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을 다시 볼 수 없다면...”
-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을 극복해가는 한 가족의 감동 실화
“알렉스는 인공 호흡기를 달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아이의 숨쉬는 간격에 항상 주의해야 했다. 단, 몇 분이라도 기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는 거였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해졌다. - 케빈 말라키 알렉스의 아버지
2004년 11월, 알렉스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충돌시의 충격으로 6살 소년 알렉스는 전신마비가 되었다. 그로부터 2달 후, 알렉스가 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우리에게 놀라운 천국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