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의 엄마이며 큰딸만 홈스쿨하고 있습니다
총선에 미통당이 지고 낙심에 남편 동의를 얻어 홈스쿨을 시작했습니다
막상 시작 하긴 했는데 너무 홈스쿨 지식, 정보가 없던터라 추천받고 홈스쿨베이직 세미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왜 남편이 가정의 머리인지 깨닫게되고 정말 열심히 깨우쳐주시기위해 애쓰시는 소장님의 노고에 전 고작 유튜브를 보며 분개했구나 반성했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적극 순종하고 싶습니다
어제 '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만드셨어요' 왔는데 아이들과 빨리 읽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 아임홈스쿨러 알게되서 넘 감사드리며 소장님의 소명에 응원합니다
홧팅!!
네 남편의 2% 부족함에도 아내의 머리로 지으신 남편을 존경하고 지지하며 남편에게 순종하며 그를 돕는 자의 역할은 홈스쿨에 있어서도 홈스쿨을 떠나 가정 전반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추천드렸던 <부부학교>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열심히 따라와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남편분도 함께 강의를 들으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