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경기도 수원에 사는 찬시후 홈스쿨입니다.
8살 큰아들 최은찬
6살 이쁜딸 최시은
2살 막 내 최은후
세 아이의 이름 하나씩 따서 홈스쿨 이름을 삼았습니다.
올 해 큰 아이의 초등학교 취학을 기념하며 홈스쿨을 시작하였습니다.
단 한번도 기관에 보내지 않고 지금까지 아이들을 데리고 있었습니다.
기독교 홈스쿨을 알게 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홈스쿨을 계속하여도, 학교를 보내게되어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아이들이 자라가길 기대합니다.
서울에 간 기념으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4명의 최씨들입니다.ㅎㅎ
가족사진 콘테스트에 올리려고 무리해서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저희 뒤에 줄 서 계신 분께 부탁드려 찍었는데, 막내가 울어서 좀 고생했습니다.
이 곳은 상주의 경천대입니다. 이 사진 찍고나서 우박 섞인 소나기를 만났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소나기도 좋았습니다.
홈스쿨을 하면서 말씀 암송을 하게 되고 303비전꿈나무모범생도 되었습니다.
5월 29일 303비전꿈나무모범생 선발감사예배에 가서 여운학 장로님과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홈스쿨을 하면서 저희 가정에는 더 큰 은혜와 감사가 생기는 것이 감사합니다.
무리해서라도 가족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해주셔 감사드리고 또 가정의 은혜를 나누어 주셔 감사합니다.
자녀가 어릴때 여기저기 견학을 다니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여행을 통해 가족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을 좋아하시나봐요..
멋진 추억의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