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 금지 주장하는 좌파들, 왜?

홈스쿨기사



홈스쿨링 금지 주장하는 좌파들, 왜?

보아스 8 1,917 2020.09.28 17:03

애들교육은 정부가 일괄적으로 해야 한다?

자식 가르칠 자격 갖춘 부모가 따로 있다?


코로나사태로 집에있는 아이들 교육은 부모가 가장 헌신적 주체이다.  (사진출처: Natural News)

▲ 코로나사태로 집에있는 아이들 교육은 부모가 가장 헌신적 주체이다. (사진출처: Natural News) 



지난 1일 금요일, NATURALNEWS.COM에는 홈스쿨링을 반대하는 HARVARD MAGAZINE의 칼럼과 이에 반론을 제기하는 폼페오 국무장관의 트윗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하버드 법대 교수인 Elizabeth Bartholet는 좌파의 교육관을 여지없이 보여주며, "수준 떨어지는 부모가 집에서 아이를 직접 가르칠 바엔 차라리 아예 아무것도 가르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 같은 막말에 "부모에겐 자식을 가르칠 신성한 권위가 있다"고  폼페이오가 멋지게 한방 먹였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인한 폐쇄조치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하버드 매거진은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부모들을 비난하기에 바빴고, 실제로 홈스쿨링 전면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하버드 매거진의 에린 오도넬(Erin O’Donnell)에 따르면, 좌파의 자칭  교육 전문가들은, 홈스쿨링에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공립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면 아무것도 배우지 말아야 한다고 믿고 있다.

 

오도넬은 하버드대 법대교수 겸 산하 아동보호 프로그램 책임자인 엘리자베스 바톨레(Elizabeth Bartholet)의 의견을 인용하는데, 바톨레 교수는 가정학습이 '의미있는 교육'을 받을 아이들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믿는다.


바톨레는 더 나아가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집에서 배우면 "잠재적인 아동학대"에 직면하게 되어, 공립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더 안전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홈스쿨링이 아이들로 하여금 "민주사회에 대한 긍정적 기여" 를 막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입장을 바탕으로, 바톨레는 미국에서 홈스쿨링을 금지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미국 홈스쿨링 분야에는 본질적으로 규제가 없는 체제가 존재한다. 50개 주 전체가 교육요구 법안을 가지고 있지만 홈스쿨링에 관해서는 부모가 뭔가를 해야 하는 필수조건은 거의 없다"는 바톨레의 언급이 인용되었다.


바톨레는 또한 많은 홈스쿨링 부모들이 자기 아이들을 가르칠 "자격"에 필요한 교육수준 자체가 없다는 사실을 탐탁해하지 않는다.


"사실상 그것은 학교에 가본 적도 없고 스스로 읽거나 쓸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홈스쿨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추정컨대 대부분의 홈스쿨링 학부모들이 왠지 문맹일 것이라는 억측이다.

 


폼페오는 부모들이 자기 자식들에 대해 신성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바톨레는 또한 홈스쿨을 선택하는 많은 부모들이 기독교적 관점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극단적으로 종교적인 탁상공론가들은," 바톨레는 그들을 그렇게 불렀다. "과학에 의문을 제기하고 여성의 복종과 백인 우월주의를 조장"하는 타입의 인간들이라는 것이다.


바톨레와 하버드의 이러한 극단적인 입장은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홈스쿨링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도록 자극했다. 트윗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이들에게 진짜 위험은 홈스쿨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 위험은 우리(OUR) 아이들에게 그들의(THEIR) 가치를 강요하려 드는 급진좌파 학자들에게서 나온다."


바톨레와 같은 좌파들이, 정부가 감독하는 것과는 별개로 자기 자녀를 교육시킬 부모의 권리를 얼마나 부정하고 싶어하는지를 보면, 폼페오 장관의 관점이 확실히 옳다.


바톨레는 실제로 정부가 아이들을 "더 큰 사회에서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참여자가 되도록" 독점적으로 교육권리를 갖는다고 믿는다. 그녀는 또한 아이들이 자라서 "공동체 가치, 사회적 가치, 민주적 가치, 차별금지에 관한 개념, 타인의 관점에 대한 관용에 노출되도록 정부가 아이들을 교육시키기를 바란다.


다시 말해, 바톨레는 미국의 모든 아이들이 "성전환" 운동 같은 것들을 지지하고, 아마도 아이들 스스로가 성전환자가 될 뿐만 아니라, 좌파가 포용하고 조장하는 모든 수준의 변태성과 사악함을 "받아들이는" 삶에 대해 뭐든 괜찮다(ANYTHING-GOES)는 태도를 취하기를 원한다.


"문제는, 부모들이 0세부터 18세까지의 자녀들에 대해 매일 24시간 본질적으로 권위주의적 통제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이다." 바톨레는 더 나아가 질문한다. "그건 위험한 것 같다."


물론 아이러니는 바톨레가 0세부터 18세까지의 다른 사람들의 자녀들에 대한 본질적인 권위주의적 통제를 정부에게 요구하고 있으며, 어떤 식으로도 이것을 위험하다고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공동체적, 사회적, 민주적 가치의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녀를 교육하는 데 일생을 바치기로 한 부모들을 공격하는 이 상아탑의 장광설은, 종종 상당한 금전적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우리 모두가 문명의 가장 성공적 제도인 우리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고 폼페오 장관은 답변에서 결론지었다.



이주희 dane7262@gmail.com

Copyright @2014 Global Defenc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출처 : 글로벌디펜스뉴스 http://www.gdnews.kr/mobile/article.html?no=7586

Comments

Vision 2020.12.28 12:51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나는엄마 2021.08.24 23:31
좌파라는 단어. 참 불편하네요.
좌우가 항상 있어야한다는 그런의미로 쓰인건 아닌듯하여, 내용의 좋고나쁨을 떠나 이 커뮤니티가 한쪽으로 치우쳐 다른쪽을 못보게 되는쪽으로 가는듯하여 안타깝습니다.
꿈꾸는요셉 2021.08.25 04:42
뷸편함을 내려놓으시고, 잘 주위를 살피시고 말씀을 보시면 어떨까요? 한 쪽으로 치우친 것은 바로 스스로가 아닐까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우리는 이미 잘못된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왼쪽으로 치우친 교육이요. 그래서 바른 것을 말하는 사람들을 보고 한쪽으로 치우쳤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한쪽으로 치우쳐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인 거죠. 여기가 한 쪽으로 치우친 것이 아니라, 성경을 반대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부모의 신성한 권리와 의무, 가정의 중요성을 파괴하려는 좌파가 정말로 한쪽으로 치우친 것이겠죠
네아이아빠 2021.08.25 10:47
좌파사상 자체가 철저한 무신론, 유물론, 인본주의에 기반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대편에 설 수 밖에 없는 것이고요. 실제로 반성경적 법안들을 발의하는 주된 곳이 좌파 정당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은 결코 좌파가 될 수 없습니다만 인간 스스로 파라다이스를 만들어보겠다는 감언이설에 미혹되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좌파 사상에 경도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좌경화된 역사 교육으로 이땅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역사를 못보게 하고 부정케 하며, 은혜와 감사의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 말하게 유도하게 하고 있지요. 아임홈스쿨러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 다른쪽을 못보게 한다는 것은 매우 큰 오판이십니다. 한쪽으로 치우침이 아닌 하나님의 편에 서고자 함이며 분별하고자 함이지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편에 서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분별치 못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편과 하나님의 편 가운데 서 있어야 할까요?

다수의 사람들이 좌파가 뭔지 우파가 뭔지 정확히 개념도 모르며 진보와 보수의 차이도 잘 모릅니다.
하단 포스팅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결코 좌파가 될 수 없다.
https://blog.naver.com/4idad/221474900014
네아이아빠 2021.08.25 11:53
이분의 후기를 하나 공유해드리고 싶네요.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는 기회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https://imh.kr/b/afterword-288
이니아빠 01.20 00:37
아... (참담하네요...) 좌파라고 규정하고 기독교인은 좌파가 될수 없다... 세상이, 정치가, 그렇게 단순 하던가요? 소위 우파에는 "네아이아빠'"께서 말씀하신 기독교에 반하는 법안이나 움직임은 전혀 없을까요? 그렇게 단순화 해서 우파다 좌파다. 기독교 적이다 아니다 "단정"지어서 말한다는게... 참...
네아이아빠 01.20 10:27
네 우파에도 기독교에 반하는 법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기독교인들은 좌파 정당이 되었던 우파 정당이 되었던 간에 반기독교적 법안들을 막아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것을 단순히 우파 정당을 지지해야 하냐는 1차원석 사고를 하시면 곤란합니다.

대체 뭐가 그리 참담하실까요? 뭔가 대단히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좌파는 악하고 우파는 선하다라고 이분법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알아들으셨다면 잘못 이해하신 것이라 봅니다. 좌파사상 자체가 완벽한 무신론, 인본주의, 유물론에서 출발하였기에 반성경적 법안들이 주로 그들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홈스쿨링 가정이시면 위의 본문에 이해가 되는 것 당연한 거 아닐까요?  설마 폼페이오가 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그렇다면 홈스쿨링을 하시면 안되겠네요. 위에 제가 링크한 내용을 정독하시고도 이러한 댓글을 남기신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겠습니다.

질문합니다.
설마 차별금지법 제정, 낙태죄 폐지와 같은 이런 악법에 지지하시나요?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놀랍게도 여기에 '네'라고 대답하는 그리스도인들 있더군요.  100% 좌파 그리스도인들이고요.
이런 법안들을 만들어내고 지지하고 추진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궁긍적으로 최종 목적은 기독교의 말살입니다.
위와 같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법안들을 만들어내는 자들이 누구일까요?
좌파 사상에 경도된 자들이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좌파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파는 선하다고 결코 말함이 아닙니다. 인간이 죄인이니까요. 우파 안에서도 역시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들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 스스로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좌파사상은 그 자체가 시작부터 완벽한 무신론, 유물론, 인본주의에 기반해 태생한 것이기에 그러한 열매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니아빠님 말씀대로 단순하게 선을 그어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이니아빠님이야말로 매우 단순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게시된 기사 내용에 무엇이 문제일까요? 문제를 제기하시려면 정확하게 이성적, 논리적, 신앙적으로 분명하게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참담하다랄지..  이런 식으로 표현하시는 것은 예의가 아닌 거 같네요.
러브 03.11 11:29
우왕 이런 보물같은 글을 보게돼서 더욱 힘이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79 10가구 중 1가구‥美 홈스쿨링 '급증' 보아스 01.20 313 0
278 프랑스의 홈스쿨링 관리 체계 보아스 2021.04.12 973 3
277 홈스쿨링 아빠의 '내가 홈스쿨링을 하는 이유'? 보아스 2021.04.12 1278 3
276 집·책방···학교 아닌 곳 학교 삼아 다양한 활동하며 내게 필요한 공부해요 댓글+1 보아스 2021.04.12 1068 2
275 제주도 독수리 5남매의 웃음 일기 “홈스쿨이요? 홈스 쿨(Home’s cool)이죠. 쿨하게 멋진 집!” 댓글+1 보아스 2020.11.10 2137 4
열람중 홈스쿨링 금지 주장하는 좌파들, 왜? 댓글+8 보아스 2020.09.28 1918 6
273 홈대안교육과 홈스쿨링 도입 네아이아빠 2019.07.09 2644 4
272 동성결혼 반대했다고 ‘왕따’… 호주서 ‘홈스쿨링’ 증가 댓글+1 겨울 2018.09.17 3812 1
271 미국 홈스쿨링 경쟁력 어떻길래 계속 늘까 댓글+4 겨울 2018.09.11 12713 7
270 ‘6남매 아빠’ V.O.S 박지헌 “주님께서 부르신 사역지, 가정” 댓글+1 네아이아빠 2018.05.15 4758 6
269 '다둥이 아빠' 박지헌 "홈스쿨링 확신 있다, 아이들 방치 NO" [인터뷰] 댓글+1 네아이아빠 2018.03.26 7484 0
268 [인터뷰] ‘다둥이 아빠’ 박지헌 “아이들과 행복, 누릴 수 있는 게 많아져” 네아이아빠 2018.03.26 3606 0
267 <ebs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2017년 12월 14일[목]) - 시네마 키즈 / 정근이네 정든방 (guest 임하영) 댓글+3 ljw2000 2017.12.20 3190 1
266 “우리 가족은 고전학교를 열었습니다” 두 아이와 함께 전병국씨의 교육실험 6년 네아이아빠 2017.11.22 6858 4
265 “하고 싶은 거 다해” 5남매 모두 홈스쿨링 하는 박지헌 댓글+1 꿈이찬아들 2017.10.13 6036 0
264 <스무살 임하영 아프리카에 가다, 그럼에도 희망을 말하는 이유> ljw2000 2017.09.15 3583 1
263 일리노이주 홈스쿨링 학생 수 증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낫다" 네아이아빠 2017.08.25 4506 0
262 홈스쿨링 가정 세금공제 혜택 법안 네아이아빠 2017.08.25 4000 0
261 도내 홈스쿨링 학생 수천 명… 공교육 사각지대 묵인하는 교육청 네아이아빠 2017.08.25 3753 0
260 “무신론 교육 반대” 홈스쿨링한 쿠바 목회자 징역형 네아이아빠 2017.08.25 218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