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인천에 살고있는 홈스쿨러 5개월차, 다음세대 홈스쿨가정입니다.
올 3월 베이직세미나를 처음 듣고 계속해서 또 다른 강의와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초보 홈스쿨러입니다.
요한. 요셉. 요엘, 이름 덕분에 혹시 목사님 가정이냐는 말을 종종 듣는데 지극히 평범한 평신도 사역자 가정입니다. ^^
셋째 아이 두 돌 기념으로 가족사진을 5월에 찍었는데 이렇게 사용 될 줄은 몰랐네요.
자영업으로 바쁘지만 언제나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기도해주는 아빠 이효섭, 아들 셋 슈퍼맘 김성은,
듬직한 첫째 이요한, 장난꾸러기지만 마음깊은 둘째 이요셉, 뭣도 모르는 3년차 인생 이요엘! 그래도 형아들 따라 다니느라 나름 헌신하는 인생입니다. ㅎㅎ
모두모두 주님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이들 이름이 너무 좋네요, 요한 요셉 요엘, 아이들이 그 이름처럼 하나님 앞에 귀하게 자라가길 축복합니다.
아버님 얼굴도 뵐 수 있어서 좋네요^^
요한요셉요엘이 어머니 슈퍼맘을 응원합니다!!!
목회자 가정이냐고 물어볼 법도 하네요^^
저는 남편이 목회자 처럼 생겼는지... 신혼여행 때도... 남편이 다른 신랑들과 함께 이야기 하고 뭐 할때 우리 신랑만 담배를 안 피우는 것도 그렇고...
혹시 전도사님이나 뭐 목사님 이시냐며.. 그랬던 재미난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홈스쿨 초보시면 이곳에서 많은 정보 얻으시고 공동체도 만나시길 기도드려요~~ 파이팅 입니다^^
이렇게 완전체로 보니 더 좋네요~ 웃는 사진을 보니 저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활짝 웃는 아이들 너무 예뻐요~
아빠까지 남자만 넷, 슈퍼맘 응원합니다.
환한 미소가 너무 행복해 보여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