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추천도서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보아스 8 2,283 2019.12.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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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성경적 성가치관 강사로 교계와 시민단체에 알려진 김지연 약사가 감수한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가 국내에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본 도서는 성 정체성에 관한 견해가 너무나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는 어린이들이 남녀 성별(性別)은 우리를 지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선물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베스트셀러 작가인 마티 마쵸스키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어떻게 남자와 여자가 만들어졌는지 보여주는 성경적 진리를 제공하며 성염색체에 의한 정확한 남녀의 구별성별 교체가 불가능한 과학적 사실간성이 제 3의 성이 아닌 신체 증후군임등을 쉽고 명료하게 알려줍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김지연 약사는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를 감수하게된 계기로 "성별이 남녀만 있는게 아니라 수십개가 있다거나 혹은 성별을 맘대로 바꿀수 있다며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현 성교육을 바로잡을 쉽고 전문적인 어린이 책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과학적이고 동시에 성경적인 책이 수려한 그림책으로 나오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한국가족보건협회 성가치관 교육 프로그램에서도 강사들이 활용할 선정도서로 이 책을 지정했는데 이 책이 널리 알려져서 성경적 가치관을 지지하고리비도 우상화를 향해 달려가는 그릇된 트렌드를 바로잡는 사역에 매우 중요한 지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단순히 하나님의 원리 안에서 결혼이나 성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성별교체등이 가능할수 없음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가장 이해하기 쉽게 교육하는 책입니다무엇보다도 내용이 매우 재미있어서 단숨에 아이들이 다 읽으려듭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책의 발간 소식을 접한 부천의 한 학부모는 "학부모 세미나국내 굴지의 청소년 캠프등에서 동성애음란물 예방순결 등 성경적 성교육을 통해 학부모 팬층이 두터운 김지연 약사님이 직접 감수한 그림책이 나와서 너무나 안심이 되고 단비를 만난것처럼 반갑습니다세상적인 성교육 책에 너무 위기감과 피로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는 성경적이고 과학적이며 표현 하나하나가 이해하기 좋고 명확해서 기독교 학부모들 입장에서 정말 반갑습니다성경적 그림책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또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그림체입니다모든 교회와 학교에 비치되길 소망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저자 마티 마쵸스키 목사는 2020년 2월 6-8일 홈스쿨 컨퍼런스 주제강사로 내한하며 이후 일주일간 <복음중심의 자녀양육세미나>로 도시순회를 하게 됩니다저자 마티 마쵸스키 목사를 초빙하여 <자녀양육세미나>를 진행하기 원하는 교회는 연락주십시오.>

Tel 050-5504-5404


자세히보기 https://imh.kr/b/notice_center-655




추천사

아이들에게 생명과 가정, 성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을 주입하는 서적과 성교육이 난무하고 있다. 자기 성적 결정권의 이름으로 청소년 성관계를 권리인 양 주입하는 성교육,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는 각종 인권조례, 타고난 성별보다 자신이 선택한 성별 정체성이 중요하다며 성별 교체(transgenderism)도 정상적이라 가르치는 성문화가 아이들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반성경적으로 개조하고 있다. 아이들을 실족시키는 외설적 성교육 서적이 넘쳐나는 이때 단비 같은 책이 나타났다. 
성경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전개로 차세대에게 바른 성 가치관을 심어주는 본서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남녀 성별의 차이를 잘 설명하고 있다. 또한 타고난 각자의 성별에 감사하도록 인도하고 아름다운 남녀의 결혼을 지지하는 성숙하고 아름다운 성 가치관을 함양해준다. 성경적 성 가치관 강사를 양성하는 한국가족보건협회의 대표로서 또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무엇보다도 크리스천으로서 이 책을 모든 국민들께 추천한다.
- 김지연(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덮으려는 자 펼치려는 자’의 저자)

이 책은 자신이 느끼고 원하는대로 자신의 성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하는 세상의 문화 속에서,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로 각 사람에게 정해주신 성이 얼마나 아름다운 선물인지를 명확히 알려주는 아주 중요한 책입니다. 부모들이 이 소중한 진리를 자녀들에게 가르침으로 세상의 무너진 가치들을 바로 세우며, 자녀들이 하나님의 디자인대로 살아가게 되는 기쁨을 누리기를 기대합니다.
- 길미란(주님의은혜교회 사모 , 자녀양육 강사)

성경적 조기 교육을 위한 보석 같은 본서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사탄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도록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습니다. 가정을 무너뜨렸습니다. 지금도 창조원리를 왜곡시켜 가정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남성과 여성의 양성평등(兩性平等,  Sexual equality)을 성평등(性平等, Gender equality)으로 교묘하게 바꾸어 사람들의 영혼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리 전쟁의 시대에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견고하게 서도록 도와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가뭄에 단비를 만난 것 같습니다.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을 영적으로 무장시켜 자신과 가정을 견고하게 세우도록 눈을 열어 줄 것입니다. 
- 오정호(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새로남기독초중등학교 이사장, 제자훈련목회자협의회(CAL-NET) 이사장)

우리에게 남자나 여자라는 성별을 주신 것은 이를 통해 일생 동안 행복과 기쁨을 느끼게 하고, 그것을 누릴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의 큰 선물입니다. 성 정체성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젠더 이데올로기가 만연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남녀 성별을 선물로 주셨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잘 설명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 이세일(비뇨의학과 의학박사 전문의)

젠더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동성애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이 시대에 성경적 세계관을 가르치고 알리는 일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께서 어린이들을 위한 귀한 책을 제작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재미있으면서도 매우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차세대들이 올바른 성 개념을 가지고 자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사랑과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이 정하신 거룩한 성 윤리와 성 정체성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런 타락한 시대 풍조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성경적 성윤리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신간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를 여러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이태희(그안의진리교회 담임목사, ‘세계관전쟁’의 저자)

자녀들이 몹시 혼란스러운 세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진화론과 창조론의 충돌은 이제 큰 이슈도 되지 못할 만큼 어지러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집요하게 시작된 성 정체성에 대한 도전은 이미 선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학교 교과서는 성경에 필적하는 권위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교과서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인 남녀의 관계와 정체성을 깨뜨리는 지식으로 넘쳐 납니다. 우리들은 이것이 잘못된 것인 줄은 알지만, 어떻게 대처할 줄 모르는 전략 부재에 빠져 있습니다. 이 위중한 때에 짧지만 강렬하면서도, 성경적인 본서가 출판됨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각 가정과 교회에서 자녀들과 함께 필독하고 나누면, 세상의 거짓이론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좋은 병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에 모든 교회의 교사들과 부모님들께 권해 드립니다. 
- 박한수(제자광성교회 담임목사, ‘내가 구원받은 줄 알았습니다’의 저자)

현대사회는 건강한 가정의 붕괴를 넘어 개인의 성 정체성까지 붕괴시키는 혼란의 시대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한 남자와 한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 두 사람의 결합을 가정의 근본으로 정하셨다. 이 책은 우리 자녀들에게 성경적인 남성과 여성에 대한 귀한 진리들을 가르쳐 줄 것이다.
- 최성은(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여러분은 이 세상 문화가 성경의 원리들로부터 빠르게 벗어나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십니까? 그리고 소중한 자녀와 함께 이러한 민감한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궁금하십니까? 마티 마쵸스키는 이 중요한 일에 직면한 당신을 도와주기 위해 적절한 방안을 제공합니다. 이 새로운 책은 두 개의 성에 대한 하나님의 디자인에 대해서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성경에 입각한 관점을 친절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 중요한 토론을 시작할 수 있는 아주 멋진 방법을 제공합니다.
- 짐 댈리(포커스 온 더 패밀리 단체장)

오늘날, 만약 가정, 교회, 그리고 학교가 일관적인 성경적 기초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자녀들은 성경에 명확히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문제들에 대해서 쉽게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성에 관한 논쟁은 성경의 가르침으로부터 쉽게 멀어지게 만들 수 있는 상위 영역입니다. 이 훌륭한 책은 하나님께 받은 성을 소중히 여기고 민감한 주제에는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할 수 있도록 즐겁게 가르칩니다.
- 조엘 베크(청교도개혁신학교 총장)

불명확한 성 정체성을 점점 더 무분별하게 인정해주는 문화 속에서, 성은 인격의 한 부분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무척 중요 합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는 이러한 일을 위한 놀라운 도구입니다. 남자나 여자가 된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선물이라는 것을 자녀와 부모에게 깨닫게 해 줍니다.
- 제레드 케네디(Sojourn Church 목사)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어린이들이 성을 하나님의 선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은 부모가 자녀에게 성이 하나님의 좋은 선물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남성과 여성, 남자아이와 여자 아이로 지어진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부정하려는 세상과 마주하게 될 자녀들을 미리 대비시켜 줄 적절한 도구입니다.
- 클레어 스미스(God’s Good Design: What the Bible Really Says about Men and Women의 저자)




저자소개

지은이 마티 마쵸스키 Marty Machowski
마티 마쵸스키 목사는 펜실베니아 글렌밀스에 있는 커버넌트 펠로우십 교회에서 가정사역 목사로 30년 넘게 사역하고 있다.
어린이, 가정, 교회를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하였고 복음을 주제로 한 책들을 집필한 저자이며 그의 책들은 현재 미국내 200여 교회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특별히 생명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메시지를 차세대에 선포하는 것에 큰 열정을 갖고 있으며 현재 어린이 사역부서인 Promise Kingdom을 이끌고 있고 아내 로이스와 여섯 명의 자녀들과 함께 펜실베니아 웨스트 체스터에 살고 있다. 한국에 번역된 도서로는 가정예배서 구약편 Long Story Short 복음, 그 길고도 짧은 이야기<홈앤에듀>, 신약편 Old Story New 복음, 늘 새로운 옛 이야기<홈앤에듀>, 컬러 스토리 바이블<주니어 아가페>, 하나님을 아는 지식<생명의말씀사>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복음적 판타지소설 드래곤 씨드<홈앤에듀>가 있다.

옮긴이 이선화
총신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Cairn University 교육학 석사 과정에 재학중이다.
목회자인 남편과 함께 세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로 바르게 자라길 기도하는 엄마이다. 

감수 김지연
이화여대 약대 졸업. 백석대대학원 중독상담학 석사/박사과정. 영남신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이사,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를 맡으며 성경적 성 가치관 강사양성과정 (ALAF) 주강사와 극동방송, CTS, CBS, 유튜브 채널 등 동성애 현안을 다루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덮으려는 자 펼치려는 자>가 있다.

Comments

의찬맘 2019.12.11 23:59
출간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책이 드디어 나왔다~
꼭 필요한 때에 꼭 필요한 책이 나왔다~

유아들부터 초등고학년까지 다 읽혀줄 수 있는 책이다.
유아들에게는 그림 위주로 보여주며 핵심내용들을 읽어주면 될 것이고
초등고학년 아이들에게는 뒤에 있는 '어린이와 함께 나누는 성에 관한 진실들'부분까지 읽고 함께 이야기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부모 세대들이 가정에서 제대로 성교육을 받은 기억이 없어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주어야할지 망설이고 있을 때 급진적이고 잘못된 성교육이 들어와서 아이들과 부모들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성별은 남과 여 둘 밖에 없다고
그것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성인지감수성이 없다며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는 젠더 이데올로기의 흐름을 명확히 끊을 수 있는 책이다.

성별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임을
확실히 알고
타인을 인정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안전하고 유용한 성교육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등 5학년인 아들이 읽어 보고 하는 말,
"당연한 말인데 사람들이 하도 억지를 쓰니까 이런 책이 필요한 것 같아요."

부디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성에 대한 진리를 바로 알고 자신과 타인을 제대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길 소망한다.
시온온유맘 2019.12.12 20:18

출간소식 들었을 때 부터 너무 기대했던 책이 나에게 왔다. 특별히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께서 쓰신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란 책이다. 젠더 이데올로기라는 이름으로 가정을 해체하고, 다음세대를 혼란스럽게 하는 성가치관이 범람하는 이 시대에 더욱 귀한 책인 것 같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과 잠자리에 누워 함께 읽어 보았다. 6살 둘째도 10살 첫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동화형식으로 구성된 스토리라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은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소중한 선물이며, 아빠와 엄마로부터 각각 받은 성염색체는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암호라는 것을, 우리의 재능, 선호, 능력, 감정, 행동양식이 우리를 남자나 여자로 정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특별한 선물로 주신 것이라는 것을 친절하게, 아이들 눈높이에서 알려준다.

 

 

그리고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다른 책들(컬러스토리 바이블, Long story short, Old story new 등)에서와 같이 이 책에서도 복음의 핵심 메시지가 명확하게 들어가 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에 우리 인간의 원죄로 인해 하나님의 길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고 싶어하는 죄성이 우리의 몸, 정신, 마음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쳤고, 죽음에 이를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고, 또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또한 사람들에게 흘려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자기 성적결정권이라는 이름하에 자신의 성별을 결정하는 권리가 자기 자신에게 주어져있다고 가르치는 세상의 문화속에서 혹시라도 자기 성 정체성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친구나 혹은 누군가를 만났을때에 그들을 사랑으로, 친절하게 대해야 함을 배울 수 있도록 알려준다.

 

 

아이들에게 너무나 당연한 진리를 이제는 마땅히 가르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어릴적부터 명확한 진리의 말씀으로 아이들을 채워가고, 무장하지 않은 채 세상에서 말하는 가치관들과 사상이 아이들속에 조금씩 침투하지 않도록 부모세대들이 깨어 기도하며, 부지런히 가르쳐야 한다.

 

 

이 책은 정말 아이들 모두에게 한번씩 읽어주기를 추천합니다.^^

열정계명 2019.12.18 19:03

창세기 1장 27절의 말씀으로 시작하는 이 동화책은 성경적 세계관을 갖기에 충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혼란하고 무분별한 지식의 홍보 속에 분별력을 갖길 소망한다. 말씀을 바탕으로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성경의 진리 된 말씀을 알게 하며, 그렇게 생각하도록 돕는 책이다. 모든 내용이 성경을 바탕으로 쓰였기에 성경 내용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쉽고 정확하게 다가갈 수 있다. 요즘 동화책들도 분별하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거짓된 정보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된다. 예전에는 많은 책을 읽는 게 중요한 가치였지만, 지금은 제대로 된 책을 읽는 게 중요한 시대가 왔다.


불명확한 성 정체성, 젠더 이데올로기, 양성평등과 성 평등, 성별 교체 등 추천인들이 쓴 언어이다. 혼란스러운 현시대에 많은 목사님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정체성 위기라고 말할 만큼 '위기의 시대'가 도래했다. 무엇인지 진리인지 아닌지도 정확히 구별하지 못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성경적 가치관을 올바로 세워줄 수 있는 이 동화책의 위력은 상당하다.


하나님의 창조로 시작해서 십자가 복음으로 끝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의 말씀이 생각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을 시작으로 많은 책들이 발간되길 소망한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도 정확한 분별력을 갖고 살아가길 원한다. 기독교인이라면 자녀를 둔 부모라면 더더욱 영적인 민감함으로 반응하며 이 책을 사서 아이들과 수십 번 수백 번 읽어 완전히 거룩한 영에 사로잡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하고 싶다. 책 뒤에는 '어린이와 함께 나누는 성에 관한 진실들'에 관한 내용을 넣어 하나님의 창조부터 시작해서 정확한 근거를 들어 진리를 말하고 있다. 이 부분 또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서구입을 강력 추천한다.


우리 사랑스러운 자녀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 부모라고 생각된다. 그런 차원에서 이 책은 정말 탁월하다. '탁월'하다는 표현이 정말 정확할 정도로 부모들이 정확하게 설명하기 애매했던 부분까지도 아주 쉽게 다루고 있다. 우선 이 책을 수십 번 아니 수백 번 함께 자녀와 읽고 성경적 세계관을 세울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전파하여 많은 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들었다. 선물을 해야 될 일이 생길 때도 이 책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데 책을 구입할 때도 성경적 가치관에 합당한 책을 구입할 것이며, 지금 집에 있는 책 중에 성경적 가치관과 상충하는 책들은 처분할 계획이다. 이 책을 읽을 때마다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칠 것이다. "하나님, 자녀와 함께 책을 읽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자녀에게 성경적 세계관이 자리 잡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분별의 영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본받지 않고 하나님을 따라 사는 삶이 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미혹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이 주신 진리만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말 탁월한 동화책이다. 이런 책이 출간되길 기다렸다. 정말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할 수 있는 도서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최고의 책 꼭 소장해야되는 책이다. 누구나 기독교인이라면 한권사서 아이들에게 수십번 아니 수백번 읽혀 성경적 세계관을 자리잡아야 한다.
락이맘 2019.12.18 23:42
블로그 서평 https://m.blog.naver.com/ssojoy/221741888241
Yes24 http://m.blog.yes24.com/realjoy2/post/11905342

알라딘 https://blog.aladin.co.kr/759365198/11375539

+ 아임홈스쿨shop에도 올렸습니다.
milktealuv 2019.12.21 15:31

 

남녀성별

하나님의 좋은 선.. -본문중-

 

명확하고 확실한 사실

사실 우리가 어릴 때엔 이런 것에 대한 혼동이 없었는데(적어도 내 주변에는)

어느새인가부터 꽤 화두가 된 듯 하다.

모든 체계와 시스템을 무너뜨리는듯한,

옳고 그름의 경계를 허물어버려

참과 거짓, 옳은 것과 그른 것의 경계가 없는 것 처럼.

이러한 흐름에 이 책은 우리에게 확실한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바로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주어진 것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것은

'선물'이라는 것을.

 

 

도입은 한 학교의 쉬는 시간, 한 남학생의 한마디에서 비롯된다.

자기보다 달리기도 잘 하는 여학생에 대한 질투의 표출로.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명확히, 분명히 알려주신다.

그리고

남자로서

여자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성에 감사하고 긍지를 가질 수 있게 알려주신다.

 

또한

성염색체에 대한 설명도 해주신다.

하나는 엄마, 하나는 아빠에게서 온 것이고

그건 우리가 선택할 사항이 아님을.

암호를 선택하시는 분은 따로 있다는 것을.

 

그리고

처음 중 처음으로 테이프를 돌려 첫 인간인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로 향한다.

인류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우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유일한) 방법도 제시된다.

바로 예...

 

4살 아들과 함께 읽었다.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기차에서 얼른 읽어보려고 꺼냈는데

아들이 자기 책인줄 알고 읽어 달래서 함께 읽게 되었다.

결론은

쉽게 잘 이해하고, 무엇보다 재밌어 했다

"엄마~ 또 읽어주세요!!"

책 읽어준 부모님들은 알 것이다.

첫 책을 아이에게 제시했을 때 반응을..

이렇게 반응이 나온다면 성..

 

그래서

여러 번 다시 읽어줬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성을 선물로 받아들이길 원한다.

또한 그분이 사랑하신대로 우리도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친절할 수 있길 :)  

행복한아빠쌤 2019.12.31 15:37

:: 성경적 성교육 그림책 ::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성경적인 성교육은

가정에서 잘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성교육을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아빠 엄마도 아이들에게

어떻게, 어디까지 이야기를 해줘야 할지

그것이 큰 숙제였다.

 

어느덧 큰 공주 열 살!

성에 호기심을 보인다.

학교에서 성에 관한 학습만화를 빌려왔다.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다.

 

동성애를 자연스럽게 그렸놨다.

더 이상 성교육을 미뤄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엄마랑 일대일 데이트를 하며

성교육을 해주었다.

 

딸의 성교육에 아빠도 동참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함께

아빠랑 엄마가 어떻게 만났는지

러브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올해 캐나다 가족여행을 갔다.

한국에서도 홈스쿨을 하던 지인은

그곳에서도 홈스쿨을 한다.

 

공교육에서 어떻게 성교육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알려주었는데

과히 충격적이었다.

 

남성과 여성이 태어났어도

성은 결정된 것이 아니며

자신의 성을 결정할 수 있는 나이에

본인 스스로 성을 결정할 수 있다고

교육한다고 한다.

이런 코미디가 어디 있을까 ㅜㅜ

 

캐나다에 다녀온 이후로

가정에서 기회만 되면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성경적인

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우리 공교육에서도 이러한

성교육을 한다고 한다.

성 정체성의 혼돈의 세상 속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성경적인 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꼭 필수가 되었다.

 

성경적 성교육 하기 좋은 그림책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홈스쿨 지원센터에서 출간한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책을 한 권 보내주셨다.

 

이 책은 한국 가족 보건 협회 선정도서작으로

선정되기도 해서 출간 전부터

기대가 되었던 그림책이다.

 

운동신경이 좋아 남자들처럼 격한

놀이를 즐기는 여자 친구 마야.

 

루카스는 자기 보다 빠른 마야를 질투하

'남자애들하고 놀면 나중에

남자로 변한다'라고 놀려댄다.

 

남자로 변한다는 말을 듣고 정말

그런가 싶어 선생님께 묻는 순수한 마야

 

선생님은 이 사건(?)을 기회로

남성와 여성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신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배운 아이들은

서로의 성은 특별하게 창조된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게 된다.

 

남자라서, 여자라서 행동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이 정해주신 완벽한 선물을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 때문이다.

 

죄로 인해 하나님의 계획과 진리를

믿지 않게 되고

이 땅에 죽음이 오게 된 것!

 

그 죽음은 우리의 몸과 정신, 마음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인 된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길 원하신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길 바라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한 가지!

 

우리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까지도~

특별히 자신의 성 정체성에 확신이 없고

하나님이 자기를 어떻게 만드셨는지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도...

 

책을 다 읽고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보여줄지 생각하고 나눠 본다.

 

십여 년 전 절친한 후배가 상담을 해왔다.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표현은 안 했지만 적잖이 충격이란 받고

전혀 관심 밖이었던

동성애'를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퀴어축제부터 학생인권조례들을 통해

우리 자녀들은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가정에서부터 어린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완벽한 창조 계획을 알려줘야 한다.

 

아이들에게 자주 이 책을 읽어 주려 한다.

또한 이 책이 성경적 성교육을 하기에

좋은 도구로 쓰임 받기를 기도한다.

깔깔깔홈스쿨 2019.12.31 17:23
지금처럼 사회가 성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 어린이집에서도 성범죄가 일어난다는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우리 아이들에게 '성' 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성교육 동화책을 읽히는 것 조차도 조심스럽고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고민스러운 때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저희 이 책을 아이들 첫 성교육 책으로 읽혀주었습니다. 성역할과 남성과 여성 그리고 복음까지 이끌어가는 통찰력에 놀라고 지인들에게 추천했습니다. 어른이지만 제가 읽으면서 눈물 흘릴만큼 인상 깊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아이들 키우는 가정이라면 꼭 한번씩들 사셔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책 강추. 혼란한 세상 가운데 아이들에게 이런 부분을 설명하기 어려운데 자연스레 그림과 이야기 그리고 말씀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어 추천합니다.
빌리한 2020.01.18 18:47

진리와 기준이 해체되고 있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바른 가치관과 기준을 알려주는 책이라 너무나 반가웠다.

 

각자에게 주신 성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고 그 선물을 귀하게 여기며 지켜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 우리들의 인생에 선물과도 같은 책이라 말하고 싶다.

 

다음세대 성경적이고 과학적인 전개로 설득력있게 전할 수 있는 책이라 모든 부모들이 읽고 자녀들과 나누면 좋을 것 같다.

 

세상의 거짓 가치관과 세계관에 속지 않고 지혜롭게 그리고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책이란 확신이 든다. 

 

읽고 전하는 모두에게 하나님의 큰 기쁨과 은혜가 누려지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