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세미나를 듣고(1,2,3강 종합)

세미나후기


진로세미나를 듣고(1,2,3강 종합)

PACEmaker 0 1,247 2019.08.01 07:14
1강에서는 아이들이 진로, 적성을 발견해 나가는  환경을 어떻게 열어줄 것인가에 대해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2,3강에서는 아이들이 대학이라는 관문을 향해 나가고자 할 때 어떤 요소들을 미리 고민하고 제시해 줘야할지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1,2,3강의를 들으며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키워드를 정리 해봅니다. 
  • 진로인식-진로탐색-진로선택: 초등때에 진로 인식의 시간으로 삼고, 중고등때에 실제적인 탐색전을 하고, 탐색이 끝났으면 선택해서 도전해 보는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일관성과 진실성: 자녀 교육때도 중요한 키워드라고 보는데, 봉사, 체험활동을 진행할 때 1년이상 일관적이게 실시하며, 보여주기 식이 되지 않도록 하고, 진실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증을 받는 방법을 고민해 보아야 겠습니다. 
  • 관찰과 기록: 자녀들의 관심사, 재능, 기질, 활동등을 부모가 촘촘하게 관찰하고, 관찰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관련방향을 서치하여 제시해 봄으로써 자녀들이 진로를 찾아나가는데 조력자역할을 해야겠습니다. 
  • 지지와 기다림: 문득 부모의 욕망을 자녀에게 드라이브 걸때가 있습니다. 진로를 향해 더디게 가는 것 같아도, 심지어 멈춘 것 같이 보인다 하더라도,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아이를 향해 지지와 응원을 멈추지 말아야 겠습니다. 
홈스쿨 출신 청년들이 사회 곳곳에서 자신이 섬기고 있는 영역의 진로멘토가 되어, 후배들을 멘토, 코칭해 줌으로써, 진로멘토가 재생산되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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