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가정은 3년째 홈스쿨을 하고 있는 박씨네 가정(박준영, 허수정, 박예승, 박은총, 박한빛, 박민하) 입니다.
홈스쿨 이름은 광야스쿨입니다.
우리 가정은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순종버스라고 부르는 캠핑버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게 주어졌던 작은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를 몸소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느껴본적 없었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삶을 통해 새롭게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은 "승리의함성 교회"라는 이름으로 개척하여 날마나 함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 6월부터 5개월동안 전국여행을 했는데 사진이 너무 많아서 설명없이 그냥 막 올리도록 할테니 즐겁게 기쁘게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사랑하는 네 자녀 사진들입니다.
우리 가정이 1년동안 먹고 자고 함께 살았던 6평 집을 소개합니다. 바야흐로 순종버스~~^^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복이 해어지지도 아니하고, 발이 부르트지 않게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이 1년 동안 버스에서 살면서도 씻는 어려움, 자는 어려움, 먹는 어려움 속에서도 더욱 그전보다 아름답고 윤택하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함께 걸어온 우리 가정의 발입니다.
만족감을 드려서 만족합니다.
아이들이 엄청 행복하겠네요~
예승이랑 은총이 한빛이 엄청 컸네요~
민하는 아직 본적없지만 은총이 어렸을때랑 똑같네요ㅎㅎ 매화도 잘지내죠? 보고싶네요^^
우리도 엄청 반가워요~
보고싶은 주하도 잘 지내구 많이 컸죠?
매화도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조만간 한번 만나요~
예전의 귀여운 맛이 사라진 어린이가 되었어요~^^
주하가 아직까지 예승이를 기억할지 모르겠네요~
언제 한번 뵈요~♡
엄마의 눈에 귀엽지 않은거 아닌가요?ㅎㅎ
매화에게 연락하라고 전할게요~
캠핑버스 여행 괜찮죠ㅎㅎ
컨퍼런스때 뵈었다면 저도 뵈었겠지요.
언제 대구에 가면 꼭 뵈요~^^
캠핑버스 여행에 대해 아이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네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사진처럼 날마다 주님 안에서 행복하려고 오직예수라고 붙이고 다녔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진짜 좋은 추억을 선물해준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쁩니다.
홈스쿨아니면 엄두도 못냈을것 같아요^^
넘나 놀랍습니다 ~ 놀라운 이야기 궁금하네요 !!
전국 여행은 5개월정도 했고, 지금은 정착할 곳을 주님께서 주시기를 고대하며, 이 또한 우리 가정에게 필요한 시간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라 믿고, 가정성전을 세워가는 시간으로 지내고 있어요~^^
홈스쿨도 그렇지만 뭐든지 아이들이 어릴 때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무조건 생각나면 합니다ㅋㅋㅋ
정말 멋진 이름이네요~ 부럽기도 하구요~
블로그에 글을 연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많은 홈스쿨 가정을 보지만, 역시 목회자 가정들은 다른 것 같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참 부럽습니다.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도 되면서 순종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새겨졌을 것 같아요~
솔선수범하여 살아가시는 목사님 부부를 축복합니다. 다음 이야기 궁금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연재하고 이런 것을 안해봐서 잘 못해요 ㅎㅎ
아이들은 아빠에게 순종하는 편인데, 제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해 참 부끄럽기도 해요.
그저 우리 가정은 행복이라는 찬양의 가사가 삶이 되기를 바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남편과 시댁과의 영적 하나됨을 소망하며 기도한답니다. 목사님 가정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그저 부모님께 순종하고 섬겨드리고,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랬더니 요즘 조금씩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는 직설적으로 하지 못하더라도, 나는 신앙인은 보수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을 가르치는 목회를 하고 싶다고 말씀 드리면 이제 조금씩 수긍하시고 계십니다.
부디 우리 가정과 노력형엄마님의 가정이 영적으로 하나되고, 성경말씀의 절대적인 가치를 따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하십니다!!
기저귀벗고 누나랑? 코 자고 있는 사진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가시는 그 길, 걸음걸음마다 주님의 사랑이 넘치시길~
안전운행하시며 주님 주신 축복 온전히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
지금도 누나랑 막내랑 가장 친하답니다^^
1년동안 이 큰 차를 운전하고 전국을 다니면서 사고 한 번 나지 않도록 주님께서 지켜주신 것이 엄청 큰 은혜입니다.
앞으로 우리 가정의 갈 길도 이렇게 지켜주실 것을 알기에 두렵거나 겁나지 않습니다.
지금 진짜 행복합니다. 제게 허락하신 길이라고 생각하니 더 행복합니다~^^
진짜 행복하시다는 그 고백에 제가 더 감사하고, 은혜받습니다^^
삶의 감사의 그 고백에,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드네요
배우고파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그저 하루 하루 하나님께 배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많이 주신 것도 아이들을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배우라고 주신 것이겠죠.
그래서 아이들은 하늘에서 주신 상급인가봐요.
저를 더 하나님 닮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요.
코스모스엄마님도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는 엄마가 될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톡방에서 글쓰신것 본것 같기도하고요 ㅎㅎ
정말 우리네 삶은 '은혜'투성이지요~^^
목사님 주신 위로가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위로같아서 마음이 찡합니다
아들셋 육아가 힘들었던차에.. 많이 힘이 되었어요 ♡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도 주님이 때때로 주시는 위로와 은혜의 물결따라
앞으로도 천만배백만배 감사 넘치는 나날들 되시길 기도해요 :)
축복합니다. 광야의 은혜를
어디가나 만나시는 분들이 잊어버리지는 않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피는 물보다 진한가봐요 ㅋㅋㅋ
커가면서 더욱 닮아가는 것을 보니 더 신기하구요.
그런데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을 닮는다고, 홈스쿨하면서 아빠가 가르치지니까 더 닮나봐요.
우리 홈스쿨 가정 모두는 부모님이 하나님을 닮고, 자녀들은 부모님을 닮아서 하나님과 부모와 자녀가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닮길 바라고 기도한답니다.
낮잠 사진 보고 깜짝 놀란것은 막내 때문이겠지요?ㅎㅎㅎㅎㅎ
내 앞에 바다가 갈라지지 않으면, 우리 가정을 바다 위로 걷게 하실 주님이시기에,
우리의 이 길이 힘들고 어려워도 내 주님보다 크지 않기에,
주의 능력으로 우리의 삶이 새롭게되고, 주와 함께 싸워 승리의 함성을 외치니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선하신 주님께서 코람데오032님 가정에도 크신 은혜와 평강으로 영원토록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