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콘테스트]선교홈스쿨

사진앨범


[가족사진콘테스트]선교홈스쿨

워쉽 15 1,959 2011.06.09 23:03
 


안녕하세요..
선교홈스쿨 강성국, 강은진, 강건희, 강주희 입니다.^^
가족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서 늘 감사했던 마음을 표현하려고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 설악산에 올라가서 찍은 최근 가족사진이네요...
 
아빠는 중학교 사회교사로 있고 엄마는 문화센터에서 영유아 놀이강사로 있다가 지금은 선교홈스쿨만 돌보고 있습니다.
큰 아이는 2학년, 작은 아이는 7세 나이로 이번해부터 홈스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보면 너무나 부족한 것이 많지만 목표와 목적이 너무나 분명하기에 시작한 홈스쿨을 통해서 저 스스로 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꿈꾸며 선교홈스쿨로 이름 짓게 되었고
학교이름을 부를때 마다 선교적 사명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모든 홈스쿨러 가정과 학교를 통해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가정과 학교를 축복합니다.^^
 
 

Comments

네아이아빠 2011.06.09 23:51
두번째 사진 완전 작품사진이네요. 잡지에 나올법한 어린이 모델사진 같네요. 그러고보니 가족이 4강 체제군요. 모두가 강씨니 ^^  주님 나라를 이루는 선교대회에서 4강안에 꼭 드는 선교홈스쿨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ㅋ
워쉽 2011.06.10 21:59
서로 강씬걸 알고 교제를 하게됬어요.. 2001년 2월에 결혼을 했는데 그 얼마전 동성동본이 허락이 되었다고 하네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세우시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아래 사진은 사진을 배우는 아이들 삼춘이 모델 해달라고 해서 찍게 되었어요.. 쫌 다르죠??  역시 카메라가 좋아야 하나봐요.. ㅎㅎ
4강의 꿈을 안고.. 진리로 결론을 내는 가정 되겠습니다..
 
 
마라나타 2011.06.18 00:08
마지막 글이 마음에 듭니다. 홈스쿨러들을 통해 열방과 민족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워쉽 2011.06.20 10:50
예.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꿈!!!
마라나타.. 그 이름 더욱 마음에 듭니다...^^
영특유능맘 2011.06.25 21:13
오우~ 아름다운 가정입니다.
사진기에 대한 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주님....아시죠?^^~
호도애 2011.06.27 09:51
사진...너무 이쁘네요. 사진으로 표현 할 수 없는 아름다운 가정들과 온라인 상으로나마 정을 나눕니다.
* 아버지께서는 인상이...선생님 같으세요...^^ 칭찬입니다.
워쉽 2011.06.27 20:55
ㅎ ㅎ ㅎ 남편도 천직으로 알고 있으니.. 분명 칭찬이십니다..
평소에 늘 뵙고 싶었던 귀한 가정에서 이렇게 글까지 친히 남겨주시니 더욱 감사하네요..^^
가족 사진 콘테스트에 사진 올리길 잘한것 같습니다..
^^
 
네아이아빠 2011.06.27 22:33
아.. 정말로 선생님이신가보네요. 저도 선생님 같다는 말에 정말 그러네 하고 보았는데요.  지금 보니 워십님 옷이 매우 화려하고 럭셔리한 것이 부군과 대비가 되시네요. ㅋ
워쉽 2011.06.28 12:42
ㅎㅎㅎ 예!! 전 사진 올릴때 제 기준으로 올려요..ㅋㅋ
남편과는 나이 차이가 별로 안되는데 늘 지금같은 모습이었답니다.. ㅎ
그래서 결혼식때 친구들이 위로한다고 "아니야.. 젊어보여.. 한~~35 ??" 했답니다..
그땐 29세였지요..ㅎㅎ
모습도 한결같은 것 처럼? 모든 것이 다 한결같은 사람이랍니다..제게는요...^^
두턱 2011.07.09 08:05
선교적 사명!!!!  실제적인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계시는 훌륭한 가족이시네요.
남매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도 참 보기 좋아요.  실제로도 그렇죠 ^.^
어떤 상황에서도 다 품을 것 같은 멋진 남편과 모델같은 아들과 딸 ..........
우리는 이렇게 감사할 제목이 수 없이 많아요.
워쉽님의 예쁜미소가 곧 감사를 말해주네요. 
모델가족 파이팅!!!!!!!!!!!!!!
 
워쉽 2011.07.10 16:42
나를 변화시킬 수 없는 믿음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오늘도 주님때문에 믿음으로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모델가족...^^ 너무 과분합니다...^^
하지만 가족으로 인해 감사할 일이 많다는 것은 사실이네요...
 
여러가정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있었던 귀한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다윗에스더맘 2011.08.21 09:37
1981년에 결혼당시..저희도 동성동본으로 어렵게 시작했었는데...
1996년 한해 동성동본 풀어주는 년도였었죠..주님께서 저희를 불쌍히 여기셔서..ㅎㅎ
그래서 그때 당당하게 혼인신고하던 옜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워십이름이 넘 멋져요~~ 그리고 아이들 넘 넘 귀엽고 정말 모델같네요~~  동성동본 가족 모임해도 좋을듯...ㅋ
워쉽 2011.08.22 11:48
지금은 동성동본이 합법적으로 가능하지요..예전엔 많이들 고생하셨다고 들었는데...
정말 맘 고생좀~ 하셨겠어요..

주님앞에 날마다 예배자로 살고싶은 마음으로 워쉽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어요..
십자가만 자랑할 수 있도록 계속 죽어야 사는 워쉽퍼로 주님앞에 기억되었으면 좋겠네요...

모임이 있을때 꼭 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네아이아빠 2011.08.22 11:55
^^ 10월 컨퍼런스에 오셔서 다들 뵙지요.
워쉽 2011.08.23 11:55
많이들 오셔서 다~ 뵜으면 좋겠네요.. 처음 뵈어도 반가울것 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