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빠, 돕는 엄마 그리고 사랑스런 네 아이 인진(딸), 하민, 하람 , 인휼이(세 아들) 가족이 처음 아임홈스쿨러 가족들에게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충남 서산에 있는 꿈의 학교에서 살고 있답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픈 인진이(진리앞에 인내하라는 이름),
달리기를 좋아하는 큰아들 하민이(하나님의 백성),
논리적이고 질서있는 하람이(하나님의 사람),
매순간이 행복하고 유쾌한 막둥이 인휼이(하나님의 인자와 긍휼).....
어쩌면 이렇게 외모도 성격도 달란트도 다른지요. 네 아이들을 보며 무지개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또 다른 색깔의 무지개를 준비하고 계실 하나님.....
부족한 부모에게 너무 귀한 아이들을 맡기신 하나님...
그래서 '인애(하나님의 인자와 사랑을 가진 아이)'라는 이름을 지어놓긴 했는데 깊은 고민과 갈등속에 5번이 이어질지는.....???
저희 가정도 공주하나 왕자님 셋이지요.^^
자녀가 있어 행복하고 즐겁고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일곱번째, 무지개색깔을 기대해도 될까요? ^^*
새싹때부터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양육해나가시는 두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표정 ^.^ 너무 좋아..... 주님의 기쁨들이네요.
두턱님은 럭키라이팅에 당첨되어 9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등번호 무진장 맘에 와닿습니다.
저희 가족도 등번호를 매겨야겠네요..
추천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