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사모님을 통하여 기대 이상의 소중한 강의를 듣게 해 주셔서 감사히 생각합니다. 몇 번이나 들어도 부족할 것 같은 강의 였습니다. 단지 영어라는 과목의 테두리에서 성경적이라는 영적인 본질의 것을 세워주시고 꼭 필요한 부분들을 잡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우선 삼아야 할 중심과 제 안에서 제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문제는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 아닌 행함으로 진실된 자가 되기 원합니다. 그래서 늘 주님의 지혜와 은혜와 긍휼이 필요한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자녀들의 Original design과 달란트, 비전은 무엇인지 주님께 구하며 범사에 인도하심을 구해야 겠습니다. 하나님 성품의 자아 이미지로 이 자녀들을 통해 열방이 주께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liberal arts college에도 관싱이 있는데 그의 따른 준비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사모님의 먼저 가신 삶을 본 받아 맡기신 자녀들을 맡기신 때까지 그분의 뜻과 목적, 방법대로 섬겨내길 소망합니다.
어느때에야 그 길의 시간을 마주할 수 있을까요..
그 때에는 무슨말을 할 수 있을런지요...
그저 오늘도 베푸시는 양식으로
그 분 손 놓치지 않으려 애쓰며
신실한 인도하심과 선하신 계획 안에 살길...
제 인생의,
자녀 교육에 나침반이 되어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며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부족한 저 같은 사람에게 가장 귀한 영혼을 맡겨주시고,
불러주시고 보게하시고 듣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