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지저스 웨이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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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지저스 웨이브가 온다

보아스 0 2,019 2022.09.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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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세대의 운동권 정치를 넘어설 묘수를 담은 김성욱의 외침


기독교 정신 회복이 대한민국을 다시 반석에 올리는 유일무이한 대안


김대중·노무현 정권 이후 한국 보수는 하나의 거대한 진영이 되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들은 대중을 설득해 세력화하지는 않았다.

세력이 되려면 반드시 후진을 길러야 하는데 다음 세대, 미래 세대를 기르지 않았다. 양육은커녕 다음 세대 · 미래 세대를 경쟁자로 여겨왔다. 대신 전향을 자처한 좌파 운동권 출신을 영입했고 이들은 소위 보수정당을 장악해 버렸다. 나아가 전향하지 않겠다는 좌파 운동권 권력과 결탁해 왔다. 덩치는 크지만 멸종된 초식공룡이 되었다. 가치지향적 보수가 아닌 이익지향적 보수가 만들어 낸 당연한 결과다. 왜 이 지경이 되었나? 답은 같다. 보수의 가장 큰 뼈대인 기독교 정신이 취약 일천 천박한 탓이다.





목차 


프롤로그 마른 뼈들에게 생명을


서장 평양은 먼지가 되어 흩어진다


1. 슬픔은 에너지

무궁화 꽃이 온 세상에 피었습니다

100년 전 어느 무당 여인의 오열

더러운 진창에서 피어난 화려한 연꽃

보라 놀라운 일을 하였도다

아들에게 이승만을 가르칩니다

‘친일파 이승만’이라는 너절한 프레임

슈퍼빌런 타노스와 백범의 잘못된 만남

8천 만 욥이여 일어나라


2. 기도가 뉴스를 바꾼다

“구해주세요” 2,300통 생명의 편지

“이 운동의 주모자는 하나님이시다” 

“장작을 모아라. 불씨를 붙여라” 

예수 이름으로 세워진 유일한 나라 

파리의 기도가 UN을 흔들다 

“동포여 희망을 버리지 마시오” 

역사는 확률과 통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3. 무덤을 거쳐야 부활이 있다

정치목사 K 민족을 살리다

여섯 집 중 한 곳이 술집이던 런던 

코쟁이 노예상인들 경제적 자살을 택하다

빅토리안 밸류 섬을 넘어 세계로

멀쩡한 대낮에 마녀가 들끓던 시대

탑의 체험 세상을 바꾸다 72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식인(食人)의 기록들

한민족 교회를 향한 부르심


4. 김일성 망령이 떠돌고 있다

좌익은 흘러간 옛 노래가 아니다

조선로동당에 입당한 어느 국회의원

공작원 명단을 전해준 오길남 박사

“나는 진보세력입니다” 

하리수씨를 만나셨군요

그녀가 죽을 때까지 목을 잘랐다

이재수·변창훈·조진래 사라진 이름들

압살롬의 길을 가는 민주화 세대

이병헌·유지태·조승우의 나쁜 배역

독립군 살해에 연루된 공산당원 홍 장군

목사님 아직도 신영복을 존경하시죠? 

북한이 끝까지 집착한 남한의 어느 혁명가

목사 좌경화 교회 좌경화의 현실

붉은 용을 부르는 그람시의 후예들

말로는 복음통일 행동은 햇볕정책

한민족의 링컨 대망론


5.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 아니다

‘자유민주주의’ 대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

토지를 공유하자는 그리스도인들 

삼성을 노조가 경영한다고요? 

조지스트는 희년 제도를 곡해하고 있다

토지공개념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성경구절을 비틀어 버리는 사회주의자들

플라톤의 착각 139

성경은 사회주의를 말하지 않는다

자본주의 청빈을 넘어선 청부(淸富) 사상

동양에서 실패하고 한국에서 성공한 자본주의

소유와 상속은 성경적 가치


6. 사탄과 입 맞추는 이 노래

해리포터, 신비한 동물사전 그리고 닥터스트레인지

레고·바비인형 디즈니의 희한한 랜드

위험한 글로벌기업의 동성애 마케팅

5% 청소년이 자살 시도. 충격적 조사

성소수자 도쿄올림픽 선수 172명

여성교도소에서 벌어진 집단 임신사건

브리티시 락이 창조해 낸 영국의 영적 사막

바알세불과 알라를 부르는 프레드 머큐리

비틀즈의 신(神)

존 웨슬리가 울고 있을 영국 감리교회

아브라함 카이퍼의 네덜란드, 공주님이 위험해요

폴란드로 봄 소풍을

바이든의 소름 돋는 동성애 세계전략

여성가족부의 흑역사

하나님을 대적했던 한국의 개헌안


7. 적그리스도 철학사

여신이여, 프랑스혁명을 이끌었군요

악마가 기름 부은 방탕한 천재

“저 새는 나쁘다” 마오(毛)의 살벌한 한 마디

“우리가 놓친 게 있었다” 공산당의 더러운 깨달음

한 남자·한 여자의 결합을 부정하라

유대인이 빚어낸 적그리스도 철학 

성정치 성해방 그리고 유대인

젠더이론은 이념이지 과학이 아니다 

다윈, 진노의 판도라 상자를 열다

소가 언젠간 양이 된다고요? 

나는 원숭이의 손자가 아니다 

아담은 공룡을 보았다

폭로! 교회를 망친 D전도사

한국의 보수주의 역사를 새로 쓴다


8. 종말의 전쟁

우리의 목표는 혁명이 아니다 

거세개탁, 더러운 세상은 끝난다

초(超)연결된 세계, 짐승은 반드시 나온다

나이지리아 순교 행렬과 불타는 유럽 교회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곡과 마곡의 전쟁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반유대주의는 잘못된 음모론

안개 속의 명문가 로스차일드 


9. 말세에 판치는 거짓말

님아 거짓을 전하지 마오

서로 속고 속이는 그리스도인들

음모론이 세계관이 되는 비극

이런 유튜브 너무 심하잖아요?

세대주의에 빠진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아


10. 죽기 전에 이 일만은

태양신의 오벨리스크를 태워라

예수의 심장으로

광야의 세월

영적인 문둥병자

편력의 끝에 만난 예수

왕들의 목을 발로 밟다

김정은 최후의 날

제2의 언더우드를 기다린다


에필로그. 다시 사명의 자리에 서서

한국·미국 그리고 이스라엘, 영적인 트라이앵글

한국교회가 저렇게 된 힌트를 찾았다

열방의 위로자, 우는 자와 함께 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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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김성욱

1971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국제법 박사과정을 마쳤다. 미국 Faith inter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에서 Master of Theology(신학석사)를 마쳤고, 현재 선교단체 ‘지저스웨이브’ 대표(유튜브 채널 ‘지저스웨이브’ 운영)와 사단법인 KLU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시사주간 미래한국신문 기자시절부터 우리 사회 좌익·종북 세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탐사 보도 영역을 독보적으로 담당해 왔다. 덕분에 크고 작은 송사에 휘말리는 잦은 필화筆禍의 주인공. 자유통일을 이루어나갈 청년 세대를 일으키는 일을 사명으로 여기고 어디든지 뛰어다니며 민족의 새 비전을 제시하는 강연자, 연설가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적화보고서》,《종교계 레프트코드》,《한국사회단체 성향분석》,《억지와 위선》(공저),《대한민국을 움직인 기도》(공저),《거룩한 대한민국》,《북한을 선점하라》 등 13여권의 책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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