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습편에서 처음 사모님 강의를 듣고 이번 훈육편도 신청하였습니다.
처음에 보여주신 사랑의 훈육편 영상도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훈육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저희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려 보니.. 하나님의 마음으로 훈육하기 보다 때로는 과하게 아이들을 억압하고 멋대로 다루지 않았나 싶어 너무 미안하고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더 칭찬에 인색했던 제 모습들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사모님께서 직접 자녀들을 키우신 경험을 예시로 제시해 주셔서 더 쉽게 와닿았구요. ^^
이 길이 참 멀고도 멀게 느껴지는데 이미 그 길을 가셨고, 자녀들을 성인으로 키우신 선배 홈스쿨러 사모님의 나눔이 유익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언제쯤...........ㅠㅠㅋ
한 두번 강의를 듣고서는 자꾸 까먹는 죄인인지라 매번 넘어지지만 매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반복 학습하게 해 주신 소장님 내외분과 선뜻 강의를 해주시는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