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겨울에 처음 홈스쿨 컨퍼런스를 참여 했었다.
그곳에서..
우리 가족은 요즘 아이들과 다른 아이들을 만났고,
당시 강사는 제프 마이어즈 목사님(?)이었고
우리 가족에게는 큰 감명과 도전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홈스쿨을 하고 있다.
너무 두렵고 걱정도 되었지만, 바른 예의와 성품 그리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홈스쿨 선배들의 아이들을 보면서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도전하였으며 우리 아이들도 지금
그렇게 키우고 있다.
이번 2012년 홈에듀컨퍼런스도 그렇게 기대한다.
홈스쿨의 위기들을 다 함께 극복해 나가며, 새로운 용기와
도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홈스쿨의 위기..다함께!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