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향한 부르심! 40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생방,녹방수강 가능)


가정을 향한 부르심! 40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생방,녹방수강 가능)

보아스 0 411 2019.11.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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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강의 참석하신 분들이 댓글로 남겨주셨던 강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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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3살, 1살 세 자매를 둔 엄마입니다.
이시대에 자녀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잘 양육하려면 홈스쿨링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준비하던 중, 담임목사님 추천으로 페이스북에서 아임홈스쿨러페이지를 알게 되었고, 이번 세미나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준비과정에서 남편과 나누었던 내용들이 강의 내용으로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저희의 생각들을 정리하고 다지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저는 방법적인 면에서 두려움이 많아 주저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특히 교육적인 부분) 방법보다는 왜 이것을 해야하는지 why소명에 대한 부분을 확실히 세워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또 세상적인 세계관으로 얽매여져있는 나부터 성경적 세계관으로 예수님의 제자로 바로 서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가 되고 저희 교회의 또 목포지역의 젊은 부모들이 이 강의를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하는 작은 바람도 가져봅니다.
_ 서은정님

강의 감사합니다~ 사실 홈스쿨은 "나는 절대 안돼"라는 태도가 있었거든요~ 
그런마음이 있어도 홈스쿨의 가능성이 있다면 하시는 분들은 어떤 생각으로인지, 내가 우려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막연한 어떤것들에 대해서~ 사회성, 학습의 커리큘럼(?), 부족한 엄마의 마음과 태도, 아이들의 여러 자극되는 동기들) 어떻게 설명하시는지.. 등등 
홈스쿨을 떠나서 아이들에게 진짜 기독교적인 세계관이 전부라고 생각되어져서 여기저기 대안학교를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이런저런 경로로 아임홈스쿨러까지 오게되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에 대한 예수님의 제자화에 대해 거룩한 부담감이 생기면서 흐흐 
홈스쿨이 우리집에게 대안인가 싶은?... 불편한 마음과 어려움이 동시에 생긴 요즘입니다. 
남편도 홈스쿨에 대한 생각이 있는것이 아니라서 권유도 적극적으로는 못하는 실정이지만, 이번주 토요일은 같이 가기로 약속했어요~ 그전에 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은했는데..... 저도 남편이 꼭 들었으면 좋겠네요 ㅎ 
_ wowwow님

이제 홈스쿨시작 한지 1달되었고 8세,6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알고있던 정보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잘 정리되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Why가 정립되니 아이들을 대할 때 이전과는 달라진 제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남편-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제 밤에 강의듣고 이제 소감 올리게됩니다. 현재 자녀교육의 선택지가 제한적인 선교지에서 홈스쿨을 시작한지 한달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여러가지 시행착오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저희에게 홈스쿨이 어쩔수 없이 선택하게된 하나의 선택지가 아니라 이 혼탁한 시대속에서 자녀들을 바르게 양육할 수 있는 필수적인 대안이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홈스쿨을 통해 먼저 자녀를 그리스도의 제자삼는 저희 부부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_ 아세현맘님

2강까지 두번 씩 듣고 정작 소감은 마무리를 못하고 있었네요, 귀한 강의 감사드리고, 짧은 시간의 강의가 아닌데 아쉽네요 ^ ^ 교육현장은 물론이고 교회와 가정내에서도 늘 세계관은 민감한 부분이라 여겨져 더 관심을 갖고 깨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자카르타 교민이란 한국 공교육과는 조금 다른 환경이고, 현재 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고, 부모의 참여도가 높아서 한국보다 아이들이 많이 순한데다가 부모와 선생님간에 소통이 원활한 편이어서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듣고 배우는지 소식지 앱을 통해 매일 어느정도는 파악이 되는 편입니다. 또 크리스천 스쿨을 두고 그곳으로 보내신 과정속에 몇가지 신념들이 있었고 부모가 신앙적이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환경이라 여기며 3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큰 아이가 내년이면 한국보다 1년 일찍 중학생이 되고 중학생 집단은 분위기가 또 달라지기 때문에 다시 홈스쿨링을 고민을 하던 차에 지난 주에 충격적인 얘길 들었습니다. 중학생들이 캠핑을 가서 서로 성정체성을 나누고 고백했다고 하네요. 한 두명이 아닌 친구들이 본인은 동성애 또는 양성애라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말을 전한 딸 아이가 엄마에게 한 말이 (한국아이인데 정말 누가봐도 어린 중학생입니다.), 이젠 친구들을 더 잘 알게 되서 동성이어도 팔짱 끼거나 손을 잡는 등의 행동을 주의하고 배려해주어야 겠다고 했다네요. 아,,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트랜드를 따르듯이 멋있는 일인냥 고백을 한 거 같았어요. 가까운 주변에서 이런 얘기가 들리리라곤 예상보다 일찍 다가와서요. 
매번 정신이 번쩍 드는 강의였습니다. 2월에 꼭 컨퍼런스 참여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빠가 아직 강의 들을 시간이 없는데, 함께 듣고 좀 더 나누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_ 헤온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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