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특강 2탄②] 그림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라 - 『책과 가까워지는 아이 책과 멀어지는 아이』 저자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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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특강 2탄②] 그림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라 - 『책과 가까워지는 아이 책과 멀어지는 아이』 저자 박은영

보아스 0 3,520 2014.06.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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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인터넷 포탈 사이트에서 회원수 3만4천여 명, 하루 방문객 2천여 명 가까운 빵빵한 사이트를 5년째 꾸려오고 있고, 육아포털사이트에 글도 연재하고 칼럼도 쓰며 공부까지 하고 있는 대한민국 열혈엄마 (박은영씨)가 ‘현명한 엄마의 똑똑한 그림책 처방전’이 담긴 『책과 가까워지는 아이 책과 멀어지는 아이』라는 책을 펴내고 또 지난 1월 6일에는 신촌에서 <책과 친해지는 ‘그림책 육아’ 방법론>이란 주제로 저자 강연회를 열었다.

저서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림책은 소통이다.’라며 서두를 뗀 열혈엄마이자 그림책 육아에 관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그녀의 이날 강연은 ‘왜 하는가?’와 ‘어떻게 하는가?’라는 두 가지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미 ‘그림책’과 ‘그림책을 통한 육아’에 대한 상세한 비법과 주장은 그의 저서를 통해 마음껏 펼쳐 놓아서일까…… 아주 핵심적인 그림책 육아에 대한 ‘목적’과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강연이 막힘없이 진행되었다.


그림책 육아, 왜 하는가?

막연히 그림책 육아가 아이를 똑똑하게 하거나 후일 논술과 같은 글쓰기에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으로 시작할 것이 아닌 분명한 목표 의식과 주관을 가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건강하고 건전한 목적이 보다 효율적이고 뚜렷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아, 아동, 성인에 따라 독서코칭이 달라지는데, 특히 유아기에는 어느 시기보다 그림책의 힘을 크게 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그림책 육아가 중요하고 또 필요한 이유이다.

첫째, 그림책 육아는 소통을 위한 매개체이다. ‘소통(疏通)’이란 막히지 않고 서로 통한다는 사전적 의미가 있듯,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고 토닥여주고 사랑을 표현하는 ‘고급의 소통’을 의미한다. 전업 주부의 경우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자칫 자신의 아이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그리고 잘 알고 충분히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고급의 소통’이란 시간이 많음을 의미하는 ‘양’적인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함께 하느냐와 같은 ‘질’적인 것이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그림책은 유아기에 엄마와 아이의 ‘고급의 소통’을 위한 훌륭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흥미와 관심사를 알 수 있고, 또 그림책을 보고 감동하는 엄마의 모습은 그대로 아이에게 전달된다. 이것이 바로 그림책을 통한 ‘고급의 교감’인 것이다.

또 그림책은 아이의 감성을 키워줄 수 있다. 독서 상담 등을 통해 아이가 감동적인 책을 읽고도 무덤덤하다며 고민을 토로하는 경우가 있다. 흔히들 감뾵은 감동적인 책을 읽으면 절로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감동도 감성을 길러주어야 가능한 것이다. 감성(感性)은 인식이나 이해를 넘어 감정을 느끼는 능력이다. 요즘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는 청소년 범죄는 어쩌면 이러한 감성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감성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밑바탕이기도 하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의 감성을 길러주고 더 나아가 ‘고급의 소통’을 가능케 한다. 그러나 한글을 깨우치거나 유익한 정보를 얻기 위해 또 지식 습득 등의 ‘학습’적인 목적을 위해 책을 타어주는 것은 결코 ‘소통’을 위한 것도 감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도 아니다.

한 예로, 유아교육을 전공한 엄마? 있었는데 자신의 네 살 된 아이에게 수준 이상의 지식정보책을 읽어 주고는 하였다. 옆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엄마의 일방적인 집착처럼 느껴져 무섭기조차 하였는데 결코 아이의 생각이나 반응을 배려하지도 살피지도 않는 오로지 엄마의 일방적인 쏟아 붓듯 퍼붓는 행위일 뿐이었다. 결국, 여섯 살이 된 그 아이는 자폐와 언어장애 등의 발달장애 증상을 보였는데, 그것은 아마도 어그러진 방법으로 아이를 키우려는 엄마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는 아이의 반응이자 엄마와의 소통을 거부하는 몸짓일 것이다.

그러나 아이와의 소통을 위해 함께 그림책을 보고 읽으며 마음껏 즐기는 것만으로도 고구마를 캐듯 나머지 효과는 절로 따라올 것이다. 아이와 마음껏 교감하려면 ‘욕심’ 또한 버려야 한다. 물론 부모가 자식에게 욕심을 갖는 것이 당연한 일이겠지만 적어도 아이에게 욕심을 들키지 않으려는 노력은 필요하다. ‘많이 읽히겠다.’ 작정하지 말고 ‘아이와 마음껏 즐기겠다.’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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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그림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깨우쳐 주면 아이는 평생 독자가 된다. 유아기는 아이를 평생 독자로 만드는 중요한 시기로 그러려면 아이가 그림책을 통해 제대로 친해져야 한다. 유아기부터 책과 친해져야 한다는 말에 이견(異見)을 내놓는 이도 적지 않은데, 그들 나름대로의 주장을 들어보면 자신들은 결코 어린 시절 책과 친하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충분히 책과 친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자신들의 어린 시절과 지금 아이들의 시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오해에 따른 주장이다.

과거 지금의 부모들이 어렸을 때는 책이 결코 많지도 않았지만 대신 자연을 벗 삼아 노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아이들은 어떤가? TV, 컴퓨터, 비디오, 핸드폰을 비롯한 각종 게임기 등 온통 감각적인 것들로 둘러싸여 있다. 감각적이고 자극적인 것에 익숙해지기 전에 책이 즐겁다는 것을 깨닫고 즐기게 해 주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습관을 잡아주기 어렵다.

또 아이를 미래의 리더로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평생 독자가 되도록 일찌감치 이끌어 주어야 한다.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많은 업무며 일정으로 바쁜 각계의 리더들이 누구보다 더 많이 책을 읽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리더들은 왜 바쁜 와중에 책을 읽을까? 그것은 자기계발을 위해 무엇보다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미래를 이끌어갈 사회의 리더가 되는 것도 그 밑바탕엔 충실한 독서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Leaders are Readers~


그림책 육아, 어떻게 하는가?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기 때문에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연결하여 그림책의 장르를 선택하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그림책 육아를 할 때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 바로 아이의 발달 단계와 기본적 욕구에 대한 이해이다. 인지, 사회, 어휘, 도덕, 신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것이 바로 유아기이기 때문이다.

그림책의 장르를 살펴보면, 그림책 역시 형식이나 내용에 따라 시의 형식을 띠고 있는 운문문학, 긴 문장으로 되어 있는 산문문학 그리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는 지식정보책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운문문학에는 전래동요와 동시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는데, 전래동요와 (일반) 동요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전래동요는 옛날 아이들이 만든 노래로 원래 놀이를 위해 노래를 지어 부른 것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숨바꼭질 놀이를 하면서 숨바꼭질 노래를 부르고 방아깨비를 잡아 놀면서 방아깨비 노래를 불렀던 것이다. 그에 반해 근래의 동요는 어른들이 욾이들을 위해 만든 노래인 것이다.

아이들을 위한 전래동요와 동시가 담긴 그림책을 어려워하는 엄마들도 적지 않다. 아마도 엄마 자신이 그런 전래동요나 동시에 익숙하지 않아서 일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동요 그림책에 포함된 동요 CD를 함께 따라 부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동시의 경우에는 노래 부르듯 읊어주고 또 아이의 일상에서 그 상황에 적절한 동시가 있으면 한번쯤 읊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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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전래동화, 환상동화, 생활동화를 포함하는 산문문학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환상동화와 생활동화를 포괄적으로 창작동화라고도 한다. 전래동화의 경우 대개 아이가 5세 무렵이 되면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5,6,7세 무렵의 아이들의 도덕성이 발달하는 시기임을 고려한다면 아이들에게 좋은 전래동화를 읽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래동화는 예로부터 전해내려 오는 신화나 전설, 민담과 같은 설화에서 아이들에게 적합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쉽도록 다시 쓴 것으로 고유의 문학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래동화의 보편적인 주제인 권선징악의 이분법적 구조를 못마땅해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것은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잘 모르는데서 오는 어른들의 생각일 뿐이다. 그 무렵의 아이들은 좋은 것과 나쁜 것, 우리 편이 아니면 남의 편 등 그 중간 단계가 없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는 시기로 착한 주인공은 성공하고 나쁜 인물은 벌을 받는 이야기를 아주 자연스럽고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아이들이 즐겨 읽는 전래동화의 주인공 대부분이 약자(콩쥐, 반쪽이 등)인 것도 아이들 자신이 약자이기 때문에 감정이입(感情移入)이 자연스러운 것도 그와 같은 이유이다.

2,3세의 유아들에게 전래동화를 읽혀 주려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시기상조 일 뿐이다. 아이의 도덕성이 강하게 발달하는 시기(앞서 말한 5,6,7세 무렵)에 좋은 전래동화를 들려줌으로써 아이들의 도덕성이 바르게 형성될 수 있고, 또 책의 즐거움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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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마술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환상동화는 두 돌이 넘은 아이들의 인지발달 시기와 때를 같이 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발달될 수 있다. 그 시기의 아이들은 주변의 모든 사물들이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물활론(物活論)적 사고에 익숙하여 현실과 다른 초자연적인 이야기조차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이러한 ‘물활론적 사고’의 시기의 아이들에게 현실과 연관성 있는(현실을 반영하는) 사물들이 벌이는 사건은 간접 경험을 통해 대리 만족하게끔 하고 더 나아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그래서 주인공 맥스의 환상과도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나 글 한 줄 없이도 구름과 친구가 된 주인공 소년이 하늘 위 구름공항에서 꿈같은 일을 펼치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구름공항』과 같은 그림책이 이 시기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생활동화는 대개 두 돌 이전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사물들을 비롯하여 또래 아이들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아이의 생활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생활을 배워나갈 수 있는 이야기이다.

셋째, 자연관찰과 같이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담겨 있는 지식정보책이다. 두 돌 이전의 아이들은 단지 사물의 이름이 궁금한 명명기(命名期: 유아의 언어발달 제1기로 주위 사람이나 사물에 이름을 붙이는 시기)로 그것의 원리 등에는 관심조차 없다. 또 세 돌 이전의 아이들은 ‘왜?’라는 질문을 하지 않는데, 비로소 세 돌이 넘어야 호기심이 확장되어 원리가 궁금하고 ‘왜?’라는 질문을 한다. 이른바 ‘습관성 왜 증후군’이다. 이 시기에는 사물 하나하나, 현상 하나하나가 다 궁금하다.

지식정보책을 제대로 선택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아이의 호기심을 제대로 파악하여야 한다. 어떤 엄마는 자신의 아이가 자연 관찰(책)을 싫어한다며 고민하는데 이는 엄마가 아이의 호기심 단계를 제대로 모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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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세 돌 이전의 아이들에게는 아무리 근사한 정보가 가득 담긴 책이라도 무용지물이다. 그 무렵의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시리즈>와 같이 ‘인지’를 위한 정도의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면 충분하다. 게다가 운율감 있는 짧은 설명이 그림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이의 호기심을 충분히 채워주기까지 하니 말이다.

그러나 자연, 사회, 문화, 과학 등 다방면으로 호기심과 더불어 어휘에 대한 호기심이 확장되는 6세 무렵의 아이들은 질문조차도 그 강도가 달라진다. 이전에는 그 뜻을 모르고도 그냥 읽지만 이 무렵의 아이들은 비로소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깨닫는다. 6세 이후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과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자연 관찰 등과 같은 지식정보책이다.

‘유아들은 알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며, 책에 그 해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평생 독서에 승선하게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아이들에게 앎에의 즐거움을 깨우쳐 주기 위해 지식정보책 등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또 아이의 더 많은 호기심(어휘에 대한)을 채워주기 위해서 사전 찾기(사전 찾는 방법 알려주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와 같이 그림책 육아는 단순히 아이에게 그림책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발달 단계와 호기심을 제대로 파악하여 아이를 바로 아는 것부터 시작하여 그에 알맞은 좋은 그림책을 선택하고 또 갖가지 방법으로 활용하는 등의 수고까지도 포함한다.

『쿠슐라와 그림책 이야기』를 통해 선천적인 신체장애와 정신장애까지 갖고 태어난 쿠슐라조차도 그림책 육아를 통한 놀라운 결과를 우리는 알고 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심각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쿠수슐라에게 부모는 쿠슐라가 4개월 되었을 때부터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한다. 그림책 속에서 친구도 얻고 세상도 만나고 즐거움까지 경험하게 된 쿠슐라는 자라면서 낙천적인 성격에 평균이상의 지능까지 갖게 된다. 기적과도 같은 놀라운 쿠슐라의 변화를 통해 우리는 그림책의 힘!을 발견하고 깨닫게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림책 자체가 아니라 어린 쿠슐라의 발달 단계에 맞고 또 쿠슐라가 좋아할 만한 책을 골라 쿠슐라를 품에 꼭 껴안고 엄마의 목소리로 읽어준 그것이 바로 그림책 육아의 힘!인 것이다. 그림책 육아를 함에 있어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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