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는 꽉 차 있고 촬영팀이 시작시간 10분 전에 도착하는 바람에 셋팅으로 인해 시작시간은 자꾸 지연되고 ... 일찍들 와주시라고 문자 여러 차례 보냈던 주최자 입장에선 참 초조한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30분 늦은 1시 30분 시작..
시작을 여는 조슈아 해리스의 오프닝 영상
큰 행사를 시작할 때 늘 긴장함이 있지만 이 날은 시작이 늦어진 탓인지 긴장.초조가 더 한듯 ^^ 간단한 개회사와 오리엔테이션으로 드디어 문을 엽니다.
6시간 걸려서 오신 유일한 전라도(목포) 참가자 김병갑 선생님에게 선물 증정..
나중에 알고보니 전라도에서 오신 또 한가정이 있었더군요. 타인이 대신 등록하여 주소파악이 안되셨던 분인데 그래서 그분께도 선물을 증정했네요.
3년만에 다시 찾은 한국.. 이전과 다른 것은 사모님을 먼저 천국에 보내드리고 싱글파더가 되신 것...
미국 나이로 12살.. 4명의 자녀는 출가시키고 3자녀와 함께 생활하는데 막내 제임스 해리스입니다. 저렴한 항공권을 구하여 막내를 데리고 오셨습니다.
첫날 간증자 목윤희 사모님.. 아임홈스쿨러 홈피 닉네임은 샘선맘인데 3명의 아들 이름이 샘.선.수라서 샘선맘 ^^
조별 나눔 시간
행복한 홈스쿨을 위한 부모코칭 특강 강사 박임순 코치
서로 말이 통하는 걸까요? ^^
폭 안긴 모습이 귀엽습니다.
다년간의 홈스쿨을 통해 직장의 변화를 가져온 현재 홈스쿨유나이티드 단장으로 섬기고 계신 조환국 선생님의 브리코 부스. 이 날 별도로 가져오신 조립식 비행기가 인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해리스 목사님이 달러 환전을 요청하셨는데 그 이유가 제임스에게 비행기를 사주고 싶어서였다는...^^
귀에 저렇게 끼고 다니니 보디가드 같은 분위기가.. ^^
자녀의 진솔하고 재밌었던 간증 오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