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직후 두 번의 유산의 아픔을 겪고서야 하나님 주신 생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유산 후 몸조리와 출산 후 몸조리를 직접 해 주신 시어머니와 함께
나들이 갔던 날인데 사진작가님이 무료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은 생명만큼이나 귀한 것 같습니다.
칼라사진도 더예쁠듯~♡
가족사진은 일단 찍어두는게 답!!!
찍을땐 모이고 포즈잡고 투닥거려도
일딴은~찍기!!!셔터 눌러놓기!!
정말 가족사진 찾으려면 몆 없더라구요
시어르신과 사진인데 표정이 정말 행복해보이세요~~^^
너무 아름다운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