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 그룹홈스쿨링 초등 2학년이 쓴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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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그룹홈스쿨링 초등 2학년이 쓴 동화^^

홀리브레인 0 5,452 2015.04.28 02:37

제목 :꽃하늘 언니

 

나는 오늘 아침에 늦잠을 잤다. 언니의 자리를 보니 언니가 없었다. 자기만 혼자 나간 모양이었다. 혼자 치사하게! 하긴, 나도 요즘 언니랑 별로 친하지 않다.

아! 내 소개를 안했다. 나는 초등학교 2학년 리미이다. 우리 언니는 초등학교 4학년이다. 우리 언니는 이상하게도 맞는 이름이 없다. 사람들도 언니에게는 이름이 없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언니의 이름을 부르지 못했다. 언니 이야기를 하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보냈다.

아참! 언니의 습관을 얘기하지 않았다. 언니는 풀밭이나 위가 보이는 차를 타면 바로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곤 했다. 그러다 하늘에 먹구름이 끼면 얼굴을 찡그리며 비가 온다는 것을 짐작하였는지 우산을 펼쳐든다. 나는 그것이 왜 언니의 습관이 되었는지 알 수 없다. 또 이번엔 언니의 습관을 얘기하느라 시간을 많이 써버렸다. (리미라고 했어요 ㅋㅋ)

어쨌든 나는 일어났다. 이건 했었던가? (나의 입장에서) 어쨌든 여기서부터 계속 쓰기로 하겠다. 나는 아침밥을 재빨리 먹고 학교를 향해 달려갔다. 나는 서둘러 내 반으로 들어갔다.

나는 2반이다. 내가 들어오자 모두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부끄러워 고개를 떨구고 몸을 움츠렸다. 선생님은 크게 화를 내셨다.

“아니, 이리미 늦다니! 저기 복도에 가서 쉬는 시간까지 손들고 서 있거라. 처음 왔다고 봐 줄줄 알아?”

역시 선생님의 말대로 나는 이 학교에 처음 왔다. 나는 궁시렁 거리며 복도로 가서 무릎을 꿇고 손을 들었다. 복도를 한번 쭉 둘러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나는 나 혼자만 있다는 것이 무섭기도 하였고 부끄럽기도 해서 잘 익은 사과처럼 얼굴이 새빨갛게 되었다. (이 책을 보는 독자가 “왜 원숭이 엉덩이처럼 빨개졌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물어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은 2학년에겐 좀 그렇다. 잘익은 사과라는 것이 좀 더 알맞은 표현이다.)

나는 한참을 그렇게 손을 들고 서 있었다. 드디어 쉬는 시간의 종 울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조심조심 자리에서 일어났다. 2반에서 아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잠시 후 아이들이 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우리 언니는 7반이다. 너무 멀리 있어서 언니에게 갈 수가 없었다. 그곳으로 간다면 언니와 이야기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 수업시간 종을 치면 허겁지겁 내려올 것이 뻔하다. 그리하여 나는 그냥 놀지도 않고 조용히 앉아 있었다.

휴~ 그렇게 있다보니 쉬는 시간은 화살같이 지나갔다. 벌 서는 것은 그렇게 지루한데도 어떻게 쉬는 시간은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나는 수업시간에 자꾸 졸아서 또 벌을 받게 되었다. 아자! 벌 받기 전의 선생님이 말하는 것 좀 들어보시라. 그것도 오늘 처음 온 애한테.

“아니, 얘가! 늦잠자서, 늦게 일어나서, 학교 늦게 와서, 복도에서 벌 받고, 또 이제는 수업 시간에 졸기까지 하네! 학교면 학교 예의를 지켜야지! 1학년 안다녔어? 어쩌고 저쩌고, 샬라 샬라 솰라 솰라.”

아주 설교를 해댔다, 설교를.

그리고 1학년을 안다녔냐고 물은 것이 내 또래였거나 동생이었으면 나는 “응!”하고 대답할 자신이 있었다. 나는 1학년 때 워낙 가난하여서 학교 등록금을 낼 수가 없었다.

나는 복도에 손을 들고 무릎을 꿇고는 벌을 받으며 슬며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참 이상했다. 눈물 한 방울이 하얀 복도 바닥에 떨어지자 다른 눈물들이 뒤이어 개구쟁이들처럼 떨어졌다.

이런, 이런, 창피해서 어쩌지? 2학년이 찔찔 눈물을 흘리는 꼴이라니. 나는 눈물을 원망했다. 눈물에 고리가 달린 것도 아닌데. 나는 그놈의 원망할 눈물을 한참 애써서야 겨우 그쳤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수업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렸다. 나는 천천해 일어났다. 다른 아이들이 나오고 저기 계단을 바라보고 있는데 우리 언니가 걸어나왔다.

언니는 좀 예쁜 셈이다. (샘나는 건지도 모른다.) 나는 언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집으로 갔다. 언니는 풀밭이 나오자 풀밭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았다. 나는 언니에게 다그쳤다.

“언니~, 오늘은 그만 좀 가자!”

그러자 언니는 아직도 하늘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조용히 대답했다.

“내 일을 방해하지 마. 나는 하늘을 바라보는 게 제일 즐거워. 하늘에는 아주 곱고 고운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꽃이 어여쁘게 피거든.”

나는 놀라지 않았다. 그것은 언니가 매일 하는 말이었다. 오늘도 그런 언니 때문에 시간만 낭비했다. 아빠한테 꾸중도 듣었다. 숙제 빨리하라는 둥, 밤새라는 둥. 그래서 나와 언니는 밤늦게 잤다.

다음날 나는 눈을 떴다. 언니는 마술이라도 걸렸나보다. 학교를 다닐 때는 아침에 바로 일찍 일어나니 말이다. 전에는 나보다 더 늦게 일어나던 언니였다. 이번에도 언니의 잠자리가 텅 비어 있었던 것이다.

나는 깜짝 놀라 가방을 챙기고 옷도 갈아입었다. 그리고는 아침밥을 재빨리 해치우고 학교에 갔다.

나는 오늘 마음이 무거웠다. 벌을 받을 생각을 해서. 나는 이제 수업이 끝나면 언니를 남겨두고 혼자 가기로 하였다. 기다리는 것은 진저리나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 동안 벌써 학교 앞에 와 있었다. 2반에 들어가 보니 선생님이 나를 고양이같은 눈초리로 쏘아보았다.

“너, 저기 가서 운동장 한바퀴 돌고 와! 어서!!!”

나는 억울했다. 언니가 깨워주지 않아서 이 꼴이라니....

 

나는 계단을 달려 내려갔다. 나는 모르지만 속으로는 무척 서운했나보다. 멍청하게도 닭똥처럼 굵은 눈물이 눈주위에서 뚝뚝 떨어졌다. 나는 나에게 다그쳤다.

“이 멍텅구리 리미! 그만 좀 멈추란 말야!"

"이 망할 놈에 눈물!"

"리미, 그만 그쳐! 그치란 말야!”

나는 그렇게 소리쳤다. 하지만 그럴수록 눈물은 더 넘쳐나기만 했다. 나는 운동장으로 달려나갔다. 하늘을 보았을 때 별안간 눈물이 멈추었다! 나는 정말 신기했다. 무슨 신비한 힘이 숨어있는 것일까? 하지만 나는 그것은 다 그냥 상상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그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어느덧 달리고 있었다. 한번이면 거뜬히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운동장인데 한바퀴 도는 것이 천년을 달리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다시 2반 교실로 들어갔다. 나는 선생님이 처음 손을 들고 있으라고 한 일로 선생님이 별로 좋아지지 않았다. 나는 수업시간에 부끄러워서 얼굴이 벌게졌다. 선생님은 계속 아이들을 가르쳤다.

 

쉬는 시간 종이 울렸다. 그 때 아이 하나가, 그것도 장난꾸러기처럼 생긴 남자 아이가 나에게 물었다.

“야, 너 아까 운동장 안돌고 몰래 술 먹고 왔었냐?”

그 말과 함께 내 속에서는 엄청난 분노가 끌어올랐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술이다. 사실 우리 엄마는 나를 낳고서는 죽었다. 그 후로 아빠는 하루가 멀다하고 술을 먹고 다닌다. 그리고 겨우 겨우 나와 언니 학비를 모아 학교에 보내고 있었다. 2학년 짜리한테, 술을 나보다 잘 먹을 것 같은 아이한테 술을 먹었냐는 말을 듣다니. 억울했다. 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는지 짐작을 할 수 있겠는가?

나는 그 아이를 죽도록 때렸다. 술과 그 아이를 함께 죽이고 싶었다. 그것은 물론 비열한 짓이었지만 그때에는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그 아이를 때렸다. 마침 선생님이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나는 그 아이를 정말로 죽여버렸을지도 모른다.

 

나는 운동장 다섯 바퀴를 뛰고 오라는 벌을 받았다. 선생님은 나에게 “나는 벌받아야 할 사람이다!”라고 외치며 달리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운동장에 나가서 반대로, “그 애는 벌받아야 할 사람이다!”라고 소리치며 운동장을 다섯 바퀴 뛰었다. 교실에 들어가보니 아이들이 모두 교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수업시간이 됐는데 맞춰서 온 것이다. 나는 교실로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다.

나는 선생님의 지루하고 따분한 설교를 들었다. 나는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드디어 수업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렸다. 나는 계단을 뛰어내려갔다. ‘언니는 알아서 오겠지’하고 나는 생각했다. 하지만 정에 못 이겨 정문 앞에서 기다렸다.

 

언니가 내려왔다. 나는 언니와 함께 걸어갔다. 이번에도 언니는 풀밭에 오자 하늘을 보고 누웠다. 나는 말리지 않았다. 잠시 후, 나는 그냥 지나쳤다. 언니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그냥 갔다. 집으로 돌아오고 보니 언니를 혼자 놓고 온 것이 마음에 걸렸다.

몇 시간 후, 언니가 혼자 돌아왔다. 언니의 눈을 바라보니 눈시울이 빨개져 있었다. 나는 왠지 큰일을 저지른 것 같았다. 언니는 언니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저녁에 아빠가 집으로 들어왔다. 아빠는 많이 취해 있었다. 나는 재빨리 내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술 취한 아빠를 무서워했다. 아빠에게 좀 가까이 다가가면 술냄새가 확 풍겼다. 나는 그런 기분 나쁜 아빠가 싫었다.

 

우리 아빠는 술마시지 않는 날이 거의 없다. 아까도 말해지만, 나는 그런 아빠가 싫다. 그런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내 방에서 스르르 잠들었나보다.

참 신기한 일이었다. 전에는 늦잠만 자던 내가 언니보다 먼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언니가 일어난 다음 바로 일어난 것이다. 나는 이마에 손을 대어 보았다. 흥건한 땀이 손에 배었다. 내가 잘 때 술마시고 주정부리는 아빠 꿈을 꾸었는데 땀이 흐른 모양이었다. 나는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를 했다. 나는 세수를 하고 수건으로 닦았다. 그리고 서랍에서 교복을 꺼내 바닥에 놓은 다음 하나씩 주섬주섬 주워 입었다.

 

가방을 어디에 뒀는지 한참을 찾았다. 당연히 가방도 챙기지 못했다. 쿵! 마음이 내려앉는 것 같았다. 그럼 또 늦는데! 출입문을 보니 그새 언니는 준비를 다 하고 신발을 신고 있었다. (치사하게!) 나는 그걸 보고 갑자기 샘이 났다. 나는 물불 안가리고 가방을 들었다. 그리고 재빨리 가방에다 준비물과 일기를 쑤셔 넣었다. 머리 손질도 제대로 못했다. 나는 아침밥도 잊고 그대로 학교로 달렸다.

간신히 늦지는 않았다. 나는 자리에 앉았다. 선생님은 나를 힐끗 쳐다보시고는 고개를 돌렸다. 오늘도 늦으면 호통을 치려고 했는데 예감이 빗나가니 자존심이 많이 상한 모양이었다. 나는 공책 끝에다가 이렇게 적어놓았다.

“선생님 바보.”

하지만 들키면 끝장이었다. 나는 두려워서 지우개로 적어놓은 것을 지웠다. 지루한 수업 시간이 시작되었다. 선생님의 말씀이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적는 척을 했다. 너무 지루했다. 드디어 쉬는 시간의 종소리가 울렸다. 나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운동장 한쪽에 앉아 있었다.

 

기분 나쁜 일들을 머릿속으로 쭉 생각해보았다. 언니가 먼저 일어나서 깨워주지 않아 벌섰던 일, 이상한 애가 나타나 술마셨냐고 하던 일. 언니와 경쟁하느라 아침밥 못먹고 왔던 일. 그때 누군가 나를 툭 쳤다.

“누구야?”

나는 날카롭게 소리지르며 뒤를 돌아보았다. 그 때 나는

"..."(쩜쩜쩜)

까마귀가 날아갔다.

"깍! 깍!"

그것은 바로 아! 그것은 바로 아이들을 괴롭히는 깡패들이었다. 나는 깡패의 손을 뿌리치고 줄행랑을 쳤다. 재빨리 교실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그러고 보니 너무 배가 고팠다. 아침을 빼먹은 것을 기억했지만 또 기억했다. 다시 수업시간 종이 울렸다. 오늘은 다행히 수업시간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끝나는 종이 울렸다.

나는 학교를 나왔다. 언니도 내려오고 있었다. 그 때 나를 주먹으로 갈기는 사람이 있었다. 그건 바로 아까 보았던 깡패였다. 깡패는 나를 끌고 갔다. 거기에는 우락부락한 선배들이 제각기 있었다. 다 깡패들인 모양이었다.

 

그때 뒤에서 누가 다가왔다. 그건 바로 언니였다! 내가 말하려고 하자 언니는 입에 가만히 손을 대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나는 하마터면 말이 아니라 소리를 지를 뻔했다. 언니는 한 선배의 어깨를 턱 잡았다.

“누구냐?”

깡패가 고개를 돌렸다. 갑자기 언니는 냅다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야! 이 녀석! 내 동생 당장 놔줘. 손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빠개버릴 거야!”

그러자 깡패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웃었다.

“얘가 네 동생이냐? 어쭈, 아주 무서운 걸."

"이 계집애가 아주 웃기고 있네. 덤벼, 덤벼봐!”

언니는 얼굴이 빨개졌다.

“이 자식! 어서 놓지 못해? 내 동생, 어서 놓으란 말야!”

언니는 깡패들에게 달려들었다. 언니는 닥치는 대로 할퀴고 때렸다. 언니가 깡패들을 주먹으로 몇 번은 갈겼을 때 언니에게도 생채기가 났지만 언니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깡패들도 달려들었기 때문이다. 깡패들은 결국 언니한테 당했다.

“어디 두고 보자!”

두고보자! 두고보자! 하는 말이 귀에 메아리처럼 울렸다. 나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언니는 나를 업고 사람들이 안보이는 골목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골목길로 빙 돌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언니는 도착하자마자 쫓기듯이 나를 살짝 내려놓고 자기 방으로 후닥닥 들어갔다. 오늘은 집으로 오는 길에 하늘을 보는 것을 잊었다. 나는 기어서 슬며시 내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이불을 끌어내 푹 뒤집어썼다.

그리고 이불 속에서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왜 언니가 풀밭에 누워 매일 하늘 구름을 바라보는지! 내가 운동장을 돌 때 아무리 멈추려고 해도 멈추어지지 않았던 그놈의 눈물이 하늘을 바라보는 순간 이상하게 멈추어졌던 것처럼 언니는 눈물을 그치기 위해 하늘에 피는 꽃 구름을 바라보았던 것이다.


출처, 다음 카페: 홀리브레인 리더스쿨 http://cafe.daum.net/HB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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