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 시편, 늘 새로운 옛 노래

추천도서


원더풀 : 시편, 늘 새로운 옛 노래

보아스 17 2,015 2022.04.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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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올리버의 이야기: 1장 - 이야기의 시작

시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1권: 다윗왕의 노래(시편 1~41편)

시편 1편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살기

시편 2편 예수님에 대한 예언

시편 3편 시편이 들려주는 이야기

야훼 - 아주 특별한 단어

시편 4편 시편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시편 5편 우리의 기도를 돕는 시편

시편 6~13편 어려운 때에 하는 기도

시편 8편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

시편 14편 나쁜 소식이 먼저 들려요

시편 15편 더 나쁜 소식

시편 16편 좋은 소식에 담긴 비밀

시편 17~21편 다윗의 기도와 찬양

시편 22:1~11절 십자가 바라보기

시편 22:12~18절 하나님의 계획대로 되었어요

시편 22:22~31절 시편 말씀 속에 숨어 있는 우리들의 이름

시편 23편 우리의 목자 예수님

시편 24~31편 다윗이 쓴 더 많은 기도와 찬양

시편 32편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방법(첫 번째)

시편 33~41편 다윗이 알려주는 하나님


올리버의 이야기: 2장 - 마음이 변화되기 시작한 올리버

제2권: 온 땅이여 찬양하라(시편 42~72편)

시편 42편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

시편 43편 하나님께 소망을 두세요

시편 44~49편 감사의 찬양

시편 50편 새 노래

시편 51편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방법(두 번째)

시편 52편 원수를 상대하는 방법

시편 53편 열방을 위한 쌍둥이 시편

시편 54~60편 다윗왕의 승리

시편 61~68편 믿음으로 기도하는 방법

시편 69~71편 우리 구주 예수님의 고난

시편 72편 완전하신 왕


올리버의 이야기: 3장 - 할아버지께 책을 읽어드리는 올리버

제3권: 아삽의 시(시편 73~89편)

시편 73편 나의 모든 것이 되신 하나님

시편 74편 기억하기

시편 75~77편 왕중 왕

시편 78편 그분의 놀라운 일들을 전하세요

시편 79~83편 우리의 문제와 하나님의 도우심

시편 84~88편 어려운 때에 드리는 기도

시편 89편 영원한 나라


올리버의 이야기: 4장 - 할아버지의 힘이 되신 하나님

제4권: 왕이신 여호와(시편 90~106편)

시편 90편 신실하신 하나님의 이야기

시편 91편 나의 안전한 처소

시편 92편 경배와 찬양130

시편 93~99편 우리의 왕이신 여호와

시편 100편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양해요

시편 101편 다윗의 약속

시편 102편 환난의 때

시편 103편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축복

시편 104~106편 할렐루야!


올리버의 이야기: 5장 - 피난처이고 힘이신 하나님

제5권 찬양하며 천국을 바라보기(시편 107~150편)

시편 107편 만나게 될 모든 이들에게 전하세요

시편 108편 하나님의 큰 그림 바라보기

시편 109편 도울 준비가 되신 하나님

시편 110편 하나님의 선포

시편 111~117편 더 많은 할렐루야 찬양들

시편 118편 감사를 드려요

시편 119편 ABC 노래를 아나요?

시편 120~126편 걸음마다 부르는 노래

시편 127편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우리

시편 128~134편 마지막 일곱 계단

시편 135~137편 하나님을 기억하고 소망하기

시편 138~144편 다윗의 마지막 시편

시편 145편 이 세대에서 다음 세대까지

시편 146~149편 더 많은 찬양의 이유들

시편 150편 축제의 시간


올리버의 이야기: 누군가를 위한 선물

부록: 깊이 들어가기 - 스물 다섯 시편의 〈원더풀〉 스터디

감사의 말

추천사




 

저자소개 


저자 마티 마쵸스키

마티 마쵸스키 목사는 펜실베니아 글렌밀스에 있는 커버넌트 펠로우십 교회에서 가정사역 목사로 30년 넘게 사역하고 있다. 어린이, 가정, 교회를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하였고 주로 복음을 주제로 한 책들을 집필한 저자이며 그의 책들은 현재 미국내 200여 교회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특별히 생명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메시지를 차세대에 선포하는 것에 큰 열정을 갖고 있으며 현재 어린이 사역 부서인 Promise Kingdom을 이끌고 있고 아내 로이스와 여섯 명의 자녀들과 함께 펜실베니아 웨스트 체스터에 살고 있다. 한국에 번역된 도서로는 가정예배서 구약편 Lon g Story Short 복음, 그 길고도 짧은 이야기〈홈앤에듀〉, 신약편 Old Story New 복음, 늘 새로운 옛 이야기〈홈앤에듀〉, 컬러 스토리 바이블〈주니어아가페〉, 하나님을 아는 지식〈생명의말씀사〉 그리고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홈앤에듀〉가 있다.

Comments

작고연약한빛 2022.05.11 20:38
가정마다 꼭 한권씩 소장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을 만났다! 원더풀- 시편, 늘 새로운 옛 노래.

 

 읽을 때마다, 깊히 묵상할 때마다 늘 새롭게 깨달음을 주는 시편. 인간의 모든 희노애락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성품이 담겨있는 시편을 잠잠히 한절 한절 묵상할 때 얻게 되는 유익이 참으로 엄청나다~

 

그러나 이렇게 너무나 좋은 시편이 아이들에게는 그냥 휘리릭 읽고 넘어가기 쉬워서 엄마가 느끼는 이 심오하고도 깊은 묵상을 함께 나눌 수 없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마침, 딱 이 책의 출간 소식을 알게 되었을 때 정말이지 너무너무 기대되었다. 무엇보다도 저자가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이라니! 더더욱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목사님의 이전 책들(Long story Short, Old story New, Color story Bible, 드래곤 씨드, 세상에서 배울 수 없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어요 등)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정말이지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은 스토리텔러이시다! 천상 이야기꾼이라고 해야 할까? 위에 언급한 책들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어쩜 그렇게 대상에 맞게(눈높이에 맞춰) 흥미진진하게, 그러나 복음의 메세지는 분명히, 명확하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시는지 감탄했었는데! 이번 책 원더풀도 역시 기대이상 이었다.

 

 먼저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올리버라는 소년이 등장하고, 그 소년이 발견하게 된 책이 바로 이 책 원더풀이라는 도입부에서~ 아이들은 역시나 너무 좋아했다. 이전 책 '세상에서 배울 수 없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도 비슷한 형식으로 본론에 들어가는데 우리 딸들은 이와 같은 도입부를 너무나 재미있어했다~ 그림의 느낌이 비슷해서 보니 역시나 같은 분(앤디 맥과이어)의 삽화가 실려있었다. 두 책 모두 꼭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찾아 읽어보고, 책 속 내용을 읽어보고, 질문들을 나눠보면 좋은 책이다.

 
 이 책 원더풀은 아이들과 매일 시편을 한편씩 읽어보고, 그 시편의 내용에 대한 설명을 읽어주고, 특별히 와닿은 구절들을 적어보거나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책 속에 더 생각해보기~라고 해서 시편을 적용하여 일기를 써본다던지, 감사제목을 써본다던지 등등의 시편을 좀 더 깊히 묵상해 볼 수 있는 팁들이 담겨있어서 더 유익하다. 아이들은 개역개정 성경이나 쉬운성경일지라도 시편 자체가 주는 깊은 뜻을 아직 다 알 수 없기에 시편의 해설서(?) 내지는 설명서(?) 또는 안내서와 같은 이 책의 내용이 아이들이 시편을 읽고 묵상할 때 도움을 줄 것 같다. 또한 엄마인 나도 쉬운 시편강해서를 읽는 것 같아 너무 좋다~


정말 제목 그대로 '늘 새로운 옛 노래' 시편. 원더풀~하다! 완전완전 강추합니다!
꿈꾸는요셉 2022.05.11 23:07
요즘 아내와 만나서 자주 이야기하는 주제가 있다.
그것은 "성공적인 홈스쿨은 무엇일까"이다.
어떤 결과가 있어야 할까?
어떤 열매가 있어야 성공적인 홈스쿨일까?

우리 아들들이 좋은 대학 또는 좋은 진로를 가게 되면??
다른 여타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과 같이 ??
다른 사람들이 보이기 부러움을 살 수 있는 진로 ??
그러면 성공한 것일까?​
요즘 가장 많이 고민하는 주제이다.
아내와 함께 기도하면서 나누는 이야기도 이러한 대화들이다.

그러다가,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보았다.
맨 처음 홈스쿨을 결단했을 때의 말씀
신명기 6장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  2절.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

아내와 함께 내린 결론은 이렇다.
우리 아들들이 장성해서 가정을 꾸리게 된 다음
자신들이 낳은 자녀들(내 손자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려고 애쓰고,
서로가 함께 고민도 하고, 함께 기도하면서 일단은 성공한 것이라고 결론 지었다.

이런 의미에서 마쵸스키 목사님의 글과 책들은 많은 것들을 다시 돌아보고 확인하게 한다.

성경의 내용을 만화나 이야기 책으로 구성한 책은 많다.
그러나, 성경을 자녀와 함께 묵상 할 수 있도록 한 책은 거의 없다.
물론 큐티책을 출판하는 회사들마다 연령별 묵상집을 내기는 한다.
그러나 성경을, 그것도 시가서 자체를 이렇게 전편에 걸쳐서 자녀와 함께
묵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은 전무한 것이 사실이다.
그것도 할아버지가 손자와 함께 읽고 묵상하는 내용이라니.

요즘 저녁마다 아이들과 함께 시편을 계속 읽고 기도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는데,
다시 이 책과 함께 시편을 읽고 묵상하며 나누고 싶다.

책을 넘기며 나오는 삽화는 또 한편의 시편을 보는 듯 하다.
높은 컬리티에 묵상에 도움이 되는 삽화는 아이들의 눈이 말씀과 묵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너무 귀엽고 예쁘다.

한 페이지씩 넘길때마다 자녀들을 양육하고 가정 교회를 세워오신
목사님의 내공이 느껴진다.
평생을 가정을 세우고 자녀들을 양육해오신 그 믿음의 행보 하나 하나가
이제는 책으로 나와 다른 나라 다른 세대에 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너무나 놀랍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나라에도 홈스쿨 부모님들을 통한 이러한 책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https://blog.naver.com/unincj/222729127345
허니맘 2022.05.12 13:14
저희 가정에서는 7살, 5살 아이들과 함께 아침 말씀과 저녁 가정 예배를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책과 함께 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아침 묵상은 마쵸스키 목사님의 '세상에서 배울 수 없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저녁 가정예배는 '컬러 바이블 스토리'로 진행을 하고 있어요.
부모도, 아이들도 너무나 이 시간을 기다리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시편에 관한 새로운 책이 출간 되었다고 해서 얼른 읽어보았어요.
​시편에 관한 책이라서 더욱 더 반가움을 감출 수 없었어요.
사실 올 해 초에 매일 시편 한 편씩 저녁 가정예배 때 아빠가 짧은 설교를 했는데
열 편도 채 하기 전에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아직 너무 어려워해서 포기했었거든요.

책을 받자 마자 제가 읽고 큰 아이와 함께 하루 한 편 씩 함께 이 책을 읽고 나누고 있는데
정말 시편이 쉬우면서도 새롭게 다가와서 이 시간이 너무나 달콤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이 원더풀 책을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먼저 해당하는 시편 한 편을 아이와 함께 읽습니다.
그리고 마쵸스키 목사님의 글 답게 어린 아이들까지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 해석해 놓은 글을 함께 읽거나 엄마가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더 생각하기'의 질문이나 활동을 아이와 함께 해봅니다.
'더 생각하기'는 보통 이야기하거나 글을 쓰는 형식의 활동인데,
저희 아이는 아직 쓰는 것을 힘들어해서 그림을 그리거나 이야기하기로 대체해서 하고 있어요.

이번에 새로 출간 된 '원더풀'을 자녀들과 아침 예배나 가정 예배 때 사용해보시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은혜로운 시간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제목대로 시편의 옛 노래들이 나에게, 우리 가정에 새롭게 다가오고
시편의 은혜를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아요.

저희도 아이와 매일 한 편씩 시편을 읽고 원더풀 책을 함께 읽고 나누려고 합니다.​
정말 늘 좋은 책을 써주시는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 팬입니다~^^​
물론 이 시대에 이런 분들을 통해 전 세대에 하나님의 은혜를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더욱 크고요.
특히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에게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는 책으로 강추하고 싶습니다.
나비맘 2022.05.14 23:27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 신간이다.
#원더풀:시편, 늘 새로운 옛 노래
부제가 마음에 든다.
'늘 새로운 옛 노래'
말씀이 주는 신선함이 담긴 제목이다.

아이와 함께 시편 묵상을 돕는 책이라니 너무 기대가 되었다.
초등 고학년 정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지만 우리 집 6세 어린이와 함께 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일단 따뜻한 느낌의 삽화가 그려져있어서 책을 받아본 아이가 넘 좋아했다.

올리버라는 아이의 이야기로 책이 시작된다.
할아버지와 함께 이 책과 함께  시편을 읽고 있는 상황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동화책 같은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져서 좋았다.

아이와 함께 매일 한장씩 읽고 있는데 정말 유익하다는 생각이 든다.
시편은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를 되새기고 묵상해야 하는데 그냥 읽고 지나가버리면 깊이 있게 이해할 수가 없다.
이 책은 시편을 이해하기 쉽고 더 나아가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순히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묵상을 돕는 질문들을 통해서 더 깊이 생각하고 삶 속에 적용하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딱딱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서 아이에게 쉽고 친근하게 여겨지는 듯.
아이와 이야기나누듯 시편을 묵상하는 것이 좋다.
책에 그려진 삽화는 아이의 관심과 집중을 끌기에 충분하고 시편 내용과 관련된 그림을 통해 깊이 묵상하게 되는 유익이 있다.

더 생각하기.를 통해 깊이 묵상하고 적용하도록 돕는다.
6세 아이와는 함께 기도하거나 이야기해보는 정도.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것도 가능할 듯.
역할 놀이 좋아하는 아이인데 상황극을 해봐도 좋을 듯 싶다.
 
부록.부분을 살펴보았다.
조금 더 깊이 생각하고 알아볼 수 있도록 질문과 질문에 대한 답이 실려있다.
질문에 대해 스스로 알아보고 생각해보기를 권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편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묵상할 수 있을 듯 하다.

너무나도 귀한 책을 만나게 되서 감사하다.
어른인 나에게도, 6세 아이에게도 시편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가정예배 시간에 활용해도 좋을 것 같고, 잠들기 전 한장씩 읽어도 좋을 듯 하다.
조금 큰 아이들은 혼자 읽고 묵상할 수도 있을 듯.
아이들 연령 대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른들에게도 강추!!
https://m.blog.naver.com/posisisa/222731748807
영예쁨보 2022.05.16 17:15
5권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편 몇 편인지와 중심주제에 관해 아이들도 보기에 쉽게 나뉘어져 있어요

말씀과 설명문 옆에는 " 더 생각하기 " 라는 코너가 있는데
다시금 묵상해본 말씀을 생각해보고 질문해보고 하는 시간을 통해 더 마음에 새길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삽화는 색연필화로 되어 있는데 넘 따뜻하고 정감가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부록으로

"깊이 들어가기"
뒷부분에 있는데

시편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스물다섯 편의 시편을 통해 고학년
이상 아이들을 위한 좀 더 깊이 있는 묵상가이드를
실었다고 하네요

시편에 대해 더 알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을 위한 따뜻한 배려 라고 느껴지네요~

도서 소개글처럼
따뜻하고 정감가는 삽화와 함께 쉽게 말씀속에서 예수를 발견하는 기쁨을 안겨주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더욱 더 시편 말씀이 수록되어 있는 "원더풀" 도서가 정감이 가는 것은
제가 현재 시편 말씀을 묵상중이며,, 블로그에 묵상 후 간단하게 마음에 새겨진 말씀을 필사해서 올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ㅎ


"원더풀" 도서가 생겼으니
나의 시편 말씀 묵상 여정이 더욱 더 풍성하며 든든한 마음이 드네요!!

아이와 자기전에 시편묵상 하는 시간도 즐겁고 앞으로도 더 더 기대가 되구요!!

특히 저자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의도대로 이 책에서 시편을 통해
인생의 어려움 중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 줄 수 있을 듯 싶어요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 할 지 몰라 답답 할 때
 "원더풀" 책을 성경 책과 같이 펼쳐 놓고 읽기만 해도 말씀을 통해 전해져오는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로 마음의 평강을 되찾을 수 있을 듯 싶어요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큰 힘이 도움이 될 듯 싶어서

앞으로의 "원더풀"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은
정말 필독서로써

상처가 나면 구급약 상비약을 바르듯이
마음에 평강을 빼았겼을 때
"원더풀"책을 꺼내 하나님의 은혜로 채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우리 가정에
"원더풀" 도서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https://m.blog.naver.com/1052candy/222734476800
kate 2022.05.18 03:34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의 대가이신 마티 목사님♡
삶의 본으로 자녀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신 목사님의 삶이 녹아나는 세미나를 듣고 찐팬이 되었답니다.

저희 가정은 매일 아침 예배서로 마티 목사님의 Long story short, 저녁 예배서로 교리라 할 수 있는 세상에서 배울 수 없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목사님의 책들을 통해 부모도 아이들도 말씀 속으로 깊이 그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었음에 마티 목사님의 신간 원더풀이 출간 되었다는 소식에 얼마나 기대가? 가득했는지 모릅니다.

원더풀은 목사님의 책 Long story short ,Old story new, 컬러 스토리 바이블, 세상에서 배울 수 없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처럼
1.예쁘게 삽화가 된 그림이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성경의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고
2.성경을 찾고 읽으며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지침서가 나와 있어 하루를 마무리 하며 삶 속에서 일하신 주님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3.성경의 스토리를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부모나 아이 모두가 쉽게 전달하고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이야기가 전개 되며..
4.매챕터 마다 날마다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성경의 각 사건이 예수그리스도와의 연관성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됩니다.

시편을 통해 참 위로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말씀 가운데로 들어 가고자 하는 자에게 원더풀을 강추합니다.
http://m.blog.yes24.com/eunhayo/post/16303324
https://www.instagram.com/p/CdruY1wvgELBxrq_AOgFDkAedUrSnEFccEurgc0/?igshid=YmMyMTA2M2Y=
꼬마미 2022.05.18 12:22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전달되는 시편이라 차분하게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 좋은 책입니다. 읽어주다 보면, "그래서요, 그 시편에는 뭐라고 나와있어요?" 하고 진짜 성경말씀을 궁금해 하게 되는 효과도 있고요 ㅎㅎ 특히 삽화가 마치 색연필로 그린듯 서정적이어서 그림 그리는데 관심 많은 첫째가 참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함께 한 편씩 시편을 읽고, 원더풀의 본문으로 말씀을 한번 더 풀어서 알려줄 수 있으니 가정예배서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반짝반짝별세개 2022.05.18 14:04
삼 남매의 엄마인 저는 최근에 하루에 3~4편씩, 두 달간 동역자들과 묵상하고 나누면서 시편의 깊은 감동을 느껴보았어요.^^ 아, 기도는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를 깨달았고 시편의 기도에 제 상황과 여러 환경들을 접목하여 기도하니 기도가 구체적으로 적용도 되었더라고요. 이런 감동을 [원더풀 : 시편, 늘 새로운 옛 노래]이 책으로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정말 좋은 묵상집인 것 같아요.

저자이신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께서는 이 책은 아이들이 시편을 통해 경배와 기도의 삶을 살고 하나님에 대해 더욱 알고 사랑하며 자라도록 돕고자 쓴 책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시편을 급하게 읽지 말고 각 시편은 보물이며 충분한 시간과 마음을 기울일 때, 더 놀라운 이야기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팁을 주셨어요.

이 책의 시작은 11살 손자 올리버가 할아버지의 책장에서 '올리버를 위한 선물'인 [원더풀:시편, 늘 새로운 옛 노래] 이 책을 발견한 기쁨도 잠시 시편 1편을 읽던 중 마음의 고민이 있었는데 언제나 감사를 찾고 표현하시는 할아버지와 함께 읽어 나가는 시간을 통해 우리에게도 함께 시편을 여행할 수 있는 보물 같은 시간을 나눠주고 있어요. 할아버지도 올리버 나이였을 때 이 책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법, 기도의 방법을 알게 되셨는데 이제는 새싹 같은 손자에게 나누는 귀한 이야기예요.

아이들과 시편 5편까지 나누어봤는데, 시편 1편을 아이들과 교독을 하고 시편 1편에 관한 책의 페이지를 읽고 더 생각하기 부분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묵상 노트를 적고 기도로 마무리했어요. 시편을 1편씩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책으로 깨달음을 얻고 나눔을 통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어렵지 않게 시편을 묵상할 수 있었어요. 시편 2편을 묵상하면서 말씀이 삶이 될 수 있도록 생각해 보게 하는 '더 생각하기'부분이 유익한데 아이가 피난처이신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 생각해 보는 시간이 참의미가 있었어요.

아직 다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은 물론이고, 부모인 제가 아이들과 다시 한번 시편을 묵상하면서 원더풀 책을 통해 정말 원더풀 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편, 늘 새로운 옛 노래 저희 가정에 늘 시편을 통해 주실 은혜를 사모합니다.

서평
1.https://m.blog.naver.com/hs2andu/222737019230
2.알라딘
락이맘 2022.05.19 23:34
https://m.blog.naver.com/ssojoy/222739020512
https://blog.aladin.co.kr/759365198/13610350
http://m.blog.yes24.com/realjoy2/Post/16309739

최근 베드타임 스토리 책이 똑 떨어져
다음 책으론 무엇이 좋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눈에 들어온 <원더풀> 이었네요.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은 홈스쿨러라면 알 수도
있을 법한 분이신데요.

이번엔 어떤 책을 쓰셨을지 궁금하더라고요.^^

겉 표지는 양장으로 되어있고
유아들 책은 절대 아니었고요~^^
초등 고학년이나 청소년이 보면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글밥이나 분량이 단번에 끝내버릴(?)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엄마의 지혜로 그림을 보며 간단히 얘기나누며 풀어낸다면 유아와 함께 그림책처럼 볼 수도 있겠어요.
단, 엄마가 미리 읽고 공부해야할 것 같음.)

저는 책을 볼 때 늘 처음에
전체적으로 훑어보는 습관이 있는데요~
이 책은 그냥 훑어보기엔 어려운 책이었어요.ㅎ

저는 예전엔 위로와 힘이 필요할 때
시편을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은 책 목차를 보며
자신의 관심 부분을 먼저 찾아 읽어보아도 괜찮겠고

처음부터 하루 한,두장씩 꾸준히
마치 큐티책처럼 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글밥이 꽤 많긴하고요.
마치 큐티책에 비유하자면
본문말씀 이후에 해석이나 해설 차원으로
덧붙여놓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들,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놓으신 것 같고, 어른들이 읽어도 전혀
유치하거나 하지 않아요.
사실 신앙은 나이가 중요하진 않죠~^^;;

저는 이 책이 그림과 함께
시편을 깊이 묵상해보도록 돕는
큐티책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생각할 것들을 목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서술해두셨구요.
늘 한 부분엔 <더 생각하기>라는 것이 나오는데요.
실제로 적용해보도록...
예를 들면 기도문을 작성해보거나 일기를 써보거나
그림으로 나타내보거나 해보도록
미션을 주는 페이지인데...

초등고학년이나 청소년들이
이 과정을 꾸준히 해본다면
시편을 아주 깊이 있게 소화하게 되지않을까
싶었어요.

그냥 쓰윽~~ 쭈욱~~~ 읽고 넘길만한
도서는 아니라는 소견을 전해드립니다. ^^

부모와 함께 분량을 나누어 읽고
나누는 교재처럼 쓰실 수도 있겠고
다윗이나 시편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차근차근 읽어나갈수도 있겠습니다.

<원더풀>을 통하여
시편이 하나님을 가르쳐주고
하나님께 얘기하는 법도 배우고
기도의 방법도 배울 수 있겠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도 배울 수 있겠죠?

올리버의 할아버지의 말씀처럼요. ^^

수많은 자극적인 거짓 지식이 범람하는
이 세상에서
아름다운 그림과 시편 말씀으로
아이들의 시선과 맘이 하나님께로 향하고
생명으로 물들어질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네요.
희목혜주 2022.05.23 21:43
원더풀 서평
곽기욱
우리 가정은 날마다 성경 묵상을 한다.
지금 상황은 맥체인식 성경읽기를 따라 시편을 묵상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들이 평소보다 성경 묵상을 어려워한다.
이유인즉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단다.
장르가 달라져서일까?
이야기가 있는 성경에서 볼 수 없었던 광경이다.

아빠는 아이들의 묵상을 돕기 위해 몇 가지 거들었다.
하나는 기도하고 읽으면서 떠오르는 그림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자.
또 하나는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공감해 보자.
그리고 히브리 시의 형식 가운데 하나인 수미상관(inclusio; 책을 접듯이 처음과 마지막부터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서로 마주 보듯이 연관되고 가운데 정도에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담겨 있다)을 알려 주었다.
그래도 아이들은 평소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들다고 한다.
시인의 마음이 공감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아이들의 수준에 딱 맞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몇 번 문자도 받고 책 정보를 살펴보기도 했었지만 바쁜 일상에 그냥 지나쳤었다.
책 서평 이벤트 신청 마지막 날이라는 문자가 눈에 확 들어왔다.
‘#원더풀’이 눈에 들어 왔다. 그리고 책이 손에 들어 왔다.
아이들이 책 제목을 보면서 처음 보인 반응은 “왜 영어 원더풀에서 엘(l)이 하나 더 들어가요?” 였다.
표지를 보면서 먼저 생각해 보는 태도는 책 읽기의 좋은 태도라 생각하고 단어 자체의 의미와 저자의 의도를 함께 생각해 보았다.
저자는 시편을 “경이로움으로 가득하여 늘 새롭게 다가오는 옛 노래”로 보는 듯 했다.
표지와 더불어 책을 훑어볼 때 부드러운 톤의 그림들이 따뜻하게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다.
시와 연결된 그림들은 심상을 떠올리기에 적당한 그림들이었다.

아이들은 ‘#원더풀’과 함께 시편 성경을 묵상하면서 빠른 반응을 보였다.
“아빠, 시인의 상황과 마음을 알겠어요.”
“올리버의 이야기를 읽어보니까 마쵸스키 목사님의 드래곤 씨드 책과 이야기 전개 방식이 비슷해요.”
저자는 시편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하고 복음을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전하는 좋은 모범을 보여 준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이 책을 먼저 권하고 싶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시편 성경 묵상을 하기를 권한다.
우리 가정은 성경 묵상한 내용을 온라인 가족 카페에 올려서 서로 공유한다.
아빠가 먼저 새벽에 묵상한 내용을 글로 쓰면 엄마와 아이들이 묵상한 내용을 읽고 자신들의 묵상 내용을 글로 쓴다.
이때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 글을 올려 주면 하루가 지나기 전에 답을 해준다.
그러면 아이들은 답글을 쓰거나 스티커로 고마움의 표시를 한다.
이러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경험한다.
글을 읽고 정리하는 힘이 생기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누구를 돕고 섬겨야 하는지를 배운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시편 말씀으로 기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큰 글씨로 적힌 구절들은 마음에 새기기에 적합하다.
시를 마음에 새긴다면 성령 하나님께서 생각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실 것이다.
우리 가정은 한 주에 한 편씩 단순하면서도 오래된 곡조의 시편 찬송가를 배워서 익힌다.
또 시편으로 된 오늘날의 노래들을 피아노, 바이올린, 클라리넷, 플롯, 첼로로 연주하면서 불러 보기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능력이 있다.
옛 노래 시편은 우리를 새롭게 한다.
자연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통해서, 역사적인 섭리의 사건들을 통해서 놀라우신 하나님을 만나는 시편의 세계로 여러분의 가정을 초대합니다.
‘#원더풀’이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kwkwag/222743547447

https://blog.naver.com/kwkwag/222743547447
열정계명 2022.05.31 06:48
부모라면,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자녀들이 TV보다 책을 보기 원하고, 책 중에서도 정말 가치가 올바르고 제대로 된 것을 가르쳐 주는 책을 봤으면 한다. 그 점에서 '성경'은 최대의 탁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성경을 이야기, 그림과 함께 즐겁게 풀어낸 책이 나왔다니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성경 구절 중에서 노랫말로 지어졌다는 '시편'의 내용과 올리버라는 인물의 스토리 전개, 그리고 나중에는 더 생각하기 등 이 책 한 권으로 아이들과 이야깃거리를 만들기에 충분해서 좋았다. 사실 어떤 책을 읽든 자녀와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맞지만 친절하게 책 안에 다 나와있다 보니 질문과 생각을 유도하기에 적절했다. 그리고 아직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그림에 더 관심을 갖는데 그림을 보면서도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림책은 아닌데 그림이 있고 내용도 충실해서 나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 싶다)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생각과 가치관을 좋아하다 보니 그분의 저서를 대부분 갖고 있다. 그분의 저서를 보면서 놀랐던 것은 깊은 생각의 지점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모든 성경에 예수님과 복음을 연결한다든지, 어떤 이야기에서 성경과 연결한다든지 다양한 시도와 접근들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런 창의적인 생각이 어디서 나왔다 싶다. 그래서 그런지 꼭 어린이들만이 아니라 어른이 읽어서 사고와 생각이 확장되는 부분이 있음을 느낀다. (그러면서 나도 한번 욕심 내본다. 어떻게 하면 이런 창의적인 생각으로 성경을 읽고 생각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지를...)
기독교 서적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런 좋은 양서들이 나올 때마다 큰 환호를 외친다. 다른 분야의 책들을 상업적으로도 활발하다 보니 많이 나오는데 기독교 서적은 주춤하는 경향들이 있다. 기독교 서적을 내시는 분들 중에서도 '홈앤에듀'는 사명으로 이 일을 감당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더 이 출판사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좋은 책을 찾기 위한 노력은 아이들이 자라는 한 끊임없이, 그리고 더더욱 세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아빠로서의 사랑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 책값 22,000원이 아깝지 않고 자녀들에게 투자(?)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https://blog.naver.com/hateam1004/222753109211
테바아카데미 2022.06.01 20:59
매일 성경을 읽을때 시편을 먼저 읽고 성경을 읽곤한다
시편을 먼저 읽으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생각을 주님께 집중하면서 그 날의 분량을 읽어나간다
아이도 오전에 시편말씀과 그 날의 분량을 읽는것이 기본 습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다른 묵상집도 여럿 접해보았지만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이번 시편 묵상집은 아이와 함께 하기에 탁월한 책이다
엘리스의 모험처럼 시편속으로 매일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저녁마다 아이와 편안하게 하브루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이보다 나에게 더 은혜가 되는 책이다
좋은책을 통해 주님을 더 알아가는 여정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https://blog.naver.com/hail2014/222755342119
꿈꾸는타샤 2022.06.08 23:59
Wonderful한(굉장한) 책! Wonder(경이로움)가 full한(가득한) 책!

원더풀, Wonderful
원더 풀, Wonder full
Wonderfull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을 처음 뵈었을 때는
지금으로부터 5년쯤 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성경적 자녀양육과 홈스쿨에 대한 강연
지금도 기억에 남는 건 오직 사랑이다.

이 책의 부제는
‘시편, 늘 새로운 옛 노래’이다.
다윗의 시를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 특유의
사랑스런 안목으로,
그리고 다정한 삽화와 함께
스토리텔링 식으로
풀어 나간다.

두 아이를 키우는 데도 힘이 드는데
어떻게 아이 여섯 명을 홈스쿨링으로 키워내셨을까..
빠듯한 육아 가운데
시편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묵상할 엄두를
내지 못했었다.

이 책을 계기로 아이들과 시편 150편을 한 편 한 편 묵상하며
느린 걸음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계기로 삼으려고 한다.

원더풀한 ‘원더풀’ 이 책, 시편이라는 책이
마치 하나님의 초대장인 듯하다.
오랜만에 엄마가 직접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주는 데다
마쵸스키 목사님 특유의 재미와 서정성으로
아이들은 시편 속으로 깊이 빠져들고 있고
나 또한 그렇다.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시편 여행
강추합니다.
‘원더풀!!’

http://m.yes24.com/Goods/Detail/108851857

http://kyobo.link/s2FX

http://aladin.kr/p/LfQbs

https://story.kakao.com/olddan/D7umAsPfq3A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yKYTR3z5q4whqr9c7Fg4R4G59sjXTLgfiaPz8Z8zcjyBRc86SGgvkGFNS2hWfN2Tl&id=100001858027830

https://www.instagram.com/p/CejBuY1hpyh/?igshid=YmMyMTA2M2Y=
주께무릎꿇고 2022.06.10 16:43
평소 제일 좋아하던 시편 말씀에 대한 아름다운 책을 출간하시고 그 책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편을 어렵지 않게 자녀에게 가르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늦었지만 출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요. 많은 분들이 자신의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 전수를 고민하고 막막해 할때 이 책을 추천합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lovelymina1&Redirect=View&logNo=222767502857&categoryNo=13&isAfterWrite=true&isMrblogPost=false&isHappyBeanLeverage=true&contentLength=12652&isWeeklyDiaryPopupEnabled=false
삼남매네 2022.06.14 10: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책이 있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가정예배 드릴 때도 사용하기 참 좋은 책이예요!

 
 
원더풀
저자
마티 마쵸스키
출판
홈앤에듀
발매
2022.04.25.
원더풀: 시편, 늘 새로운 옛노래

-마티 마쵸스키-

시편에 대해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예요.

스토리를 너무나 좋아하는 첫째는 첫장을 읽어주자마자 좋아서 난리가 났어요.

대체로 잔잔하고 풍경 그림을 좋아하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삽화들이 가득해요.

시편을 아이들과 읽기 좋은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책을 잡은 손이 고사리같이 예쁘네요 ㅎㅎ


옹기종기 모여서 같이 읽기 좋아요.

그림이 있으니깐 같이 그림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면서 물어보고 대답하면서 시간이 한참 가네요.

충분히 그림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나서, 시편에 대해 나와있는 글도 읽고, 말씀도 읽으면서 기도하고 마무리를 해요.



따뜻한 감성의 표지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원더풀 읽자~그러면 쏜살같이 달려가서 척하니 찾아옵니다.



원더풀을 통해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계를 바라보는 나와 아이들의 감성이 풍부해지고,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도를 하는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하하러브야 2022.06.15 00:01
시편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해 주면 좋을까? 고민했어요.




시편에 담겨진 수많은 감정들과 표현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기도의 글들.

푸짐한 밥상같은 시편을

한 편 한 편 떠 먹여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아이들이 언젠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싶을 때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기도로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를 배운다면,

그리고 그 기도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아이들이 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겠다 생각했어요.




여기 책에서는 한 편 한 편의 시 마다

어떻게 요리하여 나의 것이 될 수 있을지

훌륭한 지침서가 포함되어 있어요.




커다란 삽화가 나오기도 하고요.

말씀을 함께 두어번 읽은 후

설명된 글을 말하듯 전달해 주면되요.




생각해 볼 거리도 함께 적혀

있고 적용해서 나눌 거리도 있기

때문에 꾀나 풍성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유대인들은 어릴 때 책에 꿀을 발라

책에대한 기억을 처음부터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66권의 성경중 한 편인 시편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

준다면, 시간을 내어 함께 시편을

먹고 나눈다면,




말씀이 아이들에게 심기워지고

전하는 부모님들에게도 심기워져서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시냇가에 심긴

나무 같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정은 아빠가 퇴근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10분시간에

이 책을 활용하려고 해요.




꾸준히 읽고 선포하고 고백하고

기도하여 예전부터 있어왔던

옛 노래들을 마음에 새기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하게 사용하셔서

유익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skylove 2022.06.15 11:52
존경하는 지인께서...아이들을 위한 시편 책이 나왔다고 추천해주셨다.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신간이라고.

시편...

아름다우면서도, 양이 많고 방대해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접근을 시키면 좋을까? 고민이었는데, 마침 아이들을 위한 시편이라니!
아주 반가운 소식이었다.

임신 막달에 원더풀을 받았기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남편이 딸들에게 원더풀을 읽어주었다.
아빠의 목소리로 시편을 듣고, 이해를 돕는 글을 들으니 딸들은 매우 기뻐했고, 밤마다
"원더풀 읽어주세요~~!" 라고 말했다^^

문제는, 아빠가 너무 피곤하다는 것..ㅎㅎ

원더풀은 단순히 그 날, 그 날 읽고 마는 책이 아니었다. 시편 본문을 읽고, 깊이 묵상할 부분, 생각할 부분들을 제시해주고, 기도하는 방법, 회개, 감사할 부분들을 차근차근 가르쳐 주는 친절하면서도 깊이 있는 책이었다.

부모들도 친절한 가이드를 따라, 자녀들에게 읽어주며 또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취학 어린이에게는?
부모가 읽어주고 설명해주는 것이 좋을 듯.

초등 어린이라면?
같이 본문을 읽고, 묵상할 포인트를 알려주고
함께 생각하고 나눠보면 큰 도움이 될듯하다.

초등 고학년~중고등 학생들은?
책에 제시된 '더 생각하기' 활동을 하며,
생각을 적어보면 깊은 묵상과 적용이 가능할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잠자리에서 그냥 부모가 읽어주는 것보다, 같이 일정한 시간에, 원더풀을 읽고 나누는 Family Time을 갖는 것을 추천한다.

원더풀! 꼭 읽고 풍성히 누리시길 바랍니다^^

https://blog.aladin.co.kr/761843175/13681640

http://blog.yes24.com/document/16429382

https://blog.naver.com/kosh3/222773739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