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스트 아워 Darkest Hour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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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스트 아워 Darkest Hour , 2017

보아스 0 3,091 2019.09.25 15:39
우린 결코 굴복하지 않습니다
승리가 없으면 생존도 없기 때문입니다
 
덩케르크 작전, 그 시작
다키스트 아워



PART. 1
GARY OLDMAN
삭발과 분장은 기본! 완벽한 윈스턴 처칠로 변신한 게리 올드만!
“게리 올드만의 연기 인생을 정의하는 작품”, “단연코 올해의 남우주연상”
제75회 골든 글로브 생애 첫 남우주연상 수상! 2018 아카데미 수상 청신호!
 
2018년 1월 17일, 마침내 <다키스트 아워>가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다키스트 아워>는 살아남는 것이 승리였던 사상 최대의 덩케르크 작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로 40만 명을 구한 윈스턴 처칠의 가장 어두웠지만 뜨거웠던 시간을 담은 영화. 해외 유수 매체의 극찬 속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대단한 가운데 특히 “우린 결코 굴복하지 않습니다. 승리가 없으면 생존도 없기 때문입니다.”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세계의 운명을 바꿔 놓은 윈스턴 처칠 역에 연기의 신 게리 올드만이 캐스팅되어 관람욕구를 더한다. 1982년 영화 데뷔 이후 약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메소드 연기를 선보여 온 게리 올드만은 <다키스트 아워>를 통해 몸집과 헤어 등의 외모는 물론 목소리와 억양, 걸음걸이까지 이제까지의 게리 올드만을 완전히 잊게 만드는 파격적인 변신과 열연을 선보이며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의 정점을 선보인다.
 이미 여러 번 윈스턴 처칠 역을 제안 받았던 게리 올드만은 몇 번이고 고사했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다키스트 아워>의 힘있는 스토리와 진심 어린 메시지에 반해 출연을 결심했고, 이를 위해 명배우다운 아낌없는 노력을 쏟아 부었다. 먼저 당시 윈스턴 처칠의 신념과 용기를 이해하기 위해 다큐멘터리부터 전기까지 수많은 자료를 공부하며 캐릭터에 다가갔고, 그의 내면에 숨겨진 에너지와 파워를 찾아냈다. 단지 자신이 맡은 캐릭터 이상으로 윈스턴 처칠의 심리와 생각을 이해하고 싶었던 게리 올드만은 “수많은 압박과 제약 속에서 명문을 써 내려간 것 자체가 기적”이라며 실제 그의 연설문을 핸드폰에 녹음해 수없이 듣고 따라하는 방법으로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어갔다. 촬영이 시작된 후에는 최고 스탭들과의 협업을 통해 윈스턴 처칠의 모습과 씽크로율 100%에 달하는 외모를 완성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았다. 특수 분장계의 피카소라고 불리는 가주히로 츠지를 직접 만나 섭외하는 열정까지 보인 게리 올드만은 삭발은 기본, 매 촬영 시마다 폼 바디 수트를 입고 분장용 가면을 쓰는 등 3시간 이상의 시간을 들여 윈스턴 처칠로 변신하는 수고를 감수했다. 게리 올드만의 오랜 팬인 조 라이트 감독은 “윈스턴 처칠 역은 오직 게리 올드만만이 소화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고, 그는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를 입증하듯 제75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거의 모든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게리 올드만. “숨이 멎을 듯한 완벽한 연기”(Maclean’s Magazine), “게리 올드만의 연기 인생을 정의하는 작품”(The Playlist), “이 놀라운 명연기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The Guardian) 등의 호평이 그의 연기 인생 첫 아카데미 수상까지 기대하게 한다. ?
 
 
PART. 2
JOE WRIGHT
<오만과 편견><어톤먼트> 조 라이트 감독의 화려한 컴백!
“마스터피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새로운 연출”, “절대 놓쳐서는 안될 작품”
2018년 강렬하고 압도적이며 스타일리쉬한 화제작 탄생!
 
전세계가 사랑하는 조 라이트 감독이 돌아왔다! <오만과 편견>(2005), <어톤먼트>(2007) 등의 작품을 통해 천재적인 스토리텔링은 물론 클래식함과 스타일리쉬함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조 라이트 감독의 신작 <다키스트 아워>는 일찌감치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 세례로 조 라이트 감독의 대표작 갱신은 물론 최고작 탄생을 알리며 관람욕구를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작품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실력파 각본가 안토니 맥카튼의 협업으로 더욱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말은 세상을 바꿀 수 있고, 실제로 바꾸고 있다. 이는 1940년, 윈스턴 처칠이 해낸 일을 통해 정확히 알 수 있다”라며 윈스턴 처칠에게 주어진 세계사를 바꾼 운명의 시간을 담아내고자 했던 안토니 맥카튼은 집요하고 치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이제까지의 전기 영화와 차별화 된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완성할 수 있었다. 제작을 맡은 워킹 타이틀은 영국 아카데미 수상작 <어톤먼트>를 통해 2차세계대전 당시를 담아낸 적 있는 조 라이트 감독을 <다키스트 아워>의 감독으로 선택했다. “완전무결한 드라마”라는 극찬과 함께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합류한 조 라이트 감독은 “2차세계대전은 20세기를 완전히 바꿔 놓은, 20세기를 정의하는 사건”이라고 설명하며 “<다키스트 아워>가 보여줄 2차세계대전 당시 윈스턴 처칠의 모습은 지금의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조 라이트 감독은 탄탄한 스토리와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메시지뿐만 아니라 특유의 디테일과 스타일리쉬한 연출 기법을 통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관람 포인트을 선사하며 남녀노소를 초월한 모든 이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 라이트 감독은 역사역구가, 역사학자들을 초청해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양한 관점에서의 윈스턴 처칠을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은 물론 역사 탐방을 위한 견학을 주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촬영에 들어가기 전 실제 윈스턴 처칠의 가족을 초청, 배우들과 만남 자리를 마련해 캐릭터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다. “마스터피스(Esquire), “절대 놓쳐서는 안될 작품”(Empire),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새로운 연출”(Variety), “자신만만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작품”(Fresh Fiction), “냉정함과 강렬한 에너지가 절묘하게 뒤섞인 작품”(The Hollywood Reporter) 등의 평이 예고하듯 2018년 새해 <다키스트 아워>는 단연 압도적인 화제작으로 전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PART. 3
DUNKIRK
오직 살아남는 것이 승리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 그 시작!
“<덩케르크> 제2막”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덩케르크>의 숨겨진 이면 공개
역사상 가장 어두웠지만 뜨거웠던 운명의 시간 <다키스트 아워>!
 
<다키스트 아워>는 2차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 해안에서 벌어진 사상 최대의 덩케르크 탈출 작전, 그 시작을 담고 있다. 끝나지 않는 전쟁으로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시간으로 불리던 당시, 영국은 윈스턴 처칠의 신념에서 시작되고 윈스턴 처칠의 용기로 실행된 덩케르크 작전을 통해 세계의 역사를 뒤바꿀 수 있었다. 40만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이 800척 군함을 끌고 독일 기갑부대의 포위를 뚫고 영국으로 탈출하는데 성공시킨 덩케르크 작전. 수많은 이들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직 승리를 목표로 덩케르크 작전을 진두지휘한 것은 물론 희망을 잃은 국민들에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울 것을 호소한 윈스턴 처칠의 모습은 <다키스트 아워>를 통해 면밀하게 밝혀질 것이다. “<덩케르크> 제2막 <다키스트 아워>”(We Live Entertainment)라는 평이 말해주듯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가 덩케르크 작전 그 자체를 보여줬다면, <다키스트 아워>는 덩케르크 작전이 구상되고 실행되기까지의 치열하고, 긴박하며, 스펙터클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관객들에게 전쟁 블록버스터 그 이상의 강렬한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날은 어둡고 밤은 더 어둡던 나날, 온 세상에 영국만 홀로 서있던 그 때,
모두들 영국 국민을 구하고 영국을 구하기를 포기했던 그 때,
그는 말을 동원해 전장에 내보냈습니다
닿으면 델 듯 뜨거웠던 그의 말은 영국 국민에게 용기를 불어 넣었지요
 
-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
 
 
PART. 4
DARKEST HOUR
윈스턴 처칠의 위대한 용기를 지지한 최고의 조력자들!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부터 릴리 제임스, 벤 멘델슨까지 완벽한 호흡
믿음, 열정, 희망! 새해 가장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MUST SEE 무비!
 
<다키스트 아워>는 윈스턴 처칠의 용기 있는 선택과 절대 포기하지 않는 신념을 지지한 인물들로 연기파 배우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를 비롯해 주목받는 스타 릴리 제임스, 탄탄한 연기력의 벤 멘델슨까지 믿고 보는 명배우들이 호흡을 맞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오직 승리만이 목표라는 신념으로 40만 명의 목숨과 세계의 운명이 걸린 덩케르크 작전을 진두지휘한 윈스턴 처칠. 먼저 모두가 반대했던 작전을 감행한 만큼 시기와 시련이 끊이지 않았던 그의 곁에 언제나 한결 같이 함께 했던 현명한 아내 클레멘타인 처칠 역은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가 연기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펼쳐 보이는 동시에 남다른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선보여 온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는 세계의 운명이 걸린 작전을 앞둔 윈스턴 처칠에게 믿음이라는 가장 큰 응원을 보내며 모두의 반대에도 오직 승리만을 목표로 전진할 수 있도록 만드는 모습을 통해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윈스턴 처칠의 가장 측근에서 명연설을 완성한 서기 ‘엘리자베스 레이튼’ 역은 주목 받은 차세대 스타 릴리 제임스가 열연했다. 전쟁으로 인한 가슴 아픈 가족사를 간직한 엘리자베스 레이튼은 절망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으로 윈스턴 처칠의 명연설을 함께 완성해 나가며 과연 윈스턴 처칠 최고의 조력자다운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릴리 제임스가 지닌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빛을 발한 이번 영화는 스타에서 배우로 거듭난 그녀의 모습을 다시금 확인시킬 것이다. 한편 당시 영국의 왕이었던 조지 6세로는 매 작품마다 기품 있고 신뢰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온 벤 멘델슨이 합류했다. 덩케르크 작전은 윈스턴 처칠에게 훌륭한 정치적 지원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 그 중심에 1940년 5월 10일, 윈스턴 처칠을 수상으로 임명한 영국의 왕 조지 6세가 있었다. 국가의 위기 상황에서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리더이자 윈스턴 처칠을 끝까지 믿고 지지하는 정치 동료로서 함께 뜻을 모으는 조지 6세. 지난 2010년 개봉한 <킹스 스피치> 속 세상을 감동시킨 말더듬이왕의 주인공이기도 한 조지 6세를 연기한 벤 멜덴슨은 조지 6세를 따라하기 보다는 한 명의 인물로 해석하고자 했고, 호주 출신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영국 억양을 마스터하고 예전의 말을 더듬던 흔적을 남기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소화해내며 인생 열연을 펼쳤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 덩케르크 작전, 그 시작을 담은 <다키스트 아워>는 관객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승리를 되새기게 만들며 또 하나의 인생 영화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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