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정배움터는 처음으로 컨퍼런스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학으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기와 가정을 세우는 7가지 영역을 들으면서 학문의 깊은 이해와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고 가정을 세우는데 있어 기준을 마련할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나머지 시간에는 자녀들이 아직 어려서 유아캠프를 함께 했는데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보는 시간과 복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내는 홈스쿨의 새로운 시각과 유익한 점들을 보고 들으면서 마음에 더 확신을 갔게 되었으며
6살된 저의 아들은 많은 이들과의 만남과 찬양, 암송이 기억에 많이 남았던지 아직도 집에서 찬양(전도자, 쌩쌩쌩, 하나님 사랑)과 말씀을 암송하고 있습니다
자연, 학문등 모든 것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또 그렇게 볼 줄 아는 시각을 가져야 하며 그렇게 가르쳐야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 학령기 자녀가 아닌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홈스쿨을 시작하시게 된 것은 참 감사한 일인 것 같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