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클을 하면서 틈틈이 다른 사역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면서 나도 모르게 흐트러져 있었던 부모의 사명을 다시금 다잡는 시간이었습니다.
필요한 시간에 강의 준비, 교육과정 진행 등의 일과 아이들 홈스쿨 그리고 쇠약하신 부모님과 병 중인 가족들을 돌보느라 24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쓰며 심신이 지쳐있던 상태였는데
어렵게 시간을 내어 들은 강의는 감사하게도 여러모로 지친 저를 위해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새로운 힘을 채워 주시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긴 후기를 남기지는 못했지만 한번으로는 너무나 부족할 정도로 듣고 또 듣고 싶은 아니 들어야 할 내용들로 채워져 있였습니다.
기도로 준비하는 귀한 강의들이어서일까요?
강사님들 한분한분의 강의에는 치유와 회복도 함께 있었습니다.
홈스쿨러 뿐만 아니라 크리스쳔 부모라면 누구나 꼭 들어야 할 강의입니다.
주변에도 많이 권하고 있네요.
좋은 강의 기획해 주시는 아임홈에게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