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홈스쿨에 대한 마음이 있었지만 본격적인 홈스쿨에 대한 마음이 다시 지펴진 것은 작년겨울쯤부터 였나보다.
구체적으로 홈스쿨에 대해 알길이 없었기에 몇년 전에 가입해있던 아임홈스쿨러를 통해 정보를 한번씩 보고는 있었는데
막상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싶었는데 방법이나 다른 가정들에 대해서나 알길이 없었다.
감사하게도 주변 가까이에 홈스쿨하는 친구가 있어서 물어보게 되고 세미나 소식에 가보지않은 길에 대한 약간의 불안함과
기대감으로 베이직 세미나를 신청하고 세미나를 듣게 되었다.
1~2강 수강부터 애프터케어까지 미리 앞서 챙겨나아가는 소장님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따라가면서 어찌 이렇게 다 알고계시나
놀라울 따름이었고 이미 알고있는 현재 일어나고 결과로 지어닌 나라가운데의 현상들이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산된 일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놀랐다. .
뉴스도 별 관심이 없었고 기독교 역사에 대해서도 잘 알 기회가 없었지만 알려고 하지도 않았었다.
알고보니 지금의 시점에서는 고통스러운 부분이 무척 많다.
자녀의 지식습득에 있어서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 꼭 알아야하는 부분에 대해 짚어 알아가는 시간이였다.
베이직 세미나가 끝났지만 이 후에도 계속 베이직세미나에서 공유해주시고 나눠주신 지식들에
돌아보고 생각해보고 제대로 알고있는지 확인해가며 남편과 내가 아이들과 함께 믿음의 가정을 더욱 탄탄히
미혹에 빠지지 않고 분별하며 주님오실 날까지 마음과 행실을 지키는 가정되길.
소장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