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1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세미나후기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1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레베카맘 0 443 08.30 20:51

저희는 경남 합천에서 여섯아이들과 함께 홈스쿨하는 가정입니다^^ 

김종수 사모님을 통해서 홍광석 장로님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멀지만 꼭 만나뵙고 

아이들이 배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했었답니다^^  저희같이 멀리있는 홈스쿨 가족들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기도하며...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몇 년이 흘러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광고가 뜰 때 1년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더 생각해 볼 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어떤 지식보다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따르기 원하는 어르신을 

만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하고 생각해 왔었거든요. 주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어르신을 아이들과 만나게 해줄 수 있다면 거기가 어디라도 갔을 겁니다. 

기회를 주십사 기도하고 있는 찰나에 이런 귀한 기회가 저희에게 주어졌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기 위해 수고해주신 아임홈스쿨러에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하실 수 있는 건 사명이 아니라면 하기 힘든 일이니까요... 


말씀을 있는 그대로 가르쳐 왔고, 말씀을 읽고, 암송하며, 하다가 힘들어서 내려놓다가를 반복하며 

살아왔습니다. 아빠가 가르쳐야 한다는 부담은 늘 있어서 다른 분에게 그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 

목사인 남편에게는 엄청난 도전이 되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홍장로님께 

배우는 것이 아이들에게 너무나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화면으로 성경공부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으시는 분들처럼 

똑같은 마음자세가 되는 것은 쉽지가 않은 거에요. 그렇지만 매순간 신기해하며 말씀을 들었고, 

집중하지 못해서 먹으며 듣기만 하고, 그랬는데... 장로님께서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하는 거에요^^ 

다 그랬던 건 아니지만요^^  


제일 많이 들었던 이름 평강이^^ 몇 살일까? 어쩜 저렇게 멋질까^^ 

평강이랑 예전부터 알아왔던 동생처럼 평강이 이름이 나오지 않으면 오늘 오지 않았나? ㅎㅎㅎ

하더라구요^^ 평강이 얼굴 한 번 정확하게 보고 싶어요^^ 평강이 부모님도요^^ ㅎㅎ 

어떻게 하면 그런 아들을 키우실 수 있으실까요? ㅎㅎㅎ


저희는 장난꾸러기들... 집중하지 못하는 것처럼 들리고, 그냥 넘기는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하였는데... 

20살 큰 누나도 넘 재미나다고 적으며 잘 듣고^^ 4살짜리 막내도 돌아다니며 듣고 있는 터라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아이들이 함께 말씀을 배울 수 있음에 한순간 한순간 감사하며 

1년을 보내왔습니다. 


홈스쿨을 한지 몇년이 되지 않아서인지 아이들이 배우는 것에 조금 적응하지 못한 부분이 있고, 

강의를 들어내는 힘이 없어서 시간 시간 충실하지 못한 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죄송하기도 하고, 

시간을 못 맞춰서 몇번 못 들은 적도 있지만 그래서 다른 날을 잡아서 들으려고 노력했고, 

함께 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래도 수고해주시는 장로님과 소장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을거라고

믿어왔습니다^^ 


1년을 마칠 때쯤 "엄마! 내년에도 하실 꺼에요? ㅎㅎㅎ" 그냥 웃었어요^^ 

너희들은? ㅎㅎㅎㅎ 그냥 웃더라구요^^ ㅎㅎㅎㅎ 1년 더 하자!!! 할수만 있다면 몇 년 더 하자!!! ㅎㅎㅎ

아이들은 수긍하더라구요^^ 간증하시는 어머님들의 아이들처럼 다시 할 꺼라고 말하지 않는 아이들이지만

ㅎㅎㅎㅎ 저희 아이들이 워낙 놀기 좋아하는 녀석들이라 ㅎㅎㅎ 이렇게 장로님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내년을 다시 장로님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넘 감사해요^^ 

1년동안 이 시간을 위해 수고해주신 장로님^^ 그리고 소장님^^ 그리고 많은 홈스쿨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1년 동안은 더 말씀을 사모하며 가까이 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장로님 건강하시고, 소장님 조금만 더 수고해주세요^^ 

저희는 이렇게 받기만 하는데 ㅠㅠ 저희의 모자람을 용서해주시고, 스승님을 잘 섬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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