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차홈스쿨베이직후기...부부가하나되는것이가장소중한것!

세미나후기


49차홈스쿨베이직후기...부부가하나되는것이가장소중한것!

조진수장진실 1 842 2021.12.02 12:54

홈스쿨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저희 부부를 중매 해 주신 선교사님 부부영향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분들은 열방에서 제자들의 자녀들과 홈스쿨을 하기 시작하셨는데 약 4년전에 한국 ㅇㅇ교회내 대안학교 형태의 홈스쿨하는 교회를 탐방하시고 열방으로 가셔서 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 선교사님 둘째 자녀가 홈스쿨하면서 많이 치료된 간증을 들었습니다. 현지인 학교 다닐 때는 왕따도 당하고 수업 따라가기도 힘들고 말을 표현하는데 어려움도 있었는데 홈스쿨하면서 하나님말씀 중 잠언과 요한복음 마태복음을 많이 읊조리고 통으로 마음에 새기는 일을 최우선 두고 아빠랑 수준에 맞게 기도훈련과 운동을 하고 엄마랑 책읽기를 했는데 많이 치료되어 가는 모습을 보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분들이 탐방한 곳의 교회공동체에 올해 봄에 가보았더니 대안학교형태인데 부모님들은 성경적 바른 세계관으로 무장한 교역자님들 통해 교육을 잘 받고 자녀들에게 그대로 가르치는 모습들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 있는 그곳을 제 아들 초등 3년 10살 자녀를 보내려고 아내에게 이야기하니 여러가지 이유를 가지고 절대 반대 하였답니다. 아내의 세계관부터 바꾸는 시간이 필요하구나 생각이 들었고 홈스쿨 컨퍼런스 상담일로 홈스쿨지원센터 회원으로 늘 있었는데 49차 베이직세미나 광고가 메일과 문자로 왔길래 아내와 같이 들어야겠다고 결정했답니다. 기도로 준비하고 제 1강을 같이 듣게 되었고 기도가 부족해서 2강은 저만 듣게 되었답니다. 아내는 다른 훈련일정을 우선순위로 정해서 겹쳐서 못 들었답니다. 애프터 내용들까지는 아내가 직접 못 본 것을 제가 거의 다 보고 요약해서 이야기식으로 전해 주었는데 다행히 저희 부부가 평소 꾸준히 보아왔던 내용들의 80프로 정도가 애프터 자료에 다 있었답니다. 또 소장님의 성경적 세계관도 저희 부부와 거의 일치되어 감사드렸답니다. 바른길로 인도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렸답니다. 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등록수강하시는 부모님들에게 사명감 가지시고 나누어주시는 귀한 모습에 큰 역할을 하고 계셔서 감사하고 존경하게 되었답니다. 중보후원하기로 결단했답니다.

 
저희 아내가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강의와 애프터 요약 나눔을 제 아내께 하면서 홈스쿨을 아들 딸에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바뀌고 있어서 감사하고 6살 둘째 딸은 7살에도 유치원 안보내고 지금처럼 아빠가 말씀을 부지런히 다양한 방법으로 더 먹이도록 결정했답니다. 현재 공립학교 3학년 아들은 하교후 교회 친구와 건전한 친구들과 자전거 타기 축구하기를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어 해서 엄마가 학교 그만두게 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답니다. 아들도 많이 변화되었는데 애국자가 되었고 좌우분별력이 많이 생겼답니다. 아들에게는 성경적세계관 교육위해 강의도 같이 듣고 애프터 자료까지 보여주었더니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되고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기존에 잠언 요한복음 주요 장별 말씀들을 더 강하게 읊조려서 마음에 새기도록 적용하고 있답니다. 이것이 가장 바른 성경적 세계관의 기초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소장님이 선별한 책들도 구입해서 읽을 예정입니다. 백신도 안 맞는 쪽의 가족인데 귀한 카톡방으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라와 민족과 다음세대 위해 더 기도하고 홈스쿨베이직 강의도 주변 지인에게 많이 알려 바른 성경적 세계관이 계속 보급되어 무지하거나 잠자는 부모세대들을 깨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아내를 위해 조금 더 많이 사랑하고 더 기도하고 하나가 되어야 홈스쿨 하게 되는 기적이 일어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함께 수강하신 분들과 소장님을 진심으로 아론의 축복으로 축복합니다

Comments

네아이아빠 2021.12.08 15:58
몸이 편찮으셨던 것 같은데 그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함께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정말 중요했던 두번째 주 강의를 못 들으셨다 쓰셨는데 이후에도 계속 못 들으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계속 부부가 함께 많이 이야기하시고 다른 강좌들도 꼭 참여하시어 서로 나눔의 기회를 가지시고 가치관을 공유하시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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