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당동지 4기 최종 후기

세미나후기


복당동지 4기 최종 후기

찬다맘 0 26 07.31 12:31

저는 정치나 역사에 관심이 없이 내 앞의 일에만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함께 홈스쿨링 하시는 집사님의 소개로 마감이 되기 일보직전에 신청하게 되어 복당동지 4기를 급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아이들에게 언젠가는 역사를 준비해서 가르쳐야지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지금은(아이들이 8,9살 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했고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 종일 아이들과 함께 있는데 어떻게 수업을 듣지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함께하시는 수강생들 중에는 수강 하시다 출산하러 가시는 분들도 있었고, 우리 아이들 보다 어린 3명이상의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듣는 제가 감히 상상치 못하는 환경에서도 수강하시는 분들을 보고 한국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과 함께 제가 게을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주간의 수업이 결코 만만치 않은 내용들로 꽉 차 있었지만 밤에 듣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고 우리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하심 때문에, 또 현재 그 은혜를 바르게 살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과 저의 현실 때문에 마음이 너무나 뜨겁고 자꾸자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하야 해야 한다 했을 때 흥분하고 촛불 들고 아이들과 나가야 지성인인 양 생각했던( 제가 정치에 관심이 없었음에도 선동 당했던) 과거가 너무도 부끄럽고 한국에 와서 복음을 전해준 선교사님들에 대해 당연한 듯 흘러 들었으며, 부산에 있는 UN공원을 의미도 모른 채 그냥 방문했고 공산주의에 대해 북한에 대해 너무도 관심이 없고 무지했던 제 모습이 회개 되었습니다

 

 '자유'라는 단어가 태어날 때부터 너무나 당연하게 받은 거라 귀한 줄 몰랐고, 자유를 먼저 가진 자의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지도 몰랐으며 이것을 아이에게 가르친다 해도 학교에서 내가 배운 하나님이 쏙 빠진 자유를 말할 때 얼마나 근거 없고 지켜야 할 마땅한 이유가 없는 자유를 가르칠 수 밖에 없었는데 이 강의를 통해 자유를 우리에게 주신 분이 누구이고 우리가 왜 그 자유를 지켜야 하는지 또 지키기 위해 어떤 희생들을 치렀는지 지키지 못했을 때 어떤 처절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나무 밑에서 절하고 귀신에게 제사 지내며 온갖 죄를 죄인지 모르고 행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위해 너무도 잘 준비된 전도유망한 선교사님들을 보내주시고 복음을 알게 하셨는데 다시 신사참배라는 죄를 지었고 남북한이 분단된 채 광복 후 남한에 몇몇 사건을 통해 공산주의 실체에 대해 알게 하시며 준비시키신 하나님. 625전쟁을 통해서도 전세계를 향해 공산주의의 실체를 알고 겪게 하시며 이승만이라는 건국대통령을 준비시키셔서 한미수호방위조약을 맺게 하셔서 남한을 지금껏 보호하시며 5만여 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마음껏 예배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유, 영육간에 넘치는 은혜를 남한에게 주신 이유가 북한 땅을 위해 기도하라는 사명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짓의 영에 속아 지금껏 기도하지 못하고 그 사명 다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건국의 아비들이 했던 선교한국, 복음통일 이 기도제목으로 중국과 일본, 미국 땅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공산주의의 새로운 흐름을 시대 가운데 잘 분별하여 어떻게 나와 우리 자녀들이 준비해야하는지 생각하게 되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8주간의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갔지만 너무 아쉽고 또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현재 우리의 사명을 발견해 가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한 성령 안에서 동역하는 수강생 분들과 함께 든든한 공동체 속에 받는 위로와 사랑이 있어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매 강의 마다 우리나라 가운데 주신 하나님 은혜들을 역사적 근거들을 보여주시며 깨닫게 해주시고 울음을 삼키시며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고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 지 기도의 방향을 알려주신 목윤희 사모님과 저희를 격려해 주시며 완주할 수 있게 도우시며 또 강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올려주시며 모든 과정을 매끄럽게 도우셨던 박진하 소장님, 신형기 간사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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