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도 사진을 올려봅니다.
올해 1월에 페루에 선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행이 저희가 페루에서 나올 때 중국 우한에 코로나가 돌기 시작했을 때여서.. 하나님의 은혜의 기가막힌 시간에 페루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큰아이 고1, 막내 초3이 홈스쿨링을 하는 중이며, 저희 가정은 아빠가 선생님 역할을 맡았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안되지만, 그 동안 말씀 통독하며, 묵상하며 지냈기에, 말씀을 중심으로 약간의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지만, 코로나로 인해 강제 집에 머물면서, 가족간에 더 가까워진 계기가 되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선교사역을 마치고, 페루 쿠스코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삼남매와 함께 하는 홈스쿨 정말 가까워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페루 선교여행 사진 인상적이네요~
3남매 선생님 역할하시는 아빠도 넘 멋지시구요!!!
가족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을 감사하며
은혜롭고 행복한 홈스쿨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