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교홈스쿨 강성국, 강은진, 강건희, 강주희 입니다.^^
가족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서 늘 감사했던 마음을 표현하려고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 설악산에 올라가서 찍은 최근 가족사진이네요...
아빠는 중학교 사회교사로 있고 엄마는 문화센터에서 영유아 놀이강사로 있다가 지금은 선교홈스쿨만 돌보고 있습니다.
큰 아이는 2학년, 작은 아이는 7세 나이로 이번해부터 홈스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보면 너무나 부족한 것이 많지만 목표와 목적이 너무나 분명하기에 시작한 홈스쿨을 통해서 저 스스로 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꿈꾸며 선교홈스쿨로 이름 짓게 되었고
학교이름을 부를때 마다 선교적 사명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모든 홈스쿨러 가정과 학교를 통해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가정과 학교를 축복합니다.^^
1996년 한해 동성동본 풀어주는 년도였었죠..주님께서 저희를 불쌍히 여기셔서..ㅎㅎ
그래서 그때 당당하게 혼인신고하던 옜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워십이름이 넘 멋져요~~ 그리고 아이들 넘 넘 귀엽고 정말 모델같네요~~ 동성동본 가족 모임해도 좋을듯...ㅋ
정말 맘 고생좀~ 하셨겠어요..
주님앞에 날마다 예배자로 살고싶은 마음으로 워쉽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어요..
십자가만 자랑할 수 있도록 계속 죽어야 사는 워쉽퍼로 주님앞에 기억되었으면 좋겠네요...
모임이 있을때 꼭 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