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가진 남편과의 동행과 홈스쿨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20대때에 읽고 감동받아 주변의 불신자들에게 전도용으로 선물하던 책이 있습니다.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라는 책입니다. 지금은 만화로도 나와 있더군요. 얇은 책이고 불신자나 신자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 맨 뒤에 복음구절들과 편지 내용을 써서 책갈피로 끼워 선물을 하곤 했답니다. 먼저 읽어보신 후 남편분께도 권해드려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유대민족의 신앙의 중심지 시온처럼 그러한 시온홈스쿨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진, 린이네에요.
이준어머님을 아버님 구원의 통로로 사용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