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렸던 어제 모처럼 저희 가족 모두 고성에 있는 자연생태체험학교를 다녀 왔습니다.앞으로 우리 산에 만들어 나갈 체험학습장을 그려 보기위함 이죠.도착한 곳은 페교를 리모델링하여 생태 학습장으로 만든 곳이 였는데 너무나 정성이 들어 있는 살아 있는 교육장이였습니다.각종 곤충의 표본과 잠자고 있는 애벌레들 어찌나 아이들이 좋아 하든지 머지 않아 우리 산에 이런 학습장 빨리 세워야 겠다는 결심을 합니다.시설하우스 준비전 큰 활력소를 얻고 온 시간이였습니다.
코털님은 럭키라이팅에 당첨되어 10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이젠 좀 여유가 생기셨나보네요. 감사하네요.
저희도 기회되면 가보고 싶네요.
저희 가정은 올해 부터 한달에 한번씩 견학을 가려고 계획을 세우긴 했는데...(남편의 주도하에)ㅋ ㅋ
이번달은 서울에 있는 광화문을 갔다왔습니다. 가까운 곳 부터.
고성은 많이 멀긴~ 하지만... 기회가 되면 도전해봐야 겠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소식 또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