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가족사진 컨테스트 시온홈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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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가족사진 컨테스트 시온홈스쿨

정이준맘 3 1,601 2019.05.31 11:27
안녕하세요.
시온홈스쿨입니다~
홈스쿨가정의 간증을 듣고 고민하던중에 마침 이사도 하게되어 기회삼아 무작정 홈스쿨 시작한지 이제 6개월째입니다.
아직은 홈스쿨이 아닌 홈스테이라고 해야겠네요.^^;

7세 남자아이와 믿음없는 남편과 가정을 이루고 있고요.
남편이 믿음은 없지만 홈스쿨에는 찬성하고 홈스쿨이름도 시온으로 하자고 해서 놀라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서 남편이 주님을 만나 구원 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고 있답니다.

홈스쿨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정말 제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는걸 인정하게 되고 기도를 하게 되네요.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나아 가려고요~
 
홈스쿨 새내기에게 아임홈스쿨러가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Comments

이지민 2019.05.31 15:04
아~ 반갑습니다~ ^^
진, 린이네에요.
이준어머님을 아버님 구원의 통로로 사용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
노력형엄마 2019.05.31 22:18
귀한 발걸음, 첫 시작을 축복합니다~~ 저두 이제 두 달 딱 되었네요.ㅋㅋ남편분께서 학교의 교장으로서 담대하게, 견고하게 서 나아갈 것입니다~~ 앞으로의 모든 걸음에 주님이 동행하실거에요~~^^
네아이아빠 2019.06.04 11:30
믿음을 가진 남편과의 동행과 홈스쿨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20대때에 읽고 감동받아 주변의 불신자들에게 전도용으로 선물하던 책이 있습니다.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라는 책입니다. 지금은 만화로도 나와 있더군요. 얇은 책이고 불신자나 신자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 맨 뒤에 복음구절들과 편지 내용을 써서 책갈피로 끼워 선물을 하곤 했답니다. 먼저 읽어보신 후 남편분께도 권해드려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유대민족의 신앙의 중심지 시온처럼 그러한 시온홈스쿨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