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을 하면서 어떻게하면 자녀를 더 잘 훈육하고 가르칠 건지에 대해 배우고 싶어서 강의를 듣게 되었지만..
세분의 강의를 통하여 가장 먼저는 아이들보다 제가 문제라는거..
그리고 제가 변화되고 정말 예수님안에 있는지를 매 순간 체크해야된다는것...을 깊이 느끼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훈육보다도 부부의 화목이 가장 아이들을 행복한 좋은 성품의 아이들로 키우는 것이라는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녀가 내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맡겨주신 것이라 청지기로서 사명을 감당해야된다고 입으로 말은 했으나 나도 주님께는 한없이 부족한 즉각 순종하지 못하는 자녀이라는 거..
하지만 또 부모로서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하기에 지혜가 필요하고 아이들의 감정을 읽어주고 표현해주고 들어도 주고 가르쳐도줘야겠기에 적절한 부모의 훈육방법을 주님께 묻고 꾼준히 배우며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의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