을 생각하고 시작한건데...
준비가 잘 되지 않아서 이건.. 현실과 맞지 않아... 하고 미뤘던 것이 다시 저에게 도전이 되었답니다..
혼자 다녀와서 아이들 아빠와 대화하면서 홈스쿨에대한 이야기를 새벽 2시30분까지 진지하게 했답니다...
늘 바쁜 아빠여서 신경쓰게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오히려 아빠에게 우선순위가 늘 우리 학교에 있다고 하면서...
오히려 아이들을 위해서 뭔가를 준비하는 당신이 고맙다고 하네요...^^
혼자 고민하고 벽에 부딪였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강의덕에 이번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2탄 시리즈때도 기대가 되네요...
강사님, 소장님과 사모님...그리고 분당한양교회 호도애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 워십(1회 학습편 수강)
 
1회 길미란 사모님 강의.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여지껏 제대로 실천은 못했지만 여기저기서 성경적으로 자녀양육하는 법, 훈육법, 성품훈련팁.. 주어들은 건 많았었는데, 이번 강의는 정말 저에게 새로운 도전과 찔림을 주었습니다. 왜 자녀양육이 그렇게 힘들었는지, 왜 저의 화를 다루는 것이 그렇게 어려웠는지, 왜 성품을 가르치지만 열매가 없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세미나 듣고 온지 삼일째입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봐야하겠지만, 제 생각엔 제가 최근 삼일동안 정말 많이 온유해진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이 어려울 때마다 얼른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리고 있습니다. 세미나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화요일은 종일 글로벌 코업때문에 세아이와 밖에 나와있어야해서 체력이 받쳐줄까 걱정도 되고 남편은 한달동안 매주 화요일 같은 시간에 교회에서 세미나가 있어 함께 참석도 못하니 등록을 할까말깔 망설였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하게도 마음 가운데 배울 수 있을 때, 가르쳐주신다고 할 때 몸살이 나도 열심히 배워두자는 마음이 생겼고 막상 세미나를 들어보니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귀한 강의 안듣고 피곤하다고 집에 가서 애들하고 드러누워 그냥 쉬었다면 어쩔뻔했을까.. 그날 제 마음을 가장 강력하게 때린 것은 바로 "복음"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아존중감따위가 아니라 바로 복음이라는 것!!! 훈육도 복음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정말 기쁨이 되었습니다. 다음 시간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귀한 강의 성심껏 준비해주신 사모님,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아임홈스쿨러 소장님, 정작 당신은 매번 세미나도 듣지 못하시고 아이들 돌보시고 세미나 도우시랴 정말 몸살 나실 네아이맘님, 또 한양교회 목사님 사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등록 놓고 망설인게 참 죄송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샘선맘(2회 자녀훈육편 수강)
 
저번 3인 3색 세미나가 참 좋아서 이번 세미나도 꼭 들어야지 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남편도 특별ㅜ한 일이 없는 요일이라 함께 듣자고 이야기하니 흔쾌히 반응해서 부부등록을 했는데 막상 당일이 되니 바쁘다며 핑계를 대더군요. 생각을 내려놓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는데 저녁에 다행히 오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막상 남편이 오니 강의가 마음에 들지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 천만다행으로 좋았다고 하네요. 저도 아주 좋았구요. 샘선맘의 말처럼 저도 예수님의 복음을 더 많이 말하고, 가르쳐야 한다는 이야기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의 마음 속에 복음을 심어주지는 못하고, 성품의 열매만 맺으려고 더 노력했던 제 모습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길미란 사모님, 세미나 준비하느라 매번 수고하시는 아임홈스쿨러 소장님, 아이들 돌보느랴 너무 수고하시는 네아이맘님, 분당한양교회 목사님, 사모님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새봄(2회 자녀훈육편 수강)
 
홈스쿨 1년쯤 되셨을 때 정말 죽을뻔했었다는 말씀...자신의 모습을 낱낱히 보게 되는 첫1년이었기에..너무나도 공감하고 저도 눈물이 왈칵 쏟아져나올뻔 한 거를 꾸욱 참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앞에서 올바르게 양육하고자 노력하셨고 아름답게 이루어가시는 그 과정의 이야기가 참 위로가 되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용기를 갖게 했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삶을 나누어주신 길미란 사모님. 늘 애쓰시는 소장님과 사모님 가족들 축복하고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기대하겠습니다.   - 웃겨라맘(2회 자녀훈육편 수강)
 
너무 듣고 싶었던 조은미 사모님의 강의였네요..
힘을 빼야 한다는 말씀에 가슴에 남았답니다...
진리는 어디에나 다 통하나 봅니다..
나는 없고 오직 십자가만 드러나는 삶이 홈스쿨에서도 답이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워십(2회 자녀훈육편 수강)
 
 
홈스쿨 4개월차입니다~
길미란 사모님의 오늘 강의 넘 훌륭하셨어요~
8살 아이를 어떻게 학습 습관을 잡아야 할지 고민이었거든요~
아이마다 각각의 특징과 달란트를 기도하며 묵상해 보아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구요~
연약한 인간이 제게 홈스쿨의 기회를 주시고 기도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소장님과 사모님, 한양교회 목사님, 강의 해주신
길미란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주도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데니사랑(3회 학습편)
 
 
 
홈스쿨링 학습편- 길미란사모님편 후기
사이트에 가입하고 이틀 후에 시작된 3인 3색 홈스쿨맘의 홈스쿨이야기. 관심은 있었지만, 참석할 생각은 하지 못 하고 있었는데, 소장님께서 강추문자를 보내셨더라구요.^^
길미란 사모님께서는 먼저 '우선순위'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 주셨어요. [하나님-남편-자녀-교회일-나의 일]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구요. 남편에게 아침밥을 챙겨주지 않는 사람들은 심각하게 고민 해 보라고 하셨는데, 그게 바로 저라서 뜨끔했답니다.. 사실 전 큰 아이가 장애아라서 그동안 아이들에게만 초점을 맞췄지, 남편에게 우선순위를 두지 못 했거든요. 요즘은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순종해야 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처절하게 깨달았기에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시어머니께 순종하려고 하는데, 참.. 안 되더라구요. 사모님 말씀을 듣고, 아이들보다는 남편과 어머니를 더 잘 섬겨야겠다는 생각을 참많이 했어요. 그러면서 '부부세우기' 컨퍼런스도 꼭 가고 싶어졌답니다. 남편이 바빠서 불가능하겠지만요.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부모가 정말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말이 가슴 깊이 와 닿았어요.
홈스쿨링을 하면서, 가정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공부하고... 그러는 것도 다 좋지만, 정.말.로 부부가 한마음으로 연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성경을 다 읽고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랑'이라잖아요.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정말 참된 가정을 만들어보고 싶답니다.
세미나를 듣고 와서, 의욕충만해서 집에 와서 뭔가를 계획하며, 어떻게 하면 애들에게 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그런 저를 안스럽게 바라보며, 힘을 빼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잘 해주려고 그.렇.게. 노력해도 잘 안되는 걸 보면, 그건 내가 못하는 것이라구요. 그걸 인정하고(그대신 자책은 금물),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는 거에요.
예전같았으면, 저보고 아이들에게 좀 더 잘해 주라고 했을텐데,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더니, 저를 긍휼한 맘으로 바라보더라구요. 역시 복음만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어요. ^^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거창하게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만, 인생이 우리 계획대로 되는 거 봤냐면서, 그냥 오늘 하루 그 '순간'에 충실하라구. 계획을 세울 때,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맞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게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은 없다구. 전체적인 아웃라인만 잡고, 하루 하루 그날의 계획을 세우고, 그것에만 충실하라구.
못하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나의 노력으로 자꾸 뭘 하려고 하지 말고, 최선은 다하되, 주님 앞에서 힘을 빼라구요.
'하나님, 제가 이 시간 최선을 다했지만, 이것은 도저히 제 능력으로 할 수 없네요. 주님이 채워주세요.' 이러면 주님이 놀랍게 부족한 부분을 다 채워주신다는거에요.
1.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과
2. 내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되, 주님 앞에서 내 힘을 완전히 빼고 은혜를구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홈스쿨링을 하게 되더라도, 주님께서 저의 힘을 완.전.히. 다 빼내신 후, 시작하게 하실 것 같아요. 세미나 들으면서, 나도 과연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이 많았는데, 남편과 이야기 나누면서, '그래, 홈스쿨링을 하던,뭘 하던, 내 노력으로 할 수 있는건 하나도 없어. 그냥 상황을 즐기면서, 부족한 부분은 주님께 맡기자'를 깨닫게 되면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답니다.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넘 귀한 강의랍니다. 저만 듣는 것이 아쉽네요. 더 많은 그리스도인의 가정이 살아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많은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 제이솔이온이(3회 학습편 수강)
 
 
오늘의 기대에 100배이상의 기대였습니다.
실제적인 방안과 구체적인 방법들이 필요한 차에 이런 강의를 듣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강의는 영적인 부분을 많이 다뤄 주셔서 은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길을 조금이나마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똑같이 할 수는 없겠지만,
하나하나 실천하려고 하다보면 저에게 우리 아이에게 맞는 가장 좋은 길을 안내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기도와 성실 근면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너무 뼈져리게 느낍니다.
유머러스 하신 강의와 솔직한 나눔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 데니사랑(3회 학습편 수강)
 
감사드립니다. 이승은 사모님 강의도 너무나 실제적이고 도움이 되는 것이 많아 감사했습니다. 경황이 없이 갔었는데 반겨주시고 따뜻하게 대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더 참여하고 싶습니다^^   -아비게일(3회 학습편 수강)
 
홈스쿨링 학습편- 이승은사모님편 후기
'와우~' 듣는 내내 제 안에서 터져나온 탄성입니다. 어쩜 저렇게 홈스쿨링을 할 수 있으실까...사모님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했어요. 아주 구체적으로 홈스쿨링을 어떻게 하셨는지, 방법과 교재 등을 상세히 설명 해 주셔서, 만약 홈스쿨링을 하게 된다면, 저런 식으로 하면 되겠구나... 어느 정도 감을 잡았답니다. 아주 솔직하게 경험을 얘기해주셔서, 재미있기도 했고, 많은 정보도 얻었어요.  - 제이솔이온이(3회 학습편 수강) 
 
 
 
 

Comments

새벽고요 2013.10.05 23:54
신청했습니다^^
네아이아빠 2013.10.06 20:40
네, 감사합니다. 세미나때 뵈어요. ^^
코알라 2013.10.10 20:55
하루만 신청했습니다
네아이아빠 2013.10.10 21:03
네, 알겠습니다. 하루신청인 경우 새싹패밀리는 5천원할인된 15,000원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혹여라도 오실 수 있으시면 다 오시고요. ^^
jesus13 2013.10.14 11:37
신청했습니다(김지현)
Rachel 2013.10.14 21:38
신청했습니다
네아이아빠 2013.10.16 23:34
금일 첫회를 마쳤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리고 세부적으로 잘 정리된 1년 전과 또 다른 강의였습니다. 혹 이제라도 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신청 가능하니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1회 수강은 2만원(부부 3만원), 당일 현장등록은 23,000원(부부 35,000원)입니다. 자녀들을 훈육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고 또 그다지 배우려 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성경적인 올바른 훈육법을 11년차 홈스쿨맘들이 강의하는 좋은 기회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네아이맘 2013.10.17 21:57
작년에도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올 해 또 도전과 은혜가 있네요~~~~~
이 번 강의를 통해 이정연 사모님의 삶으로 살아내고 경험한 홈스쿨이야기가 은헤가 되었습니다.
홈스쿨 년 차와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기위해 홈스쿨 부모라면 모두 듣기를 소망해 봅니다~
남편 덕에 제가 은혜를 누립니다.^^ 하지만 실천이 중요하겠지요~~~~
우리 가정은 하나님중심의 가정아다.
안과 밖이 똑같은 부모가 되자.
복음이 더 중요하기에 상처 받지말자.
자아실현이 아닌 자아포기의 삶을 살아가자.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남편을 통해 일하실 것을 신뢰하자.
Rachel 2013.10.19 23:45
강의를 들으며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는 말씀을 오해 하고 있었던 저를 발견했습니다.
아이들이 분노 할 때 훈육을 하면서도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제가 아이들의 절제되지 않은 언어나 행동들을 허용했고, 아이들끼리 다툴 때 공평함을 만족시키려 했던 저의 잘못이 아이들을 노여워하는 아이들이 되게 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순종에 대해서도 '아빠 엄마 말씀에 순종해라' 하고 강압적으로 할 때가 많았는데, 강의 후에 즐겁게 우산과 분부기로 순종과 권위에 대해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훈련을 즐겁게도 할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이 큰 깨달음 이었어요. 더구나 즐겁게 배운 것은 쉽게 잊어버리지도 않는다니 중요한 가르침 일수록 즐거운 분위기에서 해야겠습니다.
양육의 과정 중에서 제게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적절하게 칭찬하는 것인데 성품을 칭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칭찬은 자녀의 선한 행실을 사진 찍어 주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 동안 계속적인 지적질로 굴욕 사진만 찍어주어 아이들이 스스로 굴욕적으로 느끼지 않았을까 염려가 되었고, 이제는 선한 행실을 자주 찍어 주어 아이들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도록 도와 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소유에 대해 착각할 때 예화로 들려 주셨던 어떤 아버지 이야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이이들에게 모두 벗으라 하고 너희가 태어났을때 이런 모습이었다. 너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부모님을 통해 너희에게 공급하신 것이다... 하는 ) 남편에게 들려 주었더니 '오, 그거 좋은 방법이군' 하며 남편도 감탄합니다. 써먹을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세상에서는 자아 성취를 외치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자아포기라는 말씀도 계속 제 맘에 남았습니다.
자아포기...
좋은 가르침 주신 이정연 사모님께도 계속 배울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주신 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네아이아빠 2013.10.20 00:01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역시 무엇이든 나눔은 좋은 것 같습니다. 나눔을 통해 똑같이 강의를 들었어도 깨닫지 못한 바를 알 수가 있고 공감할 수도 있고 말입니다. 작년과 같은 주제였지만 또 다른 느낌과 전달되는 내용으로 매년 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 역시 자아실현이 아닌 자아포기 많이 와닿았습니다. ^^
Rachel 2013.10.20 00:18
위에서 다섯번째 줄 우산과 '분부기' 아니고 '분무기'입니다.
이정연 사모님께서 순종을 가르치는 방법으로 알려주신 방법 중에 하나인데,
우산 속에 아이들이 있게 하고 분무기로 위에서 물을 뿌리는 놀이입니다.
우산은 권위를 상징하고 권위에 순종하는 것은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놀이를 통해 설명해 줍니다.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 하더라구요. 엄마 또해요~ 그래요 ^^
목윤희 2013.10.24 17:07
이정연사모님 강의를 놓쳐 안타까웠는데 여기서라도 나눠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네요. 어제 길미란 사모님 강의도 너무나 은혜롭고 귀했습니다. 아이들을 전심으로 즐기고 열정적으로 사랑할 것, 부지런히 가르칠 것, 일관성을 가질 것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작년에도 들었었지만 역시 기억력의 한계와 게으르고 이기적인 제 안의 죄 때문에 알고도 행치 않았던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고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해주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고 왔습니다. 또 아이들에게 무섭게 말을 해야 아이들이 말을 듣는 것 같고, 몇번 온유하게 하다가 잘 안통하면 아이들을 비난하면서 "너희들은 좋은 말로 하면 말을 안듣는다."고 단정했던 것들이 사단의 거짓메세지였다는 것도 다시금 마음에 새겼습니다. 화로는 절대로 아이를 바꿀 수 없고 비난, 협박, 회유, 분노의 말로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므로 사단의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알아도 물론 잘 안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에게 어제의 강의내용을 나누며 엄마가 또 속고 있었다고 하니 아이들이 저마다.. 안그래도 요새 엄마가 좀 그런것 같았다며 뜨겁게 반응해주더군요. 하나님이 이 아이들을 정말 무지하게 사랑하시나보다 생각하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니... 저를 정말 무지하게 사랑하시는거겠죠? 거듭 진리를 들을 수 있도록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그 안에서 자유케해주시니 말이에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언제나 기회를 엿보다가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심어야 하고 가정마다 상황이 다 다르므로 모든 순간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구하며 기도해야 한다는 것 역시, 제 마음의 첫자리에 다시금 새긴 귀한 메세지였습니다. 자꾸만 첫술에 배부를 수 있는 무슨 규칙들만 찾고 다니는 저에게 사람의 영혼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을 들려주시네요. 그러니 또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요. 길미란 사모님 강의의 진수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었습니다. 훈육도 사랑도 교훈과 훈계도 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것으로 일맥상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먼저 날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며 -내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셔서 예수그리스도의 의로 옷입혀주시고 존귀하다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그것을 자녀들에게 흘려보낼 수 있는 엄마가 되는 일이 먼저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길미란 사모님이 추천해주신 베스트 3위 도서들은 벌써 다 읽어보았었는데, 이 참에 다시 꺼내 리마인드하기로 했습니다. 강의도 그렇고 책도 그렇고 자주 다시 듣고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홈스쿨하면서 아이들 교육시키는 것보다 제가 배우는 것이 더 많아지고 아이들은 그냥 줄줄이 따라만 다니는 것 같은데... 이것도 은혜인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어제 강의듣고 아직 따끈따끈해서 그런지 아이들도 매우 행복해보입니다. 제가 함께 있는 것을 기뻐해주고 무지하게 의도적으로 물고 빨고 해주니까 아이들 표정이 참 편안해보입니다. 하나님이 이 아이들 안에서, 또 제 안에서 시작하신 착한 일을, 그분의 명예를 위해 끝까지 이루실 것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걱정하는 것"은 죄중의 죄일 것입니다. 그래서 또한번, 자녀양육에 관한 갖가지 걱정들을 주앞에 내려놓습니다. 아참, 그리고. 자녀양육을 하면서 내가 칭찬받고 싶고 존경받고 싶은 내 안의 우상들을 정직히 찾아내고 그 우상숭배하느라 아이들에게서 좋은 행위를 기대하고 안되면 화가나고 했던 원리들을 정확히 지적해주셔서... 뜨끔하면서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빛이 비추므로 어둠이 드러나고 또 물러가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긴 강의를 다 요약할 순 없지만 마지막으로 가장 큰 감동이 되었던 말씀 중 하나는, 홈스쿨을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 이라고 답변하신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실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간단하고 솔직히 기대보다 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그 답변을 거듭 생각하고 생각할 수록 그것이 어떤 것인지.. 그것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 것인지, 또 얼마나 얻기 힘든 것인지... 마음 속에서 깊이 묵상하게 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종일 아이들과 밥먹으며 얘기하고 또 밥먹으며 얘기한 것들... 엄마가 하나님을 얘기할 때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함께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할 때, 예수님 오실 것을 얘기할 때... 전혀 이상하지 않고...종일 하나님 나라와 이웃들을 위한 삶에 대해, 또 실제로 있는 사단의 공격과 세상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때 아이들이 같이 흥분하고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들으면서... 아, 내가 이렇게 아이들과 진리 안에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진짜 홈스쿨의 유익이고 기쁨이고 열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참 감사했구요.
부디, 내년 3회 훈육세미나에도 참석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삼관왕이 되고싶네요. ㅋㅋㅋ
사모님!!!!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소장님...감사해요!!!! 그리고 네아이맘님. 어제 이수가 엄마쭈쭈를 못잊어...몹시 떼쓰고 힘들어했는데...제 자식을 봐주시느라 또 강의도 못들으시고...ㅠㅜ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네아이아빠 2013.10.24 17:59
후기 중 가장 상세하고 긴 후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늘 배우기를 힘쓰시는 모습이 참 귀감이 됩니다. 또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섬기시는 교회에 분들에게 소개해서 함께 오시는 그 마음도 아름답고요. 감사합니다.
네아이아빠 2013.10.27 14:22
마지막 강의(30일)가 이제 남았네요.  뒤늦게 아신 분들, 마침 시간을 내실 수 있게 되신 분들 등록 가능하니 오시면 좋겠습니다
당일현장등록은 회비가 다르니  사전에 등록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문자등록도 가능합니다.
SOHA 2013.10.27 23:39
혹시 유료영상으로 볼 수는 없을까요?
네아이아빠 2013.10.28 12:14
죄송합니다. 실은 오시고 싶어도 오시기 힘든 지방분들을 위해 작년부터 본 강좌를 유료강좌로 서비스할 계획이었으나 매번 촬영시마다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네요. 장비의 열악함때문에 그렇기도 하고요. 서울이신데 기회되실 때 오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직접 현장에서 듣는 것이 가장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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