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몽골에 다녀온지도 20년이 넘었는데 이제 몽골도 많이 발전했을지 아니면 큰 차이가 없을지 궁금하네요. 울란바트라에서 선교사님이 현지인 집을 빌려주어 아웃리치로 함께 갔던 저희 형제 자매들이 숙박을 했는데 세간살이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놀랐고 커다란 바퀴벌레들이 마구 다녀 불을 켜고 잤던 기억이 지금 납니다. 당시 기억에도 열악해 보였던 곳 몽골에서 여러 선교사님들이 자신의 삶을 뒤로 한채 그곳에서 삶을 살아내셨는데 선교사님들의 삶을 볼 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종종 멀리 해외에서도 저희 세미나를 수강하셔서 성함을 기억하고 있는데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셋째 출산도 축하드립니다. ^^
자연과 함께 늘 하나님만 바라 볼수 있는 홈스쿨 되길 소망합니다.
의미가 있네요~ 작년에 뱃속에 있다가 나온 셋째.. 너무 반가워~
5명 너무 좋지요? 지금은 적응하시느라 바쁘시지만.. 시간이 지나면 너무 감사하답니다.
귀여운 막내까지^^
다섯식구 모두 화이팅하세요!!!
먼 타국땅에서 셋째라니 정말로 대단하세요. 축복합니다.
그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홈스쿨을 통해 그 넓은 평원에 하나님의 사랑도 아름답게 꽃피워 지길 기도합니다.
막내 아가와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축복합니다.
몽골에서도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며 자랑스럽게 우뚝 서 계실 모습이 생각되어 든든합니다.
오랜만에 맞는 아가가 조그맣고 귀여워요 ~ 이름처럼 사랑이 꽃피는 매일매일이 되시길 응원드려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