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팁은 얼마나주어야 매너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캐나다에서 팁은 얼마나주어야 매너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johnny 6 1,191 2011.08.09 08:19
캐나다에 와서 낯설었던것 가운데 한가지가 팁문화와 물건가격에 세금이 포함되어있지 않는것이었습니다.
특히 외식을 할때는(사실 거의 안하지만) 메뉴판에 있는 음식값에 세금 12%합하고 거기에 팁까지 줄려고 생각하면 무척 아깝고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좀 익숙해서 당연히 주어야 겠다 생각하지만 처음에는 쉽지않더군요. 오늘 신문(현지신문을 번역해주는 사이트에서)에 팁을 얼마나 주면 적당한가란 기사가 나와서 홈스쿨러들이 해외에 여행할때(나라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얼마나 팁을 주면 적당할까 고민하실텐데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많은 캐나다 국민들이 일년 동안 힘들게 모은 돈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고 있다.

BMO의 데이비드 헤털리 부사장은 “최근에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절반 이상의 캐나다 국민들이 올해 여름휴가는 국내에서 보낼 것으로 조사됐다”고 언급했다.

한편 식당, 호텔, 그리고 기타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 있어 손님들이 지불하는 팁은 수입에 있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은 그들에게 있어 대목기간이다.

그렇다면 과연 식당 종업원, 골프 캐디 그리고 호텔 하우스키퍼에게 얼마의 팁을 지불하는 것이 매너에 어긋나지 않을까?

BMO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식당 종업원들에게는 주문한 메뉴의 총액(세금 제외)에서 15퍼센트를 팁으로 지불해야 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휴가 중에 여행에 나서게 된다면 가이드에게 팁을 지불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는데 통상적으로 투어비용의 10~20퍼센트를 지불해야 한다.

골프장 캐디의 경우에는 10~25달러를 팁으로 지불해야 하고 공항에서 가방 등을 날라주는 포터에게는 짐의 크기에 따라 1~3달러를 지불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한 호텔 벨보이에게는 약 5달러를 그리고 호텔 객실 청소부에게는 일일 1~5달러를 지불하면 적당하고 택시를 이용할 경우에는 이용요금 총액에 약 15퍼센트를 팁으로 줘야 한다.

그리고 휴가 중에 집을 봐준 이웃이나 친구들이 있다면 그들을 위한 선물을 챙기는 것도 여름휴가를 즐겁게 마무리하는 제스처가 될 수 있다.


Comments

johnny 2011.08.09 10:17
기대이상의 훌륭한 서비스를 받았다면 더주겠고 형편없는 서비스를 받았을때는 조금주는게 당연하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비스에 따라 10%~20%정도가 알맞다고 생각됩니다.
네아이아빠 2011.08.09 10:32
한국사람에게는 너무나 이질적인 문화라서 사실 상당히 아깝게 느껴집니다. 10%가 팁이라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그 이상인 것 같더군요. 세금에 팁까지 줘야하니..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입니다. ㅋ  외국분들 우리나라 오면 되게 기분좋을것 같네요. 짜장면 한그릇도 갖다주고 찾아가는 이 문화를 우리는 당연시했겠지만 아마도 외국인들이 볼 때에는 마치 '세상에 이런일이!' 라는 방송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택배 시키면 다음날 도착 심지어 오전에 시키면 오후에는 오는 당일택배도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부러운 것은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늘 사진 속에 푸른 잔디와 여유로와 보이는 모습들입니다. 빠른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삶의 여유를 잃어버리는 단점이 있으니까요.
비전드림 2011.08.12 17:57
얼마전 외국 기사에 서울(한국)이 위대한 50가지 이유중에 배달되는 맥도날드가 있었답니다. 한국은 서비스가 어떤때는 소비자의 기대치를 너무 높이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답니다. 좋은 서비스 받는 손님들도 함께 격이 있는 감사로 표현했으면 하는 것이지요. 조금만 서비스가 안 좋으면 불평을 서슴없이 하는 -크리스챤은 아니라 생각됩니다-분들을 봅니다. 어찌되었든 저는 한국서 팁안내는 것이 처음에는 무척 미안할정도로 좋은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많아진 것에대해서는 고무적으로 봅니다. 한국 서비스 굿 !!
네아이아빠 2011.08.12 20:33
오래전 일본에 갔을 때 반찬이라고는 한두가지였고 마침 갔던 그 식당은 일본식당임에도 불구하고 김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그만 한 접시에 3천원이더군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많은 반찬에 얼마든지 다시 무료로 리필이 되는 것이 당연한데 외국분들이 한국에 오면(특히 일본인) 상당히 만족스럽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johnny 2011.08.13 05:48
한국에서의 서비스는 놀라울정도로 친절하고 빠릅니다.이곳 인터넷 서점(amazon.ca)에서 책을 오더하면
특급배송이 아니면 보통 2-3주 걸립니다. 이민와서 제일먼저 배워야할것중 하나는 기다림과 인내심을 기르는 것이었습니다.
막대기 2012.11.19 09:51
허허허 그렇게들 살고 계시군요.
역시 자신이 경험한 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어리석음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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