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의 강의를 시간을 쪼개가며 들었습니다. 재미있는 드라마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들었어요.
영어에 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신앙인으로서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로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이것은 듣고 또 들어도 또 듣고 싶은 귀한 내용이었습니다. 사모님의 삶에서 녹아 나오는 경험이고 또 듣는 저희를 향한 마음이 담긴 외침 같아서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가장 적용 실천해보고 싶은 것은 어떤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가장 먼저 묻고 듣는 연습입니다. 가족들과 같이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두번째는 자녀에 대한 하나님의 오리지널 디자인이 무엇인지 음성을 듣고자 합니다. 세번째는 가족과의 관계인데, 남편에게 순종하고, 자녀를 축복하는 말을 실천하며, 부모님께 재정적으로 더 섬겨야겠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리틀팍스를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남은 수강기간 동안 한번 더 강의를 들어보고, 남편과 상의 후 아이들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지방에 있어서 현장에 가는 것이 어렵지만 온라인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준비하시는 손길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