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인문학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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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문학 스케치

보아스 7 352 01.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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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축구장은 인생의 캔버스였다.

축구공을 보면 가슴 뛰던 소년은 말씀맡은자로 부름받은 후 미국의 푸른 잔디구장에서 또 다른 열정을 키워갔다.


우도환 목사가 인문학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축구 이야기는 축구로 심장이 뛰는 사람들에게 축구를 통한 인생, 하나님나라 차원에서 축구의 의미, 다른 삶의 영역에서 그리스도인의 성숙함등에 대해 생동감을 더해준다.


때로는단편소설 같은 감성이 때로는 냉철한 비평의 시각이 때로는 깊은 신학의 영성이 삽화처럼 담겨있는 축구인문학 스케치북을 열어본다.

 


인문학(人文學)이란? 

사전적 의미에서 ‘인간의 근원성을 다루는 학문’ 또는 ‘인간을 사랑하는 학문’이라고 규정된다. 즉 인간에 대한 관심과 공감이 인문학의 주제와 소재가 된다. 조승연 식으로 표현하면 인문학이란 ‘인간 그 자체에 새겨지는 것들에 대한 학문’을 뜻한다.

문(文)이라는 말에는 원래 ‘새기다’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인문학은 인간의 새김이 담긴,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 영역이 된다. 지금 사람들이 하는 모든 행위와 누리는 문화에는 어떤 근원과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것들을 탐구하는 것이 인문학이다. 

근원과 본질을 묻는 인문학적 질문이 없으면 인간은 의미 없는 행위를 반복하게 된다. 그러나 인문학이 겸손해야 하는 이유는 인간 자체가 궁극의 목표가 되면 더 이상 해답과 발전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론은 양파 껍질 벗기듯 결론이 나지 않는다. 인간 자체가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목차


Sketch Book 01. 축구에 대한 질문 

무엇이 하나님의 영광인가?

샬롬 축구는 이렇게 나왔다

축구선교의 길

한국 축구는 한국 교회가 완성한다

땅에 대한 생각 36 승부에 대한 생각

축구는 길을 만드는 스포츠다

한국인에게 주신 일반은혜

삶과 축구의 기본자세

거기 너 있었는가

축구는 만남이다

축구의 포지션과 성령의 은사

성령의 열매를 추구하는 축구

반칙과 죄성

빨리빨리 문화와 축구

민족과 축구

보다 아름답게

축구선수로 뛰는 크리스천

전능하신 분이 선하시다니

그리스도인의 사인(Sign)

축구의 미학(美學)

아무나 감독이 되지 말라

정면돌파

독수리의 눈으로

종교개혁의 꿈

축구의 최고경지, 예배하는 축구

오프사이드는 정의와 공평의 문제이다

미드필드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총 대신 공을

히딩크 감독을 꼭 그렇게 보내야 했나

직업 축구선수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


Sketch Book02. 축구의 실제

율아의 법칙

0.5초의 미학

스위트 스폿(Sweet Spot)을 찾아서

패스를 많이 받으려면

크로스 바를 보고 중거리 슛을 하라

예외적인 기회의 활용

축구에서의 포수와 투수

축구의 기본은 스텝

다른 구기(球技) 운동에서 배운다

몸의 교육학

축구지능(Soccer IQ)에 관하여

담요와 트래핑

이영표의 수비 조직론

공을 가진 선수가 왕이다


Sketch Book 03. 샬롬축구의 현장

가는 공이 고와야 오는 공이 곱다

축구를 통해 닦는 성품

샬롬과 비마

공간 지능의 중요성

우리의 골키퍼는 어디에 있는가

패스할 때 성품이 드러난다

감동없는 축구

사커 맘(Soccer Mom)들에게

보다 아름답게

스포츠와 영성

'유로 2012'가 남긴 것

운동장에서 뛰지 못한다는 것

얼리 크로스(Early Cross)의 중요성

메일맨(Mail Man)의 존재

화살 같은 중거리 슛으로

오케스트라와 선교축구팀

개인의 역할과 위치

또 하나의 구호 | 비마(Bema)

축구를 정말 잘 한다는 것

축구선수의 몸값

어린이의 손을 잡고 무엇을 보여주려나

징크스는 없다

홈스쿨 축구문화 발표회를 앞두고

다양한 길을 개척하라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

축구는 이런 스포츠이다

몸 재간이 좋아야 축구를 잘한다

축구하는 여성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저자소개


저자 우도환

저자 우도환은 미국에서 20여년간 목회 사역을 뒤로 하고 한국 사역에 대한 부르심을 받고 미주한인장로로회 파송 선교사로 한국에서 교육 선교를 감당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좋은 땅 교회에서 교육선교사로 임명받고, 비전드림 교육연구소를 통해 부르심 받은 영역에서 다음 세대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홈스쿨유나이티드를 통해 홈스쿨 학생들을 중심으로 축구팀을 지도하고 있기도 하다.

Comments

하겸맘 01.24 03:44
축구에 아무 관심이 없던 내가 축구 인문학 스케치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곧장 서평단 신청을 한 것은 축구에 목숨을 거는 두 아들의 엄마가 되었기 때문이다.

올해로 9살, 12살인 두 아들은 격일로 축구 클럽에 가서 1시간 반씩 게임을 뛰고 온다.
아이들은 축구를 뛰고 온 날이면 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그 날의 게임 스코어와 자신의 득점 수를 이야기한다. 그 날 아이의 기분은 자신이 속한 팀이 이겼는지 졌는지에 따라 결정되고 자신이 한 시간 반 가량 축구 클럽에서 친구들과 뛰고 온 시간이 즐거웠는지 유익했는지는 생각해볼 겨를이 없다. 모든 것이 기승전'결과'로 귀결되었다. 축구를 좋아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축구게임을 이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인 것 같다.
축구 게임에 지고 온 날이면 더할 나위 없이 우울해 보였기 때문이다.

축구 인문학 스케치를 읽으며 나의 이 의문은 해결되었다.
책의 첫 번째 챕터에서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의 행동양식의 결정근거를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서 찾았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었다.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는 바로 축구도 포함하고 있었다!
우리 아이들이 축구를 하면서 그렇게도 승부에 집착했던 것은 축구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세상 사람들이 다 하는 방식으로 배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축구코치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엄마인 나의 몫이었다.

우리집 아이들이 유일하게 보는 tv 프로그램이 주일 밤 방영되는 JTBC의 뭉쳐야찬다 시즌2이다. 그마저도 집에는 TV가 없어서 시댁에 가서 어머님과 식사를 하며 가족들이 유일하게 함께 보는 프로그램인데 어느 순간 승부에 너무나 몰입되어 이기면 열광하고 지면 속상해하는 일상이 반복되던 차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습관이 되어버린 경쟁과 승부의 세계관이 아이들이 즐기고 배우기 시작한 축구라는 영역에서도 얼마나 쉽게 깊이 몸에 베이는지 깨닫게 하셨다. 아이들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의 실천을 매일 요구 받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게임의 승리를 위해 적절한 반칙도 사용해야 된다고 배우는 이 모순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을 주님이 아시고 종식시켜 주시고자 이 책을 읽도록 인도하신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통해 승부를 가리지 않고 축구를 있는 그대로 즐기는 법을 배우는 과정, 그것을 통해 움직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고 또 그러한 가치관을 구현해 내고 있는 샬롬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부럽기만하다. 우리 두 아들이 그 곳에서 함께 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또 엄마의 부러움이 올라오는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축구의 디테일한 역사와 전략, 전술 등 축구관련한 이야기들 그리고 2002년 월드컵과 관련한 히딩크 감독의 리더쉽과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재밌게 읽었다. 그래서 12살 아들도 틈만 나면 이 책을 집어 들고 읽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승부 없이 뛴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어리둥절해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에도 움직이는 하나님 나라가 스며들길 기도한다.

저자의 축구와 하나님 나라의 접목이라는 통찰력과 그것을 풀어 책으로 나누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그레이스홈스쿨 01.24 14:11
글쓴이: 12살 윤이

『축구 인문학 스케치』를 보면서 나는 나의 축구하는 모습에 대해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평소 내 축구하는 태도는 승리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축구할 때 친구들에게 패스를 하지 않고 나 혼자 드리블 하다가 공을 빼앗긴 적도 많고, 경기에 지면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놓친 친구에게 원망하고 책망하고
 “너는 다음 경기하지 마.”
라고 말한 적도 있다.

 원래 내가 아는 축구란 과격하고 순위(FIFA)에 따라 1등과 꼴찌가 뚜렷하고 브라질&프랑스&영국 정도가 장악하고 있는 운동이었다.

 그러나 『축구 인문학 스케치』에 나오는 샬롬 축구와 그 원리를 이해하고 나서는 내 생각이 달라졌다.

 샬롬축구란 골을 넣지만 우승과 준우승이 없고 패배로 인해 먼저 가는 일도 없으며 끝까지 서로 격려하면서 사랑하면서 재미있게 축구를 하는 것이다. 이런 샬롬축구라는 하나님의 통로로 인해서 평화로운 기술축구로 인해서 현재의 과격한 축구-이탈리아와 이란 같은-는 사라지기를 소망한다. 그렇게 된다면 축구는 ‘어쩔 수 없이 몸싸움을 해야 하는’ 운동이 아니라 서로 웃고 즐기는 친근한 운동이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접한 뒤로 축구를 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져도 웃고 넘기면서
 “다음에도 즐겁게 축구하자.”
 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축구를 하면서 “꼭 저 팀을 누르고 말겠어.”가 아닌 “샬롬!”이라 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의찬맘 01.25 17:26
축구에는 그닥 관심이 크지는 않지만 '인문학'이란 말에 끌려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고 싶었다.

7년전쯤 홈스쿨세미나에서 저자인 우도환 목사님을 만났었고 그 때 골을 세지 않는 샬롬축구를 한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다.

골을 세지 않는 축구가 단지 경쟁으로 격렬해지지 않는 축구라고만 이해하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이런 축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아들에게 참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부러워했었던 기억이 있다.

골을 세지 않는 축구가 경쟁으로 과열되는 것만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품의 변화를 일으키고 나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예배로 까지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내게는 충격이었고 또한 강한 감동이었다.

반칙을 하지 않아 품위있고 멋진 기술과 전략이 개발되는, 그래서 그 경기를 통해 정말 축구가 재밌고 모두에게 유익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축구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영역까지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되었다.

축구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나같은 사람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내용이었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흥미진진하게 다가올 내용들도 많이 있었다.

오랜 기간 축구를 좋아하고 연구해오신 저자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한 권의 책이다.

요즘은 아주 어린친구들부터 함께 배울 수 있는 축구교실이 많다. 자녀에게 축구를 가르칠 계획이 있으신 부모님이라면, 축구를 배우고 있고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는 분이라면 꼭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모든 일에는 기술과 전략도 중요하지만
왜? 하는지도 무척 중요하니까...
<<축구인문학스케치>>라는 제목을 너무 잘 지으신 것 같다.

#축구인문학스케치 #우도환 #홈스쿨유나이티드 #샬롬축구 #아임홈스쿨러
박혜진 01.25 21:00
축구와 인문학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 제목만 보면 썩 흥미가 느껴지진 않지만 우도환목사님의 '교회가 알아야할 대한민국 건국사'를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게 읽었던 터라 '축구 인문학 스케치'도 읽어보고 싶었다.

그런데 살짝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축구 문외한인 내가 봐도 재미있고, 쉽게 읽히는 책이었다. 무엇보다 역사와 축구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계신 우도환 목사님이 축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이루려는 시도가 정말 인상적인 책이었다.

나는 축구를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2002년 월드컵 때만 잠시 분위기에 휩싸여 축구경기를 봤을 뿐 진정한 축구의 재미를 모른다. 하지만 "축구 인문학 스케치' 책을 읽으며 이런 스포츠라면 나도 직접 축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로웠다.

그 중 히딩크 감독의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축구가 단순 스포츠를 넘어 철학과 인문학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진 예술활동 같이 느껴졌다.

승리와 성공을 위해 반칙도 서슴치 않고, 약한 자는 도태되는 스포츠의 세계는 하나님 나라와 거리가 멀다. 하지만 "샬롬축구"는 천국을 형상화한 것과같다. 소외되거나 상처받는 이들이 없이 축구를 통해 모두가 충만한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자신의 기량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몸도 마음도 모두 건강해질 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가 "샬롬축구"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사는 모든 삶의 현장에서 말씀을 삶에 적용하기란 쉽지않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우도환 목사님의 선교로서의 "샬롬축구"를 보며 말씀을 실천하는 삶이 생각처럼 어렵지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내 욕심과 나 자신의 영광을 하나씩  내려놓으면 내가 있는 모든 자리가 점점 하나님 나라처럼 변해갈테니 말이다.
susan 01.28 15:00
운동은 당연히 이기고 지는 경기로 그 열매를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나도 모르게 생각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경쟁의 패러다임이 건드려져서 처음에는 어? 이게 뭐지? 이게 가능할까? 도대체 무슨 소리지?

의아한 마음으로 읽어 내려갔다. 내가 경쟁 패러다임에 너무 물들어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교사로 오랜 동안 근무하면서 생각없이 그저 몸으로 받아들인 우리 사회의 모습인 것 같다. 그 뿌리 깊은 나의 사고에 놀랐다. 나름 입시위주의 교육에만 매진하지는 않았노라고 자부했는데 실은 감추어졌으나 실은 뿌리 깊은 성공주의와 경쟁 위주의 사고가  내게 있었던 것을 이 책을 통하여 드려다 보게 되었다.

축구 하는 자녀들에게 축구를 통해 어떻게 성품 훈련을 하게 되는지 구석구석에 그 진리가 녹아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 선수라 하더라도 승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성품에 바탕을 둔 경기 운영 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법을 말하고 있다.

운동은 그저 운동이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축구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고 마음을 열어 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마음이 따뜻해 지고 뿌듯해지고 자녀들이 이렇게 양육되어야 하지 않을까? 공감이 된다.
Hannahpark 02.03 08:11
9세 아들이 축구를 시작하고, 축구를 좋아하면서, 나도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들이 하는 축구 경기를 보며 나도 모르게 축구 경기에 빠져드는 나 자신을 보며 내심 놀라며, 축구에 관한 책을 도서관과 서점에서 찾고 있었다. 그랬던 나에게 <축구 인문학 스케치>는 축구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축구를 하는 목적과 방향성을 찾아주는 책이었다.

사회성과 혐동심, 함께 하는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시작한 축구였는데, 이 책에서 소개하는 <샬롬 축구>는 바로 내가 생각하던 축구의 목적에 대해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었다." 가는 공이 고와야 오는 공이 곱다", 정직, 용기, 결정력, 도전정신, 집중력, 인내, 품위 등의 성품을 길러주는 샬롬 축구의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가슴 뛰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승자가 될 수 있는 축구가 바로 샬롬 축구인 것이었다. "비마" 라는 구호도 새로운 것이었는데, '주님이 보고 계신다'는 뜻의 헬라어이다. 주님 앞에서 어떻게 형제와 자매를 대할 지를 생각하며 축구를 한다면, 성품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축구의 기원과 한국 축구의 역사, 그리고 개선의 방향, 목적, 옹어의 정리 등을 망라하고 있는 이 책 축구 인문학 스케치는 이름 그대로 축구의 인문학을 스케치북에 그리듯 그려 놓은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9세 아들은 이 책을 잡고 하루 반나절 꼬박 이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아서, 아들이 다 읽고 나서야 내 손에 쥘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한국 축구가, 파이팅 축구에서 샬롬 축구, 비마 축구로 나아가길 기대하고 소망해 본다
난 축구를 좋아해 초중고대학군대직장에서 경기경험이 많다. 대학생 때는 관계전도를 위해 주일학교와 성인형제 축구전도반을 만들어 함께 동역하기도도 했다. 결혼 후에는 선교사역에 매진한다고 배드민턴빼고  모든 운동들을  거의 못했다.  2018년 뇌혈관 수술이후  모든 운동 활동 사역등 내려놓고 회복중이다.
커가는 아들에게 축구하나는 기술전수를 해 주어야겠다고 최근 11살 아들과 7살  딸에게 코로나시작 때부터 일대일 가르치면서 기술만 많이 전수했는데 축구를 하나님나라와 성경적 관점으로 정리한 이 책을 읽어 보고 기술보다 성품과  재미, 샬롬, 하나님나라, 은사에 중점을 둔 것에 크게 감동받았다. 자녀와 반드시 같이 읽고 저자처럼 샬롬축구를 할 것을 다짐해 본다.  모든 학문과 운동  그리고 일상생활의 작은것까지 성경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하는 훈련을 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했다.  우도환목사님께서 직접 전화까지 해 주셔서 전화로 짧게 인사하고 교제하고 했는데  이곳 경남진주에서도 샬롬축구가 탄생하기를 격려하셨다. 접어버린 작은 꿈도 펼쳐보도록 기도해본다. 샬롬축구하시는 현장에 가 보아야겠다.
최근  연휴에 아들딸이 주일학교를 옮긴 교회의 학생들청년들과  몇년만에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아들 딸이 너무 기뻐했다. 축구를통해 샬롬이 임했다.  ( 알라딘, 예스24  등  글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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