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홈스쿨연차가 있다고 판단되어 베이직강의가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큰아이들은 홈스쿨로 자라서 성인이 되었고 막내와 홈스쿨하면서 주변의 권유로 베이직세미나에 참여하게 되었다
처음의 생각과 달리 베이직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홈스쿨을 왜 해야하고 왜 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아이들의 성향도 다 다르다
경험의 중요성도 있겠지만 때마다 일마다 주님께서 다르게 주시는 은혜가 있다
무엇보다 소명을 가지고 섬기시는 소장님을 통해 큰 은혜를 주셨다
불모지와같은 홈스쿨 사역에 빛도없이 이름도없이 섬기시는 모습이 큰 감동이 되었다
길이 없는것 같은 한국땅의 홈스쿨 사역에 길을 내시는 주님께 감사드리고 순종하여 섬기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