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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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

작가 소개
저자 | 팀 오시
뉴웨스트 카이로프랙틱 클리닉 원장(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소재)
오하이오 주립대학 심리학 학사
라이프 카이로프랙틱 대학 졸업

20년 경력의 카이로프랙틱 의사로 영양학, 생체현미경 검사, 자연치료학 등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1998년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백신 관련 세미나의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다. (www.thedoctorwithin.com)
목차
제1부 백신과 역사
역사1: 제너와 천연두 천연두-백신의 태동
역사2: 파스퇴르 파스퇴르-운 좋은 화학자

제2부 백신과 면역
백신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제3부 백신의 부작용
예방접종의 종류
결과
신생아 호스피스
예방접종 시행 전의 전염병 감소: 우리는 구원이 필요 없었다
생물학 통계: 숫자 게임
사기꾼들의 탄생
부작용 사례 보고
시간 제한
뇌물 자금
핫 로트
소아마비
DPT-논쟁의 주역
스텔스 바이러스 은폐
흔들린 아이 증후군-알렌 요코 사건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 뇌막염
독감 예방주사
A형 간염
B형 간염
수도
로터바이러스
자폐증
백신 승인과 미국 식품의약국
걸프전 신드롬
호주 아웃백의 백신 비극

제4부 백신의 미래
앞으로 나올 새로운 백신들
얼마나 더 많은 백신이 필요한가?
외형이 전부다
에이즈: 1980년대의 흑사병, 2000년대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사스: 새로 출현한 질병인가 아니면 국지적 소동인가?
조류독감
애완동물 백신
여행자 백신

제5부 백신과 면제법
제인 오리엔트 박사
주 정부의 요원들
전체론적인 관점
면제법: 권유 VS 의무
면제 진술서
위험성과 예방 원칙
낙인찍힌 소
진리는 통계가 아니다
작은 연구과제
최악의 상황
과거의 교훈
군주론자의 미소
클레런스 데로우
질문
맺음말
부록
참고 문헌
* 아래는 독자서평중 하나 *
예방접종은 무조건 아이에게 맞혀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적어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진. 이 책을 읽고 나서 예방접종에 대한 무지가 우리 아이를 얼마나 위험에 빠뜨리게 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고 좀 더 일찍 이 책을 읽지 못한 것이 후회스러웠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예방접종 스케줄을 꼼꼼히 체크하고 스케줄에 따라 예방접종을 맞혀야 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예방접종 기한을 놓치고 맞히지 않으면 무책임한 엄마가 되어버리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런 생각이 순식간에 흔들리게 된다.
우리는 백신이 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그것에 무엇이 들어 있으며 백신이 야기할 수 있는 부작용이 얼마나 큰지 자세히 알지 못한다. 백신이 심각한 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많을까.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것의 부작용보다 맞히지 않았을 때 겪게 될 피해가 더 크기 때문에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부작용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면 그것보다 더한 피해가 있을 수 있을까. 실제로 많은 이들이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을 때 마치 심각한 질병이 걸릴까봐 두려워서 예방접종을 한다. 죽는 것보다는 사소한 부작용은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이 책은 중요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이 지적하고 있는 중요한 것들을 짚어보자면......

첫째, 면역과 예방접종을 비슷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면역과 예방접종을 비슷한 의미로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있는 것은 백신의 시장을 점점 넓혀가는 것이 이익과 직접 관련 있는 제약회사들의 엄청난 로비와 선전들의 결과는 아닐까?

“사람들은 대부분 면역과 예방접종이 같은 것이라고 세뇌 교육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 면역과 예방접종이 같은 것이라고 여길 수 있도록 많은 대가를 치룬 결과이다.
그럼 실제로 면역과 예방접종의 차이는 무엇인가? 면역은 인체가 어떤 것에 대해 면제된다는 뜻이다. 이 현상은 인체가 실제로 어떤 질병에 노출되거나 그 질병에 걸렸을 때에 발생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예방접종은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백신(생물학적 물질)을 주입하는 것이다.“

둘째, 복잡한 자연면역 체계를 너무나 단순화시킨 백신이론의 문제. 우리 몸의 자연면역체계에 비해 지나치게 단순화된 이 이론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을 수 있을까?

“백신이론이란 독성이 약하고 조절 가능한 특정 질병의 원인 균인 백신을 인체에 접종하면 우리 몸에서 그 백신에 대해 항체가 생기고 이 항체는 우리 몸에서 평생 동안 유지되어 나중에 그와 유사한 세균이 침입하면 즉각 그 세균을 물리쳐서 건강을 지킨다는 것이다.
과연 이렇게 간단할까? 마치 회사의 과대 선전 문구를 보는 것 같다.“


셋째, 세균과 독성물질을 인체에 비자연적으로 주입하는 것의 문제.

백신의 세균은 50%정도 독성이 약화된 상태인데 이런 약독화 과정을 거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는 인체 내의 깊은 조직까지 침범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비자연적으로 세균과 독성물질들을 우리 몸에 주입시킴으로써 각종 변종 바이러스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이 책은 지적하고 있다. 그 변종 바이러스들이 심각한 질병과 예상치 못한 폐해를 가져올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사실이다.

넷째, 백신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까? 백신 안에 영구적인 신경 손상을 가져오는 수은과 독성이 강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치매의 원인인 독성이 강한 알루미늄이 들어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충격적이다.

다섯째, 예방접종 시행 이전부터 이미 많은 전염병들이 감소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통계자료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이 책에서는 백신을 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라졌을 질병들이 백신으로 다시 등장했다는 것을 지적한다. 이것은 통계자료만 보아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문제이다.

“미국의 의료 통계학자인 마이클 앤더슨은 예방접종 시행 이전 시대의 전염병 추세를 연구하였다. 그의 통계를 보면 이미 많은 학자들은 상당수 전염병들이 예방접종 없이도 사라졌을 것이라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
“1979년 이후 미국에서 발병한 모든 소아마비의 원인은 소아마비 백신 때문이다.”-미국 질병관리센터의 발표

여섯째, 여러 가지 백신을 혼합하면 더욱 독성이 증가하게 되는데 접종의 편리함을 위해 이런 혼합 백신들이 사용되고 있다. 게다가 이 혼합백신의 안전성 검사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예방접종 시기를 놓쳐버린 엄마들에게 의사들은 같이 맞아도 상관없다고 무책임하게 한꺼번에 여러 가지 예방접종을 맞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여러 백신을 한꺼번에 주입할 경우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의사들의 괜찮다는 말은 너무나 무책임한 말인 것이다.)

일곱째, 백신의 부작용 사례들과 부작용에 대한 연구결과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예방접종을 받은 후 갑자기 사망하는 유아돌연사증후군의 사례들, 혹은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시키는 예방접종의 부작용, 예방접종과 자폐증 같은 질병간의 깊은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연구결과들, 그리고 독감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룰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와 독감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독감에 걸리는 사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만약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준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선 어떻게 수많은 아이들이 예방접종 부작용으로 평생 치명적인 질병에 시달리거나 사망했는지 답해야 한다.”

여덟째, 우리들은 제약회사와 의사들의 말만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백신 시장의 규모, 어떤 안전성 검사도 하지 않으면서 부작용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는 제약회사. 이 사실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예방접종을 받으러 갈 때 의사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의존하는 것은 아닐까.

“백신 발명은 유사 이래 처음으로 아픈 사람만을 상대하던 의사들에게 그 진료 대상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게 하였다.”

“1. 대부분 의사들이 예방접종 문제를 잘 모른다.

2. 예방접종 문제를 알고 있는 많은 의사들은 자신의 자녀에게 예방접종을 안 맞춘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백신을 팔려고 하는 자들의 정교한 전략에 어처구니없이 속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수많은 부작용 사례들이 우리의 아이에게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을까.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오랜 기간의 연구나 안전성 검사도 없이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실험용 쥐로 내몰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기에 예방접종은 당연한 의무가 아니라 신중한 선택이 되어야 한다. 예방접종을 받을 계획이라면 적어도 백신의 성분이 무엇이며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부작용이 무엇이며 안전성 검사가 이루어졌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출산 예정인 모든 부모들에게, 그리고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는 모든 부모들이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늦게 이 책을 보는 불행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

“예방접종은 어떤 전염병도 예방하지 못한다. 예방접종은 인류 의료 역사에 발생했던 그 어떤 행위보다 더 심한 부작용과 사망을 낳았다. 또한 예방접종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을 완전히 처리하는 데는 몇십 년이 걸릴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예방접종을 반드시 중단하고 그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은 보상을 받아야 한다.”
-백신에 관한 6만 페이지의 의학 자료들을 연구하고 나서 호주의 쉐이브너 박사가 내린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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