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엄마표 영어편 추소정사모님에 첫 강의 잘 듣고 정리중에 있습니다.
큰 아이는 홈스쿨을 오래 하다보니 여러 방법으로 해 왔는데 그 다음 2번 3번 4번은 어찌해야하나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모님 강의를 듣고 나서 눈에 힘이 들어가고 용기가 불끈!생겼습니다.ㅋㅋ
일단 우리 아이들에 영어 학습의 목표와 계획표를 세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남편에게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권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함께 강의를 들었기 때문^^)
강사님이 적극 추천한 리틀 팍스를 저희 가정에서 아이들이 하고 있지만 거의 흘려 듣기만 하고 있을 뿐, 엄마인 제가 사이트 활용을 잘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높다는 정보가 저에게 너무 좋았습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그와 동시에 책 읽기를 게을리 하면 않된다는 것. 결국 어휘력을 길러주어야 한다는 것.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것은 영어가 우상이 되지 않도록 하고 영어공부를 왜 하려고 하는지 자녀들과 함께 나누고 남편과 함께 상의하고 동참시키라는 것과 불법다운로드의 유혹에서 마음을 지키라는 것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공부는 즐겁고 재밌게 하라는 것.
영어는 언어이기에 시간을 충분히 투자해야한다는 것, 지속적인 엄마의 계획표 관리와 아버지의 보이지 않는 열렬한 지지와 격려도 한 몫.^^
아무튼 영어를 잘 모르는 나에게 영어라는 우상에 빠지지 않도록 마음을 지키고, 부모가 분별럭을 가지고 자녀의 영혼을 지키기위해 선별해서 자녀에게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추소정 사모님의 엄마표 영어 강의~~
8년(?) 정도의 홈스쿨 기간동안 두아이와 함께 즐겁게 영어를 공부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가진 아이들로 키우셨다니...
같은 엄마로서 놀라움과 함께~ 저도 집에 있는 두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꾸준히 공부해야겠다는 격려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어요.
또 저희 집에서 하고 있던 부담없이 하는 즐거운 영어 공부 방법을 다시 한번 확인받은 강의였어요~
작년에 리틀팍스 사이트를 소개받고, 즐겁게 두 아이와 함께 활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것만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리틀팍스만 꾸준히 활용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례 발표를 듣고 나니, 안심이 되면서 저렴하고 좋은 영어학습도구인 리틀팍스 하나만이라도 열심히 하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모님의 말씀 중 가장 마음에 새긴 것은 '거룩함'입니다.
자녀교육의 목표부터 내용, 방법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주겠다며 세상과 타협하며 스스로 붙들고 있는 '합리화'의 영역은 없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면서...
거룩한 홈스쿨 가정으로 다시 세워지기를 기도하게 되었답니다^^
아~~ 그리고 사진으로만 보고 처음 가보았던 홈스쿨지원센터... 지하라는 얘길들어 한편으로는 마음이 쫌 짠(?)했었는데, 역시 소장님과 아내되신 사모님, 여러분들의 기도와 센스와 따뜻함으로 준비된 공간이라서 그런지 너무나 예쁘고 따뜻하고 아늑해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홈스쿨 영어에 대한 큰 기대보다는 홈스쿨러들의 학습이나 일상이 궁금하여 찾아갔던 영어편 강좌에서 예상치못한 큰~ 수확이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을 다니다가 2학기부터 시작된 홈스쿨,
아직은 어떤 프로그램을 하기보다는 조금 여유롭고,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다녔던지라
홈스쿨 이전에 집에서 했던 영어책읽기와 CD듣기가 전부였었지요.
하지만 아이가 언어에 관심을 가지고 또 약간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라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늘 한쪽 구석에 고민하고 있었지요.
이제는 '외국어는 아빠의 몫이야'라고 했던 생각을 버리고(?)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추소정 사모님 강의를 듣고 알아버렸답니다.
다행히 여러 책들에서 소개했던 어려운 방법이 아니라 재미있는 방법, 그리고 쉬운 방법, 또 하나 단순한 방법이어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집에 돌아와 즉시 리틀팍스 3개월 가입하고(이웃과 함께 공유하여 반값^^),
큰 아들은 기상시간을 당겨 7시에 일어나 식사 전까지 40분정도 자유롭게 듣고 있답니다.
책읽기와 집중듣기는 원래 하던대로 아직은 조금씩만~
영어에 목숨걸고 본인과 아이들을 괴롭히는 영어교육비법강좌와는 분명한 차별이 있었습니다.
다시금 홈스쿨을 하는 이유와 목적, 그리고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를 다시금 다잡고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그리고 영어학습의 목표가 생겼답니다.
홈스쿨을 하며 성경을 읽고, 이해하고, 누릴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목표대로
영어로 성경을 자유롭게 읽었으면 하는 목표요!!~
가는 길이 그리 쉽지 않을 수 있으니 때때마다 홈스쿨지원센터에서 마련해주시는 강의들으며 다잡고 가려구요^^
재밌지만 복잡하지 않고 쉽고 길게 지속하는것이 관건인데...
사모님 말씀들으며 가닥이 보여서 큰 격려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영어를 쫏으려다 중요한것을 잃을 수있는 맹점을 지적해 주셔서 가슴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어의 제단에 자녀를 모두 드리리가 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기존의 잠수네나 여러 듣기와 읽기 중심의 영어학습에 있어서도
홈스쿨8년차만의 타협하지 않는 구별된 영성을 볼수 있어서
가장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역시나 삼인 삼색에서만의 차별된 영어교육을 접할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똑같이 영어교육을 해도 무엇을 위한 교육인지를 잊지 않는...
귀한시간 마련해주신 센터와 추소정 사모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엄마표영어 첫번째 시간 추소정 사모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어떻게 다가가며 또 엄마표 영어가 과연 어떤 것일까 하는 의문과 기대감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지요..
제가 사모님의 강의를 들으면 느낀 것은 부모가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엄마들처럼 아무런 지각이 없이 무조건 결과적으로 아이가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닌 항상 주님안에 서 깨어서 분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할께 없고 dvd가 너무 비싸서 niv영어성경을 많이 듣게 되셨다고 하는 부분 또 한 들으면서.. 역시 성경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또 한번 느꼈습니다.
여러 홈스쿨 선생님들로 부터 ...항상 하나님의 도우심속에서 살아가는 귀한 이야기들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게 가장 최고의 힘 아닐까요?
감기몸살로 추소정 사모님의 세미나는 놓쳤지만 2번째 길 미란 사모님의 영어관련 세미나를 들으면서 참으로 많은 정보를 얻어갑니다. 영어를 모르는 못하는 엄마가 가르쳤다고 하시지만 10수년을 영어교육에 몸담고 있던 제도 모르는 노하우를 가지고 정말 지혜롭게 교육하셨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감탄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어쩨면 잘 모르니까 ..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하며 지헤를 구한 부지런한 엄마셨던것같습니다. 때론 우리들의 얇팍한 지식이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하려하는 무지를 낳는것 같습니다.
어디서도 절대 얻을 수 없는 10수년간의 영어교육 정보와 노하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세미나 참석할 까를 놓고 고민하지만 , 언제나 넘치도록 많은 것을 얻어 온다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강의 기획해 주시고 온가족이 섬겨주셔서 너무 송구하고 감사할뿐입니당^^;
큰 아이는 홈스쿨을 오래 하다보니 여러 방법으로 해 왔는데 그 다음 2번 3번 4번은 어찌해야하나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모님 강의를 듣고 나서 눈에 힘이 들어가고 용기가 불끈!생겼습니다.ㅋㅋ
일단 우리 아이들에 영어 학습의 목표와 계획표를 세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남편에게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권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함께 강의를 들었기 때문^^)
강사님이 적극 추천한 리틀 팍스를 저희 가정에서 아이들이 하고 있지만 거의 흘려 듣기만 하고 있을 뿐, 엄마인 제가 사이트 활용을 잘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높다는 정보가 저에게 너무 좋았습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그와 동시에 책 읽기를 게을리 하면 않된다는 것. 결국 어휘력을 길러주어야 한다는 것.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것은 영어가 우상이 되지 않도록 하고 영어공부를 왜 하려고 하는지 자녀들과 함께 나누고 남편과 함께 상의하고 동참시키라는 것과 불법다운로드의 유혹에서 마음을 지키라는 것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공부는 즐겁고 재밌게 하라는 것.
영어는 언어이기에 시간을 충분히 투자해야한다는 것, 지속적인 엄마의 계획표 관리와 아버지의 보이지 않는 열렬한 지지와 격려도 한 몫.^^
아무튼 영어를 잘 모르는 나에게 영어라는 우상에 빠지지 않도록 마음을 지키고, 부모가 분별럭을 가지고 자녀의 영혼을 지키기위해 선별해서 자녀에게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8년(?) 정도의 홈스쿨 기간동안 두아이와 함께 즐겁게 영어를 공부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가진 아이들로 키우셨다니...
같은 엄마로서 놀라움과 함께~ 저도 집에 있는 두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꾸준히 공부해야겠다는 격려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어요.
또 저희 집에서 하고 있던 부담없이 하는 즐거운 영어 공부 방법을 다시 한번 확인받은 강의였어요~
작년에 리틀팍스 사이트를 소개받고, 즐겁게 두 아이와 함께 활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것만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리틀팍스만 꾸준히 활용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례 발표를 듣고 나니, 안심이 되면서 저렴하고 좋은 영어학습도구인 리틀팍스 하나만이라도 열심히 하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모님의 말씀 중 가장 마음에 새긴 것은 '거룩함'입니다.
자녀교육의 목표부터 내용, 방법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주겠다며 세상과 타협하며 스스로 붙들고 있는 '합리화'의 영역은 없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면서...
거룩한 홈스쿨 가정으로 다시 세워지기를 기도하게 되었답니다^^
아~~ 그리고 사진으로만 보고 처음 가보았던 홈스쿨지원센터... 지하라는 얘길들어 한편으로는 마음이 쫌 짠(?)했었는데, 역시 소장님과 아내되신 사모님, 여러분들의 기도와 센스와 따뜻함으로 준비된 공간이라서 그런지 너무나 예쁘고 따뜻하고 아늑해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을 다니다가 2학기부터 시작된 홈스쿨,
아직은 어떤 프로그램을 하기보다는 조금 여유롭고,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다녔던지라
홈스쿨 이전에 집에서 했던 영어책읽기와 CD듣기가 전부였었지요.
하지만 아이가 언어에 관심을 가지고 또 약간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라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늘 한쪽 구석에 고민하고 있었지요.
이제는 '외국어는 아빠의 몫이야'라고 했던 생각을 버리고(?)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추소정 사모님 강의를 듣고 알아버렸답니다.
다행히 여러 책들에서 소개했던 어려운 방법이 아니라 재미있는 방법, 그리고 쉬운 방법, 또 하나 단순한 방법이어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집에 돌아와 즉시 리틀팍스 3개월 가입하고(이웃과 함께 공유하여 반값^^),
큰 아들은 기상시간을 당겨 7시에 일어나 식사 전까지 40분정도 자유롭게 듣고 있답니다.
책읽기와 집중듣기는 원래 하던대로 아직은 조금씩만~
영어에 목숨걸고 본인과 아이들을 괴롭히는 영어교육비법강좌와는 분명한 차별이 있었습니다.
다시금 홈스쿨을 하는 이유와 목적, 그리고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를 다시금 다잡고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그리고 영어학습의 목표가 생겼답니다.
홈스쿨을 하며 성경을 읽고, 이해하고, 누릴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목표대로
영어로 성경을 자유롭게 읽었으면 하는 목표요!!~
가는 길이 그리 쉽지 않을 수 있으니 때때마다 홈스쿨지원센터에서 마련해주시는 강의들으며 다잡고 가려구요^^
재밌지만 복잡하지 않고 쉽고 길게 지속하는것이 관건인데...
사모님 말씀들으며 가닥이 보여서 큰 격려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영어를 쫏으려다 중요한것을 잃을 수있는 맹점을 지적해 주셔서 가슴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어의 제단에 자녀를 모두 드리리가 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기존의 잠수네나 여러 듣기와 읽기 중심의 영어학습에 있어서도
홈스쿨8년차만의 타협하지 않는 구별된 영성을 볼수 있어서
가장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역시나 삼인 삼색에서만의 차별된 영어교육을 접할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똑같이 영어교육을 해도 무엇을 위한 교육인지를 잊지 않는...
귀한시간 마련해주신 센터와 추소정 사모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다가가며 또 엄마표 영어가 과연 어떤 것일까 하는 의문과 기대감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지요..
제가 사모님의 강의를 들으면 느낀 것은 부모가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엄마들처럼 아무런 지각이 없이 무조건 결과적으로 아이가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닌 항상 주님안에 서 깨어서 분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할께 없고 dvd가 너무 비싸서 niv영어성경을 많이 듣게 되셨다고 하는 부분 또 한 들으면서.. 역시 성경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또 한번 느꼈습니다.
여러 홈스쿨 선생님들로 부터 ...항상 하나님의 도우심속에서 살아가는 귀한 이야기들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게 가장 최고의 힘 아닐까요?
어디서도 절대 얻을 수 없는 10수년간의 영어교육 정보와 노하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세미나 참석할 까를 놓고 고민하지만 , 언제나 넘치도록 많은 것을 얻어 온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