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여름 어느 날
▲ 양각나팔 부는 아들
▲ 2021년5월캠핑 때 찍은 사진
▲ 2022년 5월 캠핑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장로교 모태신앙인 남편과 20대에 순복음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각자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다가
늦은 가을 '하나님의 보물 상자에는 예것과 새것이 함께있다는 '는 말씀과 함께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 경계안에서 가정을 이루며 살다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아들 현기와 현아를 잘 지키며 보살피는 청지기로 살아가고있습니다.
몽골 선교사님의 추천으로 회원 가입만 하다가
주저주저 하면서 베이직 세미나를 듣고
펑펑 울면서 회개하다가
홈스쿨을 당장 이라도 하고 싶지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2021년 단양 캠핑
2022년 청소년수양관 캠핑에서 뵙던 한가정 한가정
모두 귀하시고 소중하고
그 분들 앞에 겸손해질 수 밖에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외롭고 힘들지만 주님의 길을 가시는 모든 가정 축복합니다.~~^^*
우와, 글을 읽는데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 경계안에서 가정을 이루며... 글을 너무 아름답게 잘 담아내시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캠핑 참여를 못했지만... 다음에 뵈면 반갑게 인사할께요~
화이팅 하시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